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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과정부터 취업까지 맞춤형 인재 양성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가 최근 대학본관 9층 회의실에서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교육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교육협약’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전문대 LINC+)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교육과정부터 취업까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영남이공대학교는 KT의 계열사 (주)케이티씨에스와 대구은행 자회사 (주)대경티엠에스와 협약을 체결했다.(주)케이티씨에스는 KT의 고객 서비스 부문을 담당하는 계열사로 114 콜센터, 고객플라자 운영직원, 컨택센터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재 대구지역 사업단의 소속 직원이 1천200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기업이다.(주)대경티엠에스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은행의 자회사로 대구은행의 전 사업장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박재훈 총장은 “협약을 진행한 두 곳 모두 우리 학생들이 이미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 학교 인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두 곳에서 교육과정부터 많은 가르침은 물론 선진 기업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길 부탁한다”고 했다./심상선기자antiphs@kbmaeil.com

2018-05-08

금오공대 수시모집 926명 선발

금오공과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최근 확정했다. 금오공대는 올해 전체 신입생 모집인원의 70%인 926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으로 나눠 시행되며 ‘학생부교과’는 △학생부교과전형 429명 △고른기회전형 26명 △창업및발명특기자전형 10명, 그 외 전형 11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은 △kit인재전형 200명 △지역인재전형 150명을 선발한다.올해 수시모집의 주요 변경사항은 학생부종합의 반영비율이다. 1단계는 서류평가 100%이고, 2단계는 1단계 점수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 작성문항을 3개로 줄이고 자율문항도 삭제해 학생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이밖에 학생부종합의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 대비 50명 증가됐으며, 학생부교과의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이 정원외로 신설됐다. 학생부교과의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지난해와 다르게 면접을 폐지하고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학생부종합 면접은 11월 17, 18일 양일에 실시되며 최초합격자는 12월 14일 발표 예정이다. 2019학년도 모집요강은 대학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2018-05-08

문경대 “숨겨진 끼와 재능 찾아 ‘스타성’을 발굴하라”

문경대학교는 최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신영국 총장, 행정부서장, 학과교수 및 재학생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을 살려 나를 빛내라’를 슬로건으로 2018학년도 자기계발 데이(DAY) 행사를 가졌다.문경대학교 학생자치기구인 제22대 대의원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공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실무 전문 인력 양성대학’이라는 대학 비전 달성을 위해 재학생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찾아 ‘스타성’을 발굴함으로써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지역사회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신영국 총장은 “오늘 행사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융합적 사고를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괜찮은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학비전 제창, 슈퍼스타 실천 캠페인 선언식, 재학생들의 특별 문화공연이 진행되었고, 이후 학과별 특성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간호학과의 ‘건강증진 보건교육 경진대회’, 유아교육과의 ‘지역 유아와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 재활상담복지과의 ‘지역사회 인사 특강’, 호텔조리과의 ‘대형 케이크 만들기’, 군사학과의 ‘도전 골든벨’, 보건행정과의 ‘병원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상황극’, 축구과의 ‘M.K.S.C 미션 임파서블’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18-05-08

올해 4년제 대학 등록금 ‘평균 671만원’

올해 4년제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671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대학 185곳의 등록금 현황과 학생 성적평가 결과 등을 분석해 공개했다.교육부에 따르면, 분석 대상 학교의 2018학년도 명목 등록금(고지서에 나온 금액)은 학생 1명당 평균 671만1천800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668만6천800원보다 2만5천원(0.4%) 오른 액수다.조사대상 185곳 중 177개 학교(95.7%)가 등록금을 동결(165개교)하거나 인하(12개교)했다.등록금을 동결하거나 내린 곳이 더 많은데도 평균등록금이 높아진 것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문과보다 상대적으로 등록금이 비싼 이과 정원 비율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계열별로 보면 의학계열이 학생 1인당 962만9천700원으로 평균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이어 예체능계열이 779만6천400원, 공학계열 714만4천900원 순이었고, 자연과학계열이 679만900원, 인문사회계열이 596만6천500원으로 조사됐다.지난해 과목별로 B학점 이상을 딴 재학생이 69.8%로 전년대비 0.2%p 증가했다. 학생 10명 가운데 7명은 B학점 이상을 받는 셈이다.국공립대학의 B학점 이상 재학생 비율은 73.1%로, 사립대 68.9%보다 높았다.졸업 성적(평점 평균)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 때 80점 이상인 졸업생(2017년 8월·2018년 2월 졸업) 비율은 90.0%로 전년 대비 0.4%p 떨어졌다.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학의 소규모 강좌비율이 39.8%로, 국·공립대학(33.4%)보다 6.4%p 높았다.소재지로 보면 비수도권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68.1%로 수도권 대학(61.9%)보다 6.2%p 더 많았다./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2018-05-01

