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문화

경북여성아카데미서 `김영순 보좌관 초청강연`

“여성리더 3가지 덕목 통·통·배” 여성정치세력화 대안을 모색하는 특별강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경북의 여성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한재숙)이 시행하고 있는 경북여성 임파워먼트 아카데미는 최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김영순 청와대 여성특별보좌관 초청 특별강연을 열었다.김 특보는 특별강연에서`조직을 사로잡는 통통배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리더십을 `소통, 통합, 그리고 배려`의 세 가지로 제시했다.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수상의 어머니리더십,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의 통합리더십에서 우리 여성 안에 갖고 있는 힘의 원동력을 인식시켜 줬다. 특히 그동안 행정현장에서 쌓아 온 `김영순 스타일`의 리더십 노하우를 공개했다.김영순 여성특별보좌관의 리더십 강연은 오프라 윈프리의 탁월함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여성이라는 차별성을 딛고 열정과 신념으로 올라온 그 또한 자신만의 비법이 있었다. 이날 김 특보는 `조직을 사로잡는 통통배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리더에게 필요한 3가지 덕목으로 소통·통합·배려, 이 세 가지를 강조했다.`통통배 리더십`의 첫 번째 덕목 `소통`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공감, 스킨십, 열린 질문에서 강점을 가진 여성적 리더십으로 이성과 감성, 소신과 따뜻함을 들었다. 두 번째 덕목 `통합`은 조직의 동력을 키우는 힘으로, AI 사태를 들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세 번째 덕목은 `배려`로 감동을 통해 주도적 조직으로 키운 사례를 들었으며, 특히 상대방의 호칭에서 존중감을 보이는 작지만 강한 전략을 강조했다. 더불어 그동안 행정경험을 통해서 정책리더들이 가야할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해 줬다.끝으로 꿈은 성공으로 가는 나침판이고, 꿈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 이므로 꿈을 크게 가지라는 당부로 강연을 마무리했다.경북여성 임파워먼트 아카데미는 경북의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지혜를 모아 개인과 지역의 발전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단지성체(Collective Intelligence)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북여성 임파워먼트 아카데미는 4월부터 9월까지 매달 한차례씩 이뤄지며, 세 번의 특별강의와 세 번의 현장연수로 진행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7-19

우리 아이 창의력 엄마하기 나름이죠

이용석 오메가창의교육연구소장의 `소통놀이` 이제 곧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매년 2차례씩 반복되는 아이들의 긴 방학은 부모님에게는 일종의 고민거리로 다가오기 마련. 바로 알찬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자칫 소홀하면 소중한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낼 수도 있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용석 오메가창의교육연구소 소장의 도움말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소통놀이를 소개한다. 마음을 열고 사고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새서는 분위기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을 때는 놀이나 게임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업체의 각종 연수 교육에서 아이스 브레이킹(Ice-Breaking) 활동으로 놀이나 게임을 도입하는 것이 좋은 예이다.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놀이나 게임을 할 때에는 창의성 요인을 고려해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유추성과 관련된 활동을 할 때에는 스무고개나 퀴즈 풀이를 하고 유창성과 관련된 행동을 할 때에는 끝말잇기나 스피드 퀴즈 같은 게임을 하면 좋다.▲유추성 및 호기심을 길러 주는 비밀 상자 게임유추성 및 호기심을 길러 주는 놀이로는 비밀 상자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은 속을 들여다 볼 수 없는 상자를 준비해 그 속에 어떤 물건을 넣은 다음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아맞히는 놀이이다. 이 활동을 할 때 아이들은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 기관을 다 이용할 수 있다. 냄새를 맡아 보고, 손으로 만져 보고, 상자를 흔들면서 소리를 들어 보고, 식품 종류라면 맛을 보는 등 여러 감각 기관을 활용해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맞힌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을 넣다가 나중에는 구조가 복잡한 물건을 넣고 무엇인지 알아맞히게 한다.▲민감성 및 정직성과 관련된 오감 놀이민감성 및 정직성과 관련된 것으로는 오감 놀이가 있다. 창의성에서 이야기하는 정직성은 도덕적인 개념이 아니라 자신이 관찰한 것과 생각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꾸밈없이 표현하는 태도를 말한다. 오감놀이의 하나인 청각 놀이의 경우 시계소리, 새 소리, 시냇물 소리 등을 가족과 함께 듣고 소리가 들리는 대로 적어 보게 한다. 우리는 흔히 시냇물 소리를 `졸졸졸`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물의 양, 개울의 모양, 물의 빠르기 등에 따라 소리가 각각 다르게 들린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같은 시냇물 소리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사물을 다르게 보는 시각이 생기게 된다. 같은 강아지 소리라도 화가 나서 내는 소리인지, 기분이 좋아서 내는 소리인지 구별할 수 있다면 성공이다. 더 나아가서 시각 놀이를 하면서 같은 종류의 사과나 나뭇잎에서도 다른 점을 찾아 낼 정도가 되면 제법 높은 수준에 이른 것이다. 창의는 남과 다른 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므로 이러한 활동은 간단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이다.▲융통성과 관련된 다른 용도 말하기 놀이융통성과 관련된 놀이로는 다른 용도 말하기가 있다. 다른 용도 말하기는 어떤 물건을 정한 후 그것의 원래의 용도 이외에 다른 쓰임새를 많이 말하는 게임이다. 가족이 할 경우 두 팀으로 나눠서 하면 더 재미있다. `두루마리 화장지의 다른 용도 말하기`가 주제일 경우 “노래방에서 머리띠로 두른다”“뭉쳐서 종이 눈싸움을 한다”등으로 말하는 것이다. 이런 활동은 고정관념을 깨뜨리게 하고 실제 생활에서 같은 물건을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그 효과가 크다.생활 속에서 자녀의 창의성을 늘 자극하기 위해서 다음 방법도 권한다. 자녀가 외식을 하자고 할 때 선뜻 요청을 들어 주지 말고 주어진 주제에 대한 생각을 50가지 이상 적으면 외식을 시켜 주겠다고 약속을 한다. 그리고 복사지 1/2 정도 크기의 종이를 벽에 붙여 놓고 번호를 적어 가며 주제에 대한 생각을 쓰도록 한다.주제:두루마리 화장지를 다른 용도로 쓴다면?이렇게 하고 며칠이 걸리더라도 50개가 달성되면 외식을 하는 것이다. 이런 훈련은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어느 정도 숙달되면 예상외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게 되고 한 가지 주제로만 계속 생각하디 때문에 몰입 훈련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자녀에게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창의성 교육을 받게 하는 것도 좋지만 생활 속에서 이렇게 게임이나 놀이를 통해 쉽게 접근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7-12

