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산학협력단이 ‘2026년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 유망주를 발굴해 교육부터 투자 유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모집 대상은 포항 지역 내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19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팀은 포스텍의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 교육과 함께 벤처기업인 및 투자전문가(VC)로 구성된 전담 멘토단의 밀착 컨설팅을 받게 된다.
지원은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제품 제작비 지원과 홍보·마케팅은 물론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등 해외 전시회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포스텍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초기 투자 연계 기회가 주어져 창업 초기 자금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정수 포스텍 산학처장은 “특구 내 유망 창업자를 적극 발굴해 성공적인 안착을 돕고 지역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지난해 신규 창업 17개, 일자리 창출 98명, 투자 유치 연계 265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