영남대, 박막 태양전지 상용화 가속화

영남대학교 전찬욱(48) 화학공학부 교수가 태양전지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공정기술을 개발해 학계와 산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전 교수는 ‘구리·인듐·갈륨·셀레늄(CuInGaSe₂) 박막태양전지’의 제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정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그의 연구 결과는 SCI 국제저널 ‘프로그레스 인 포토볼태익스’(Progress in Photovoltaics)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구리·인듐·갈륨·셀레늄 화합물은 약 1마이크로미터(머리카락 굵기의 1/70) 굵기에서도 태양광을 매우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물질이다.이 때문에 7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두께를 요구하는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물질로 알려졌다.그동안 구리·인듐·갈륨·셀레늄 화합물 생산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으나, 유독성, 부식성, 높은 생산가격, 대량생산의 어려움 등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전 교수는 “구리·인듐·갈륨 합금에 셀레늄 증기를 공급해 구리·인듐·갈륨·셀레늄 화합물을 만드는데,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넓은 면적에 균일한 셀레늄 증기를 실시간으로 공급하고, 제어하는 방법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흑연 소재를 이용했다”면서 “흑연 분말을 높은 압력으로 밀착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공기구멍이 남지만 개발한 기술은 이러한 공기구멍을 통해 셀레늄 증기를 공급하는 매우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기존 제조방법보다 위험성과 비용을 크게 줄였으며 활용성도 높다”고 말했다.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태양전지는 외관이 우수해 건물의 벽이나 창문 등 건축외장재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태양빛이 약한 아침과 저녁 시간에도 빛에너지를 전기로 바꿔주는 에너지변환 성능이 우수해 산업적 가치가 높다.전 교수는 “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태양전지가 아직은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가격경쟁력이 낮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적용하면 제조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현재 이 기술은 미국 등 국내외에서 특허로 등록돼 있으며, 일본과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경산/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2018-05-01

창업 선도대학 육성사업 평가 ‘최우수’

경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평과' 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 8년 연속 사업 선정에 이어 비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1억원의 성과보상금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창업진흥원은 대학의 적극적인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인센티브 체계 마련을 위해 성과 우수대학(수도권 3개, 비수도권 5개) 시상계획을 최근 확정·통보했다.시상계획에 따르면 전국 40개 창업 선도대학 중에서 비수도권에서는 경일대, 수도권에서는 숭실대가 최우수 등급을 받아 1억원의 성과보상금을 받는다.성과보상금은 대학 내부규정과 성과보상금 지급비율을 준수해 창업지원단 인력에 직접 지급될 예정이다.창업진흥원은 이러한 성과보상금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를 겸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창업 선도대학 춘계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에서 경일대 강형구 창업지원단장은 최우수대학 표창장을 받았으며 대표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우수기업 발굴사례, 앞으로 계획 등을 중심으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강형구 경일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 선도대학 프로그램을 함께 해주신 창업기업 대표들과 2만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경산/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2018-04-24