대구 현대무용 세계에 알린다

시립무용단 멕시코 릴라 로페스 축제 `청산별곡` 공연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박현옥)이 멕시코 `릴라 로페스(Lila Lopez) 국제현대무용축제`에 공식 초청받았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22일부터 31일까지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에서 열리는데, 대구시립무용단은 22일 산 루이스 포토시 라하즈 극장에서 축제의 개막 공연을 비롯해 24일과 26일 두 차례의 순회공연을 갖는다.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지난달 대구에서 선보인 후 “한국 고려 후기 가요를 아름다운 몸짓으로 재해석 했다”며 호평 받은 바 있는 `청산별곡`이다.대구시립무용단의 `청산별곡`은 우리 선조들이 가졌던 삶에 대한 관조적 자세를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 풀어내고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을 통해 비움과 공존, 절제를 강조해온 동양의 정신적 가치를 대구의 수준 높은 현대무용으로 세계의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멕시코에서 1980년 창설된 릴라 로페즈 국제현대무용축제는 산 루이스 주 정부 문화부 주최이며,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한 발레, 전통 무용 등 매년 세계 각국의 무용단체를 초청하고 있다.대구시립무용단의 이번 해외공연은 대구의 선진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대구시립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우리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지 묻고 답한다. 대답은 물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관조적 자세`이다.마음 속의 탐욕과 이기심을 버리고, 세상만사를 있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채우는 것이 곧 청산에 다다르는 길이란 것이다.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청산`은 현실의 속박과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보편적 의지인 동시에 현실을 관조적으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수도자의 행위이기도 하다.작품은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1장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시름없이 살고 싶다`는 바람으로 현실탈피와 이상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작한다.2장 `운명 같은 삶의 무게`에서는 현실의 고통이 더욱 강해진다.3장 `새가 날아가듯 나도 걸어가네`는 현실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떠남을 암시한다.4장 `머루랑 다래랑 먹고`에서는 청산과 바다에 살기 위한 조건을 보여준다. 있는 그대로의 삶을 암시하는 것이다.5장 `얄리 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에서는 채우고 비움, 처해 있음으로 삶의 고통과 기쁨이 있음을 알게 된다.총연출 및 안무를 담당한 박현옥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청산별곡`에 대해 “우리 선조들이 가졌던 삶에 대한 관조적인 자세와 실존주의적인 사상은 1천년이 넘은 오늘에서야 서구 사상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열심히 비우고 채우며, 어머니가 퍼주는 넉넉한 밥 그릇 속에 우리의 모습을 담고자 한다. 그것이 곧 인간 속에서 공존하는 삶, 청산인 것”이라고 소개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7-06

투자 겸 보장상품으로 인기 `변액보험`

현명한 고객이라면 연금과 교육비 그리고 주택자금처럼 장기적으로 준비하는 자금은 변액보험 등을 통해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요즘의 추세다. 또한 주식시장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투자한다면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로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에 출시된 변액보험의 상품 특징들을 살펴보면 장기 상품으로서 고객의 여러가지 니즈를 반영하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성별, 가입 금액, 예정이율, 고액계약 할인 혜택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일정 부분 보험료도 현실화 된 면이 있으며, 또 기존에 제한적으로 제공하던 펀드를 확대해 고객에 따라 다양하게 펀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적립투자형 계약과 일반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전환 시 피보험자(보험대상자) 교체 등 다양한 전환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변액 보험의 발전은 현재 보험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금융시장에서 장기와 단기투자의 패러다임을 보다 확고히 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상황에 따라 필요한 용도로 전환 가능고령화에 따른 노후 준비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는 55세 이후로 분석되고 있는데 이 시기부터 적자가 되는 요인은 자녀들의 대학등록금과 결혼자금 준비, 그리고 주 소득원의 퇴직 등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변액보험 장점 중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라는 특징이 경제 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요즘의 변액 종신보험의 특징 중 하나는 `all member, all risk management 즉, 가족 모두의 종합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이다. 부부가 경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기에는 사망보장을 중심으로 실손의료비보장, 암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추가하고,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가입하고 일정 기간(예, 7년) 적립 유지 이후에는 부부가 나이가 들면서 갑작스러운 사망보장의 중요성이 감소하는 대신, 앞서 언급한 여러가지 목돈이 들어갈 일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주로 자녀와 관련된 자금 필요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럴 때에는 이 변액 보험을 감소적립투자형계약(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전환해, 자녀 학자금이나 결혼 자금 등 목돈 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됐다.그뿐만 아니라 전환할 때, 배우자 또는 자녀로 계약자와 피보험자(보험대상자)를 교체할 수 있어 가족에게 보험을 상속할 수도 있다. 또이중 피보험자를 교체할 수있다는것은 대단히 중요하며 이전까지는 불가능했었던 방법이다. 다시말하면 보험의 혜택을 보는 대상자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은퇴 이후 연금보험으로 전환해 노후 생활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가히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보험이라고 자신할 만하다. 변액보험을 통한 상속 제안 부자들은 불확실성이 높은 투자를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비교적 저위험고수익 상품인 `변액보험`을 선택한다는 것이다.이런 점을 놓치지 않고 보험사들이 또하나 주목하는 것은 VIP고객들의 절세 혹은 상속세 관련 재테크다.장기투자를 선호하는 부자들을 위해 시기마다 재투자에 대한 리스크 감소와 물가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특성을 파악해 주로 종신이나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변액보험 상품을 추천한다.▲펀드변경제도를 통해 접근하라지난 2007년 주식시장 최고점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아마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투자했다면 수익을 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주식보다는 채권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채권 수익률이 너무 낮아 눈길이 가지 않는다면 대형주보다는 외국자본이 많이 침투하지 않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편드로 옮겨 타야 할 것이다. 일례로 한국의 대표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코스피 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한 반명 개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코스탁 지수는 크게 상승하지 못했다. 이는 외국의 거대 자본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업에 집중 투자했다는 것을 반증한다, 만약 경제시장 변화에 따라 외국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 코스피에 상장된 대형주는 당분간 실적이 상승해도 주가는 상승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주식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은 변액보험에 투자하는 고객은 채권이나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편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펀드 변경제도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할 것이다. 편드변경제도란 평균 10개 내외의 편드를 포함하는 변액보험이 시기에 맞게 펀드를 변경해 리스크를 헤지하거나 분산 투자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연 12회 펀드를 변경할 수 있고, 평균 5천원과 변경 적립금 0.1%에 해당하는 편드변경수수료를 떼야 한다.보험은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보험을 저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또한 있다. 어떻게 생각하고 대비하고 계획하느냐에 따라 위의 설명처럼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 뒤늦게 후회할 것인가 미리 대비해 보장받고 자신과 가정을 위험으로부터 지킬 것인가하는 선택의 문제에서 변액보험은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투자 겸 보장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윤희정기자도움말 = 류창훈 맨앤컴퍼니(주) 포항지점장

