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의장 이철호)는 4월 6일 의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결산 점검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3명이다. 앞서 열린 제310회 임시회에서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군의원 1명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직 공무원 1명과 세무사 1명이 민간위원으로 함께 위촉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총 20일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기간 동안 고령군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군 재정 전반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특히 결산검사위원들은 당초 군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목적에 부합하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재정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피게 된다.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은 물론 결산 정보의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군의회 이철호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재정 운영 결과를 철저히 점검하고 향후 예산 운용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라며, “객관적이고 세밀한 검사를 통해 고령군의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이 튼튼하게 마련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