2011-07-05

경주힐튼호텔 한여름 추억만들기 다양한 이벤트

경주힐튼호텔사진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뷔페식당 레이크사이드는 8일부터 8월28일까지 `하와이안 요리 축제`를 선보인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태평양의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는 열대 과일, 해산물,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레이크사이드는 참치 샐러드, 코코넛 도미요리, 훈제 돼지고기, 파인애플 케이크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하와이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하와이의 흥겨운 전통 음악으로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하와이안 요리 축제`는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주중과 일요일은 어른 3만5천원, 어린이A (8~13) 2만4천원, 어린이B(4~7) 1만 7천원이며, 주말에는 어른 3만7천원, 어린이A(8~13) 2만5천원, 어린이B(4~7) 1만8천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아름다운 야외 조경으로 둘러싸인 야외 수영장에서는 15일부터 8월27일까지 오후 7시부터 10시30분까지`풀사이드 라이브 카페`를 선보인다.주방장이 즉석에서 요리해 주는 숯불 그릴 요리와 시원한 생맥주를 필리핀 밴드의 로맨틱한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LA 갈비, 돼지고기 훈제 바비큐, 모둠 소시지, 연어 샐러드, 해물 파전, 생맥주, 와인, 막걸리 등이 있다. 무더운 여름,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함께 한 여름 밤의 정취를 느껴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예약 및 문의 (054) 740-1777.여름 객실 패키지인 쿨 써머 패키지(Cool Summer Package)도 준비했다. 디럭스룸 1박, 2인 힐튼 조식,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수영장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동해안 감포 해변에 마련된 힐튼 비치 캠프를 16일부터 8월21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힐튼 비치 캠프에는 평상, 샤워장, 수건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호텔에서 감포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패키지 가격은 11만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 요일과 성수기 기간에 따라 다르다.자세한 가격은 홈페이지(www.gyeongjuhilton.co.kr) 참조.예약 및 문의 (054) 740-1231./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7-05

핀외식연구소 `국수·한정식 코스상차림` 교육

“제대로 배워 대박 집으로 거듭나자”점포마다 똑 같은 메뉴들로 넘치지만 맛은 천차만별이다.`제대로 배워 대박집`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중독성 있는 맛을 주기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존 창업자들의 경우 메뉴의 변화 없이 2~3년 지속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시시각각변하는 시장경쟁에서 처질 수밖에 없다.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다. 기존 메뉴를 보완하거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회전율을 높인 점포가 생존전략에서는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주)핀외식연구소(www.food09.co.kr)는 이달말까지 기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5명씩 선착순으로 국수, 한정식 코스상차림과정을 전수한다.우선 `국수전수`는 4,5일 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라도음식문화연구원 메뉴개발 부장으로 활동한 권후진 강사가 잔치국수, 비빔국수, 회국수, 열무국수, 김치말이국수, 콩국수, 냉소바 등을 직접 전수한다.이와 함께 `한정식 코스상차림`은 오는 27일까지(매주 수요일) 5일 과정으로 전 세종호텔 한식주방장이 1~3만 원대 한정식코스상차림을 진행하다.한편, 매주 요일별 김치찌개, 부대찌개, 불고기, 갈비찜, 철판복음 등 6개 메뉴를 가지고 전수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1년 연중 직업능력개발계좌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모든 교육은 1:1 전수형태로 진행되며, 업장에서 적용가능한 대용량의 레시피가 교재로 제공된다.(주)핀외식연구소 윤기호 팀장은 “비용부담 없이 단기간에 배워 점포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전수형태로 육수, 소스비법, 스킬의 완성도 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다면 업체만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 1577-7409./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7-05

자연재료로 맛 내는 `음식디미방` 세계화

한국의 어머니 상으로 떠오른 조선 중기 여성 군자 장계향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미래산업화를 위한 토론회가 최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유통공사 회의장에서 열렸다.한글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저술한 정부인 장계향은 당대 여중군자로 칭송받을 정도로 자녀교육과 애민을 실천한 여성위인이다. 이러한 역사속 여성위인의 생애 스토리와 사료가 분명한 한국 전통음식, 특히 고춧가루를 사용하기 이전의 자연재료의 맛을 오롯이 살린`음식디미방`의 재연음식은 약식동원(藥食同原)의 우리 식문화와 맥을 같이 한다.영양군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한재숙)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가 공동주관하는`2011 녹색식생활교육박람회`전시 및 시식행사 기간 중에 열려 음식디미방 재연음식의 문화산업적 가치에 대한 우수성을 확인했다는 호평을 받았다.토론회는 기조강연자인 미나미데 타카히사 교수가 지역화를 통한 세계화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교토의 전통음식산업 사례와 프라이비트 비즈니스(Private Business, PB), 식문화의 중요성 증대의 추세와 음식디미방의 산업화를 위한 발제로 강연을 했다.이어 이재성 영남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80분 토론회`는 이효지 한양대 명예교수, 장판식 서울대 교 수, 김은미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허성미 안동과학대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음식디미방`을 중심으로 한 전통음식의 성공 산업화를 위한 토론으로 이어졌다.영양군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해 11월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음식디미방 세계화 포럼`을 개최한데 이어 영양 초청 시식평가회 등으로 인식과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윤희정기자

2011-07-05

“희망·행복 나누는 시민축제 즐기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7월 여성주간이 돌아온다. 여성주간은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남녀평등의 촉진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년 중 1주간을 여성주간으로 하되,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로 하도록 돼있다.포항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설화인 `연오랑·세오녀`에서 달로 표현된 여성 `세오녀`를 현대 여성상에 맞게 풀어낸 상징으로 달처럼 푸근하고 따뜻한 빛으로 가정과 사회를 이끌고 있는 건강한 여성상을 표현하는 `세오녀 문화제`를 매년 여성주간에 열고 있다.올해는 지역 여성들의 역량 강화 뿐 아니라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족, 장애여성들과 함께하는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모토로 꾸며진다.포항세오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순옥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주관으로 7월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포항 세오녀 문화제`를 미리 가본다.이번 축제는 포항시 여성들의 역량 강화 뿐 아니라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족, 장애여성들과 함께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희망, 나눔, 행복, 여성 친화도시 Smart 포항`을 슬로건으로 정했다.이번 문화제는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여성의 삶의 질을 높여 안전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다문화가정, 장애인여성 등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축제로 승화시켜 희망과 행복을 나눔의 문화로 정착된 도시를 이루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여성만이 아닌 시민 모두의 축제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6일 오전 10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여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이 열려 `글로벌 시대 여성지도자들의 리더십`이란 주제의 특강, 2011년도 여성상시상, 여성발전유공 공무원표창, 1가정 탄소 1t즐이기 서명 및 결의 등의 시간을 갖는다. 또 다문화가족과 장애인여성들을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가족합창단 공연 등 서로 소통하고 문화를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한다.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이날 참가 여성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에너지 절약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7대 약속을 천명 결의를 다짐하는 한편 한 가정 탄소 1t 줄이기 서명운동을 전개한다.(사)포항여성회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네 차례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침묵을 말하라`와 `송여사님의 작업일지`등을 상영하는 `2011 작은영화제`를 마련한다.아이코리아포항지회는 5일 오전 10시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여성능력개발을 위한 부모세미나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를 열고 여성능력 개발과 아이 지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포항예술인연합회는 6일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플라워 디자인, 규방공예, 압화, 포크아트 등 지역 여성예술인 200여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여성예술인 작품전시회`를 갖는다이밖에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친환경 녹색실천 작품전시회 및 공연`을 개최한다. 전통한복전시회, 천연염색, 녹색실천 공연, 한국전통차 시음회 등이 마련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6-29

상큼한 비타민 먹고 삼복더위 이기자

장마가 끝나고 나면 바로 일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한복 더위가 밀려온다. 삼복 더위를 이겨 낼수 있는 간편한 샐러드를 박금화 포항시여성문화회관 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돼지 껍데기 샐러드재료 돼지 껍데기, 레몬식초, 설탕, 마요네즈, 소금, 애기 야채만드는법1. 돼지 껍데기를 손질한후 소주나 맥주에 담구어 하루 정도 숙성 시킨다.(냉장고)2. 돼지 껍데기를 술에 담군채 물을 부어 30분 정도 푹 끓인다.3. 2를 채썰어 소금,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둔다.4. 레몬식초와 설탕(1:1.2) 비율로 준비한다.5. 애기 야채를 씻어 물기 제거한다.6. 돼지 껍데기와 애기 야채, 4의 소스를 곁들여 낸다.7. 소금으로 간을 한다.▲수박 껍질 샐러드재료 수박 속껍질, 토마토 다진것, 사과 식초, 설탕, 소금, 전분물만드는법1. 흰 부분 수박을 채썰어 소금으로 밑간을 해둔다.2. 토마토를 껍질채 다진다.3. 팬에 다진 토마토를 볶는다.4. 3에 물을 부어 끓이며서 전분 물을 넣어 농도을 맞춘다.5. 4에 식초, 설탕,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6. 5를 1에 넣어 버무린다.▲참외 샐러드재료 말린 참외, 까나리 액젓, 다시마물, 식초, 설탕만드는법1. 참외를 슬라이스 해 건조기에 하루 정도 말린다.2. 까나리 액젓과 다시마물을 1:4 정도로 해 둔다.3. 2에 식초와 설탕을 간을 해둔다.4. 말린 참외에 3을 넣어 버무린다./윤희정기자

2011-06-29

영원아웃도어 `캐나다 로키트레킹` 체험 이벤트

회원제로 운영되는 멀티 아웃도어샵 영원 아웃도어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캐나다 로키트레킹` 체험 이벤트를 시작한다. 전국 65개의 영원 아웃도어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8월3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응모자 중 1등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캐나다 로키트레킹 여행권이 제공(제세공과금 본인부담)되며, 2등에게는 방수자켓(20명), 3등과 4등에게는 보온자켓(60명)과 장갑목도리 선물세트(365명)을 추첨해 증정한다.영원의 `캐나다 로키트레킹`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원정 트레킹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매년 응모자수가 늘고 있다. 2011 캐나다 로키트레킹은 6박 8일 일정으로, 9월 25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26일 캐나다 캘거리 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대표적인 캐나다 트레킹 루트인, 리치밸리, 비하이브, 보우폴, 볼드힐, 써크픽 트레일 등을 포함하고 있다.통합브랜드 사업부 장경애 이사는 “최근 불고 있는 워킹, 트레킹 열풍에 맞춰 영원무역, 혜초트레킹, 캐나다관광청, 알버타 관광청의 다각화된 지원으로 올해로 네 번째 캐나다 로키트레킹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영원 아웃도어 회원들이 거대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해, 좋은 추억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6-29

모기 퇴치 방법에도 좋고 나쁜 게 있다

화학성분 모기약은 한계모기장 등 자연방식 좋아 여름에는 해충의 대명사인 모기를 안전하게 피해야 한다. 모기는 치명적인 전염병의 매개체이면서 사람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악질적인 해충이기 때문이다.곧 장마철이 오면 본격적인 모기의 공격이 시작된다. 모기를 안전하게 퇴치하는 방법을 알아봤다.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모기향, 액체 및 전자모기향, 기피제 등 모기퇴치 제품에는 살충 화학물질이 있어 사람의 건강 또한 해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경고한다.특히 연기가 나지 않는 `전자모기향`은 피우는 모기향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아 화학물질이 없다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기를 시키지 않는 등의 관리 소홀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우선 모기는 이산화탄소나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아미노산, 젖산 등을 통해 흡혈대상을 찾으므로 항상 취침 전 깨끗이 땀을 씻어내면 모기에 덜 물릴 수 있다. 보호본능에 따라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으므로 취침시 밝은 색깔의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주로 방 벽에 붙어 있는 습성이 있으므로 벽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잔다.▲모기퇴치제품 절제해야모기약에는 각종 유해 화학성분이 포함돼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모기퇴치제품에는 주로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 카바마이트계 살충제, 디에칠톨루아미드 등은 기피제의 성분이 사용된다.이들 성분은 곤충의 신경계를 공격해 살충 또는 기피효과를 나타내는 것. 이러한 살충제는 의도적으로 생명체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화학물질이므로 사람에게도 잠재적인 독성이 있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이를 다시 역으로 추론해 보면 아이들이 전자모기향에 많이 노출될 경우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불임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또한 모기약을 밀폐된 곳에서 사용할 경우 비염과 두통, 이명, 구역질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호르몬계통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공기중에 있는 화학물질이 직접적으로는 호흡기 계통에 이상을 준다.전자모기향은 살충성분을 피워 모기를 잡는 살충제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 피레트로이드계 살충성분이 포함돼 있어 연기는 나지 않지만 몸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연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해하지 않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가까운 곳에 설치하거나 환기를 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전문의들은 일상생활에서 모기약을 사용하다가 눈에 들어가거나 입과 피부에 닿았을 때 화끈거리고 따가울 수 있으며 이는 모기약에 함유된 화학성분 자극에 의해 생기는 현상으로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이러한 경우 생명에 위험을 주지 않더라도 상태가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모기장모기약 대신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모기 퇴치 제품으로는 모기장이 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사각 모기장 외에도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모기장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원터치형 모기장은 텐트처럼 한 번에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돼 있어 거실이나 야외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1인용에서 7~8인용까지 사이즈도 다양하고 침대 설치도 가능하다. 아기만을 위한 소형 모기장도 많이 나온다.공주풍 침실을 꾸미고 싶다면 캐노피(침대 위에 지붕처럼 늘어뜨린 덮개)형 모기장이 알맞다. 하얀 레이스 원단 제품은 인테리어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이 같은 모기장은 대형 할인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만~4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아로마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이용해 모기를 쫓는 방법도 있다. 시골에서 쑥을 태워 모기를 쫓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집에서 키울 수 있는 관상용 식물 중에도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지닌 것들이 있다. 박하향이 나는 페니로열민트 같은 식물이 대표적이다. 로즈제라늄은 잎과 줄기에서 나는 장미 향기가 모기를 쫓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구문초(驅蚊草)`라고도 불린다.시트로넬라도 해충 방지제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충 식물이다. 이런 식물의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천연 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 시중에서 판매 중인 기피제(벌레 쫓는 약) 대신 사용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팔, 다리 등 피부나 옷에 뿌리는 기피제를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삼키는 경우 두통, 불면, 발작, 신경장애 유발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천연 모기 퇴치 스프레이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시트로넬라, 레몬그라스, 페퍼민트 같은 아로마 오일에 정제수, 가용화제 등을 적당 비율로 넣고 잘 섞이도록 젓기만 하면 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6-21

집안분위기 시원하게 만드세요

한낮의 햇살이 한여름 못지 않게 뜨겁다. 갑자기 더워지면서 짜증을 내거나 불쾌한 기분이 들 수도 있을 터.때문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기 전에, 집에도 산뜻한 옷으로 여름맞이 준비를 해야 한다.플로리스트 최영희 꽃내나라 대표의 도움말로 여름맞이 꽃꽂이 법을 소개한다.가족들이 시원하고 여유있는 여름을 보내기 위해 세심한 신경을 써보자.■에스닉테이블 연출에스닉을 연상하는 나라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동지역, 인도 등….·특징: 일반적으로 오리엔탈리즘보다 민속적이고 토속적이며 전통적인 이미지이다. 원시자연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 총족을 나타낸다.·소재: 부들잎, 안수리움, 파인애플, 바나나 등·방법: 이국적인 이미지가 나는 테이블보를 세팅 하고, 수직적인 이미지가 나는 부들잎을 테이블 가장 자리에 어렌지 하고, 화려함이 돋보이는 안수리움을 꽃아 작품의 포인트를 준다. 여름철 손님맞이 상차림에 잘 어울린다.■소품으로 장식하기·소재: 노랑장미, 유리튜브, 알루미늄와이어·방법: 유리관 튜브에 알미늄 와이어로 와인딩 하고 여러 개를 한 뭉치로 다시 와인당 해 세울 수 있도록 디자인 한다. 유리 튜브에 준비된 잘 다듬은 장미를 꽂아서 완성한다. 간단하게 식탁 또는 테이블을 장식할 수 있는 방법이다.■엘레강스한 테이블·특징 : 엘레강스 스타일(elegance style)은 우아함, 고상함, 단정함 등 품위 있는 이미지를 지향하는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한다.·색채 : 채도가 높고 강렬한 색은 자제한다. 화이트, 보라자주, 아이보리, Gold, 흑자주 등을 쓰면 좋다.·소재 : 진주, 리시언셔스(보라, 핑크)의 단일색상조화·방법 : 키 높은 와인 잔에 청명감이 있어 보이도록 진주 알 을 채워 시원스러움 을 표현한다. 리시언셔스 를 꽂아 깊이감 을 조절하고, 베어그라스 로 스케일을 확장 시킨다. 더운날 가족과의 만찬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즐길 수 있다.■페트병재활용·소재 페트병, 소일,글록시니아, 알루미늄 와이어·방법 :* 천정이나 벽면 어디에도 가능하고 알미늄 와이어 로 페트병의 아래위를 연결한다.* 물에 불린 인공영양제를 페트병에 적당량을 채운다.* 페트병의 한 부분을 커팅해 창을 열어두고 그 사이에 글록시니아를 어렌지 해 시원한 청량감을 연출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6-21

세수 자주하고 모공 줄이면 `동안미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도 전해졌다. 소리소문 없이 등장한 여름더위에 미처 여름 스타일링을 준비하지 못한 여성들,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올 여름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대담한 컬러의 `원 포인트 메이크업`여름에는 메이크업도 가벼운 것이 좋다. 간편한 스킨케어로 투명한 피부바탕이 완성됐다면 컬러는 화사하고 비비드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연출하자.올 시즌 여름 메이크업은 눈 화장 색감을 최대한 자제하고, 진한 블랙의 눈매와 풍성한 속눈썹을 포인트로 해 끈적임 없이 화사하게 마무리된 입술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구현 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단계 사이, 메이크업 후에도 수분을 꾸준히 공급해 피부의 촉촉한 윤기를 최대한으로 표현해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여름에 어울리는 강렬한 컬러를 이용해 화사하고 비비드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다. 하지만 과한 메이크업이 되지 않도록 원하는 한 곳에만 포인트를 주고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원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다면 화이트, 실버, 블루 또는 그린 등 색상을, 생생하고 발랄한 느낌을 원한다면 오렌지, 핑크, 옐로우 등 색상을 선택한다.이때 과한 메이크업이 되지 않도록 한 곳에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으며 땀과 피지로 화장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추었거나 강렬한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진 메이크업 제품이라면 더욱 좋다.이밖에도 가벼운 메이크업을 위해 스킨, 로션, 에센스 기능이 합쳐진 멀티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면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 연출에 효과적이다.한 번의 사용으로도 볼륨감이 극대화되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매력적이면서 풍부한 눈매를 강조한다.메이크업을 완성시키는 립 컬러는 피부톤 및 아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색을 선택한다. 촉촉한 느낌을 주는 피부에 블랙, 그레이 등 짙은 색상의 깔끔한 아이라인을 그렸다면 비비드한 레드나 오렌지 색상으로 입술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매트한 피부에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이나 그린, 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 메이크업에는 베이지, 코랄 계열이나 은은한 핑크로 부드럽고 안정된 톤의 립 컬러가 어울린다.처음 발랐을 때 질감과 컬러감을 유지하는 립글로스로 하루 종일 번지지 않는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도 청량감을 준다.■여름철 피부관리△클렌징메이크업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여름철 피부관리다.태양열이 강한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왕성해져 잠시만 외출을 해도 피부가 달아오르고 쉽게 번들거리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유발은 물론 공들여 한 메이크업도 쉽게 들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워지고 만다.모공은 온도에 민감해 기온이 올라가면 피지선의 활동이 10% 가량 증가하면서 보다 많은 피지를 배출한다.땀이나 피지 등 피부 유분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모공에 노폐물이 쌓여 피부 트러블 발생률이 높아진다.클렌징을 꼼꼼히 하지 않으면 피부 노폐물이 모공에 그대로 쌓이게 돼 모공이 넓어지게 되고 피부 트러블이 쉽게 일어난다. 특히 블랙헤드는 모공 속 피지가 산화된 것으로 미관상 좋지않을 뿐 아니라 방치될 경우 모공을 넓히는 주요 원인이 된다.굳이 피지를 풀어 제거하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딥 클렌징. 평소에도 꼼꼼한 세안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짙은 메이크업을 깔끔히 지워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주 1~ 2회 정도 정기적으로 피지제거 팩이나 스크럽을 사용해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다.블랙헤드를 제거할 때에는 팩이나 가벼운 각질제거 제품을 이용해 제거하고 평소 클렌징 시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 피지를 제거하고 마무리는 찬물로 해 피부에 긴장감을 주고 모공을 닫아주면 모공 축소에도 효과적이다.△세안을 자주자주땀이 나면 즉시 닦아주고 가능한 자주 씻어줘 청결함을 유지해 줘야 한다. 물 세안을 자주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 주기 쉬우므로 폼클렌징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유분과 수분의 밸런스수분과 알코올 함량이 다소 많은 여름용 쿨스킨과 클로션을 충분히 발라줘 피부에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다.△충분한 수분 공급수분은 봄철부터 신경써 왔던 일. 고온과 자외선으로 인해 수분손실로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 지기 쉽기 때문에 수분 전용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흐르는 땀만큼 수분과 무기질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지나친 냉방은 피해야냉방은 신체기능의 정상적인 작용을 방해하고 미용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영양이 골고루 미치치 못하고 피부의 수분을 과다하게 빼앗아 가므로 탄력과 투명감이 저하된다. 또 외부와의 큰 온도차는 피부 기능을 떨어뜨려 신체의 피로감을 증가시켜 거친 피부의 원인이 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도움말 = 고은주 웨딩라헬 팀장

2011-06-07

올 여름 유행 예감 헤어스타일은?

■ 키워드는 `내추럴`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이다. 행복한 여름을 보내고 싶어하는 여성들은 누구나 더위가 찾아오면 좀더 시원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로 변화를 꿈꾸기 마련이다.깔끔하게 더욱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는 올 여름 유행 헤어스타일을 알아봤다.올 여름 트렌드를 이끌 뷰티 트렌드 공통 키워드는 바로 내추럴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트렌드를 주도할 자연스러움은 극대화된 내추럴한 느낌이 더욱 여성스러워졌다는 점이 특징.헤어스타일 또한 자연스럽지만 엣지와 페미닌함을 표현하는 헤어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종 행사장에 나타나는 여자 스타들을 살펴보면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 연출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특히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은 그들의 얼굴과 가녀린 목선 뿐만 아니라 드레시한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하는 효과가 있어 여자 스타들의 단골 스타일링 코드로 자리매김했다.무신경하게 올려 묶은 헤어를 연출할때는 자연스럽지만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적절하게 내추럴함을 표현하는게 관건이다.또한 머리를 묶기전에 웨이브를 연출해주는 것도 한 방법.생머리로 머리를 묶는 것은 스타일에 한계가 있다. 단순하고 일하는 사람처럼 느껴질 수 도 있다.그래서 묶든지 올려서 똥머리 사과머리를 연출을 해도 웨이브와 헤어컬러가 있어야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이 된다는 것.지난해에 유행했던 숏헤어는 무거운 커트 테크닉으로 시크하고 강한 느낌이었다면 올해의 커트는 층을 많이 낸 레이어드 커팅으로 여성스러움과 세련된 분위기로 트렌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비대칭 커트는 지난해에 이어 유행이 이어질 전망이며 올해는 레이어드를 더해 인위적인 느낌을 벗고 자연스러움을 더했으며 감각적인 스타일과 더불어 얼굴이 슬림해보이는 효과가 있어 도시적인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고은주 웨딩라헬 팀장은 “2011년 유행할 언밸런스 숏컷 스타일은 시크함을 강하게 표현하는 한계점을 내추럴한 레이어드로 극복했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며 “특별한날, 좀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밝은 컬러로 염색을 하거나 헤어 아이론을 사용해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어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무엇보다 올여름 유행헤어스타일은 무겁지 않은 스타일로 레이어가 많이들어간 스타일이 인기를 끌 예정이다.너무 무겁지 않은 끝이 가벼운 느낌의 뱅헤어까지해서 귀여운 인상을 전해준다. 전체적으로 기장과 상관없이 질감을 가볍게 처리해 가라앉는 느낌이 아닌 가볍게 날리는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올여름 유행할 헤어컬러는 레드오렌지 계열의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가 예상되고 있다.지난해 유행했던 구리빛, 진홍 컬러보다는 좀더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의 컬러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색상은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컬러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은빛에 가까운 블론드 컬러도 올 여름 유행할 헤어컬러스타일 중 하나.동양인의 피부색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발의 색상, 눈섭의 색상, 눈동자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진하기 때문에 밝은 톤의 블론드 컬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블론드로 하기 위해서는 동양인들은 기본적으로 탈색을 1~23번 정도 해야하고 그 후 염색을 하기 때문에 백인보다 모발 내구력 자체가 약하기 때문.오히려 오렌지나 레드 또는 카키 빛이 섞여있는 매트한 색상의 브라운컬러가 얼굴도 화사하게 보이고 분위기 있어 보이도록 도와준다.또 블론드 컬러로 하려면 따뜻한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눈썹과 같이 색상을 맞추고 블론드 컬러에 어울리는 컬러 렌즈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매년 새로운 트렌드가 생기지만 매년 변하지 않는`영원불멸`의 트렌드는 바로 생머리.생머리는 어느 패션 스타일에나 어울리고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한 껏 뽐낼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일이다.더욱 윤기나고 찰랑이는 긴생머리는 여성들의 특권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껏 극대화 시켜준다.하지만 다른 해와 달라진 점은 바로 긴생머리에 윤기가 더해진 것. 단지 긴생머리가 아니라 헤어에도 수분이 더해서 윤기나는 머릿결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굵은 컬로 흐르는 것 같은 웨이브가 올여름에도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나치게 세팅된 컬 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를 우아한 느낌과 편안한 느낌을 함께 줄 수 있어 모든 사람들이 부담없이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자연스러운 물결 웨이브를 연출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컬의 방향이다. 아래로 굵게 연출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끝부분은 가볍게 컬을 넣어 발랄하게 연출하는게 좋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도움말 = 고은주 웨딩라헬 팀장

2011-05-31

신혼부부를 위한 간단요리

주말 신혼생활이 더 달콤해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어떤 일이든 시작이 중요한 법이다.새롭게 가정을 꾸린 신혼부부들. 특히 맞벌이 부부라면 부부간의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없게 된다.주말엔 시간을 내어 부부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이다.사랑도 키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신혼부부를 위한 간단요리를 소개한다.▲계란샐러드재료 계란, 마요네즈, 머스터드, 소금, 양상치, 맛살, 삶은 감자, 파슬리, 방울 토마토만드는법1. 계란을 노른자가 중심에 오도록 15분 정도 삶아 찬물에 식힌다.2. 맛살과 삶은 감자를 으깬다.3. 2에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소금으로 간을 한다.4. 계란을 흰자, 노른자를 구별해 노른자를 2에 같이 섞는다.5. 흰자 속에 노른자, 맛살, 삶은 감자를 양상치를 깔고 얹는다.6. 파슬리나 방울 토마토로 장식을 한다.▲치즈 오믈렛재료 달걀, 치즈, 버터, 식용유, 생크림, 소금만드는법1. 치즈를 잘게 다진다.2. 볼에 계란을 풀어 생크림, 소금을 간해 체에 내린다.3. 팬에 기름을 두른후 2의 계란물을 부어 반달 모양을 쳐서 모양을 잡은뒤 치즈를 넣고 타원형으로 말아 접시에 둔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도움말 = 박금화 포항시여성문화회관 강사

2011-05-31

포항YWCA `제과제빵 자격취득` 운영

포항YWCA(회장 김향자)가 만 50세 이상의 고령자들의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무료취업알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령자인재은행이란 고용노동부의 지원사업으로 만 50세 이상의 (준)고령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창출하는 무료 취업알선기관으로서 구직자와의 직업상담을 통해 능력 및 적성을 파악하고 직업을 알선해 성공적인 취업연계를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다.포항YWCA 고령자인재은행에서는 지난달부터 고령자들의 취업 및 창업을 돕기 위해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취득 및 취업프로그램사진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중순까지 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과정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3시간씩 필기와 실습을 병행 진행하며 현재 제과제빵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의하고, 전 과정이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한다.포항YWCA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고령자들의 취업연계를 위해 이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취업을 위한 집단상담 및 취업에 필요한 보수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274-4444./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5-31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준비와 금융상품

경제 고도성장과 민주화 등 사회의 세찬 변화를 주도하며 그 어느 세대보다 좌절과 풍요를 함께 맛봤던 베이비붐 세대. 베이비 부머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고령화 사회 속 이들의 노후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우리사회 다방면에 걸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비력의 감소로 내수소비가 위축되고, 제조업에 있어서 노동생산성 감소와 기업경쟁력 약화가 예상된다. 인구 감소로 학교는 구조조정이 불가피 하게 되며 주택수요 감소로 일본, 미국처럼 부동산 가격 하락이 오게 될 것이다. 이런 사회변화 속에서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베이비붐 세대들의 자산 가치는 하락하고, 점점 길어지는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노인들은 취약계층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베이비붐 세대가 꼭 갖춰야 하는 은퇴준비우리나라 베이비 붐 세대는 심각한 노후소득보장 문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소유자산이 심각한 불균형 상태에 있고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노후에 필요한 현금흐름을 확보하기 힘들고, 일본과 미국처럼 부동산 가격 하락이 현실화된다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된다.노후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준비는 역시`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그러나 돈이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절대적 요소는 아니다. 그렇다면 돈 이외에 은퇴 후 행복조건에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첫번째, 건강이다. 우리 말에 돈을 잃으면 적은 것을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은 것을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노후에는 건강이 중요하다는 말이다.최근 보험회사별로 베이비붐 세대에게도 적용되는 건강보험들이 속속 출시 되고 있다.한화손해보험의 실버플랜 보장보험의 경우는 70세까지 가입이 되며 이중 고혈압과 같은 노인성 질병이 있더라도 가입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60세까지는 무진단 가입이 가능하며 70세가지는 진단 등의 과정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생명보험의 경우도 60~7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진단자금과 입원, 수술 등을 보장하는 상품들이 출시돼 있다. 동양생명의 효보험 등이 바로 그러한 보험이다.두번째,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해야 한다. 보험연구원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배우자 및 자녀가 있는 은퇴자는 배우자 및 자녀가 없는 은퇴자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높아 은퇴세대들은 가족관계를 통해 삶의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배우자가 있는 은퇴자는 없는 은퇴자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1.57배 , 자녀가 있는 은퇴자는 없는 은퇴자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두 배 이상 높다는 것이다.이밖에 경제적 만족도를 유히자기 위해서는 은퇴시에는 은퇴부동산, 은퇴 일시금, 은퇴 연금 등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세번째, 소득수준과 노후소득 재원을 충당하는 연금소유 여부다. 그러나 공적 연금만 보유한 은퇴자들은 삶의 만족도면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소득이 높은 가구의 은퇴자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증가하며, 사적 연금을 소유하거나 공사연금을 모두 보유한 은퇴자들도 삶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은퇴 금융 상품최근 들어 은퇴를 준비하는 예비 은퇴자들은 은퇴일시금이나 은퇴부동산의 자산비율을 줄이고 그 자산을 보험회사의 일시납 연금보험이나 가입즉시 연금보험을 통해 은퇴생활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일시납 연금보험은 목돈을 보험회사에 예치하고 일정시점이 지난 후부터 연금으로 수령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상품이다. 연금은 책임준비금을 기준으로 원금+이자를 지급하는 형식이므로 평생을 받을 수 있는 종신형과 일정기간 즉 10년 혹은 20년을 지정해서 받을 수 잇는 확정형, 그리고 책임준비금은 그대로 두고 이자만 지급받다가 사후 원금을 자손에게 상속할 수 있는 상속형 이렇게 3가지 지급방식을 결정해서 지급받거나 3가지 지급방식을 비율별로 정해서 받을 수 있는 혼합형등이 있다. 그리고 연금수령방법을 결정 할 때는 노후 자금 필요도에 대해 상담을 받고 적절한 비율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가입즉시 연금보험은 가입 후 다음달부터 가입금액을 기준으로 원금 + 이자를 앞의 수령방법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은퇴생활비의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거나 크게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목돈을 가지고 있기보다는 일정금액으로 생활비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미래에셋 생명이나 대한생명 등의 국내 생명보험회사 대부분에서 일시납 연금보험과 즉시 연급보험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단 아직까지 손해보험사에서는 이러한 연금보험의 가입이 어려운 상황이며 가입 시에도 연금 수령기간이나 연금 수령방법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보험 설계사의 얘기만 듣기보다는 보험회사에서 직접 발급한 보험상품설계서의 내용과 보험회사에서 직접 발행한 상품안내장의 내용을 잘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일부 설계사들이 자신들이 별도로 작성한 예시표 등을 가지고 설명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 과도한 수익이나 연금액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믿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도움말 = 류창훈 맨앤컴퍼니㈜ 포항 VIP 지점장

2011-05-24

신혼부부를 위한 재테크 전략

5월은 결혼의 달이다. 미래의 꿈에 부푼 신혼부부라면 어느 때보다 재테크에 눈길이 갈 때다.본격적으로 결혼시즌을 맞아 주말마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행복과 축복속에 탄생하고 있다. 그러나 마냥 행복한 단꿈에만 빠져 있을 수는 없다. 최근의 전세대란 속에서 내집 마련과 육아 계획 등을 함께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고민을 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혼 초기부터 합리적인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라면 우선적으로 지출에 대한 조정작업부터 해야한다. 그리고 부부가 같이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몇 가지 일들이 있는데 알아보도록 하자.■실익을 챙겨라맞벌이 부부의 재정문제는`둘이 같이 벌고 있으니 잘 되겠지`하는 안일한 마음에서 출발된다. 흔한 경우가 귀찮다는 핑계로 외식을 자주 하거나, 주변 지인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 때문에 과도하게 지출하는 등 소비에 느슨한 마음을 가진다면 오히려 외벌이에 비해 상대적인 저축액이 줄어들 수 있다. 재무목표는 부부가 함께 이뤄나가야 할 중요한 계획 중 하나이며, 현재의 재무상태를 부부가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저축의 전략적 분배 필요대부분의 맞벌이 부부들에게 부족한 상품이 바로 장기 저축상품이다.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자산을 분배해야 한다. 단기상품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주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대표적인 금융상품이 연금보험이다. 연금보험은 은퇴 이후에도 매달 일정 소득을 보장해주게 되며, 연금저축은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그리고 재무설계를 통해 주택마련 준비와 노후자금준비, 향후 자녀교육자금준비,비상자금준비등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주택청약종합저축은 필히 가입할것기존 청약저축 가입 대상이 무주택자에 한정됐던 것과 달리 주택 소유 여부나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1인 1통장`을 가입할 수 있고, 공공과 민영주택을 가리지 않고 청약할 수 있다. 기존의 청약저축과 청약부금, 청약예금 기능을 하나로 묶은 만능통장이다.2년 동안 일정금액을 매달 납입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는다. 또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물론 청약 가점제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노후설계용 연금은 빠를수록 좋다젊다고 노후준비를 소홀히 하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다. 일찍 준비할수록 적은 금액을 이용해 복리효과로 자금을 크게 불릴 수 있다.신혼부부의 경우에는 전체 저축액의 10~20% 범위가 적당하다.△생활 비상금을 준비하라또 3~5개월치 생활비 정도의 자금을 준비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급한 돈이 필요할 때 금융상품의 해약 등의 사태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상금 마련을 위한 상품으로는 입출금이 자유롭고 금리가 높은 CMA나 MMF, MM DA 등이 있다.■소득공제 혜택 극대화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 시, 소득이 높은 배우자에게로 몰아 소득공제 혜택을 많이 받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부부 소득 수준에 따라 양쪽에 적절히 분배해 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신혼부부 특히 맞벌이 신혼부부의 소득공제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금융상품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소득공제 혜택이 되는 금융상품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 주목할 만한 점은 연금상품만이 유일하게 소득공제 한도가 올해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그만큼 연금상품의 소득공제 혜택이 크다는 것이다. 연금상품 외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은 우리사주, 주택종합청약저축 정도가 있다.길게 봤을 때 비과세가 소득공제 이상의 혜택을 줄 수도 있다. 소득공제 한도를 채운 이후에 비과세 혜택까지 챙긴다면 재테크의 고수라고 할 수 있다.■보장성 보험 가입 필수신혼부부의 경우 결혼전 가입하고 있던 보장성보험을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결혼과 함께 배우자에 대한 책임이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이다.요즘은 종신보험과 손해보험의 실손 통합보험을 통해 유사시 사망과 각종질병의 진단금과 의료비가 효율적으로 구성이 될 수 있다. 부부형으로 가입하는 것도 비용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결혼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미는 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수고가 들어간다. 하지만 결혼초기에 눈에 보이는 행복과 여유만을 쫒다보면 자칫 긴 인생에서 필요한 많은 것들을 놓칠 수있게 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도움말=류창훈 맨앤컴퍼니(주)포항 VIP 지점장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