영남대, 합격률 50% 훌쩍… 비수도권 유일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간 변호사 시험 합격률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에서는 ‘영남대’가 제7회 시험에서 합격률 59.79%로 비수도권 로스쿨 중 유일하게 합격률이 50%를 넘었다.법무부는 지난 22일 제1∼7회 변호사시험의 학교별 합격률과 그간 시험의 누적 합격률 등을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20일 결과가 발표된 ‘제7회 시험’에서는 서울대가 78.65%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고 연세대가 73.38%, 고려대가 71.97%로 뒤를 이었다.나머지 학교 중에서는 서울시립대(45.33%), 전남대(44.81%), 경북대(44.08%), 강원대(43.02%), 부산대(41.74%), 충남대(41.15%) 등 11곳이 합격률 50% 아래를 기록했다.충북대(31.62%), 동아대(30.18%), 제주대(28.41%), 전북대(27.43%), 원광대(24.63%) 등은 불합격자 수가 합격자 수를 넘어섰다.특히 최근 시험에서 하위 5개 로스쿨의 합격률이 30%전후에 머물면서 전체 합격률도 사상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또한 최상위 서울대와 최하위 원광대의 격차가 3배 이상 벌어지는 등 로스쿨별 편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전국 25개 로스쿨 ‘석사 학위 취득자 대비 합격률’은 83.1%로 나타났다.이중 연세대가 94.02%로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서울대는 93.53%로 뒤를 이었고, 고려대의 경우 92.39%를 기록했다.이어 아주대(91.90%), 성균관대(90.43%)가 90%이상 합격률을 보였다.가장 합격률이 저조한 곳은 원광대로 62.6%를 기록했고 제주대(67.78%), 동아대(67.82%), 전북대(69.62%)가 전국 25개 로스쿨 중 60%의 합격률을 나타냈다법무부의 이번 변호사 시험 합격률 공개는 사상 최초다.그동안 법무부는 학교 간 과다 경쟁으로 인한 교육 부실화 방지 및 서열화 우려 등으로 학교별 합격률을 공개하지 않았다.그러나 대한변호사협회가 법무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소송이 최근 서울고법에서 변협 승소로 확정돼 공개하기로 했다./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2018-04-24

결혼 이민 여성들 “한국요리 배우며 가족사랑 키워요”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가 대구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 프로그램과 연계해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가족을 위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는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달서구청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들의 기본적인 한국어 회화, 의식주와 관련한 종합적인 분야를 접목한 한국 정착지원프로그램이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한국어 교육 및 자조 모임 △한국요리이해를 위한 가족을 위한 요리교실 △한국문화적응을 위한 대중교통 △전통시장과 관공서 △전통문화 체험 △건강한 가족생활을 위한 성·임신·출산교육 △우울증 검사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가족을 위한 요리교실’을 실시하며 4월부터 6월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가족을 위한 요리교실’은 한국 생활 기본 요리 교육과 실습 과정으로 이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요리를 이해하고, 문화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18-04-24

‘일일일책’ 장인옥 작가 초청 특강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교직원 및 학생들의 독서토론클럽 활성화와 독서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대학 동산홀에서 ‘일일일책(1日1冊)’의 저자 장인옥 작가를 초청해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장인옥 작가는 ‘하루 한 권, 독서가 인생을 바꾸다’라는 제목으로 독서를 만나기 전, 독서를 결심하게 된 계기, 1일 1책 방법, 독서노트 작성 요령, 책을 읽고 변한 인생 등 실화를 바탕으로 경험한 것들을 재미있고 진솔하게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말을 전했다.장 작가는 “독서하기 전에는 부정적 생각이 지배적이고, 불안한 마음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 같았지만,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정과 감사한 마음,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시간 없어 독서를 하지 못한다는 말은 핑계일 뿐이다. 새벽 시간, 이동 중, 잠자기 전, 주말 등 충분히 1일 1책이 가능하니 여러분도 도전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장인옥 작가는 3년간 천 권의 독서와 6년간 하루에 책 한 권을 읽는 ‘일일일책(1日1冊)’저자이며, 현재 비블리아 칼럼연재(장인옥의 북큐레이션), 주부독서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계명문화대학교에서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를 많이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형 도서공간‘북카페’오픈과 독서토론클럽‘다독다톡(多讀多Talk)’프로그램, 독서리더장학생 시상, 전자도서박람회, 도서관 스템프 투어, 도서관 이용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2018-04-17

계명대,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선정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8년 연속으로 선정돼 대구ㆍ경북 창업지원의 거점 기관임을 재확인했다.계명대는 1998년 중소기업청 대구ㆍ경북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시작으로, 2011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처음 선정됐다.이후 조직 내 창업지원단을 설치하고,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243억 5천만 원의 지원금으로 지역의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우수 기술창업기업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전국적으로 43개의 창업선도대학 중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대구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뿐만 아니라 20여 년의 창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7년간 261개의 아이템 사업화 기업을 배출하고, 480억여 원의 매출, 340여 명의 신규 고용 외에 다수의 수출과 투자 실적을 창출했다.지난해 11월에는 대구광역시, 인라이트벤처스 등과 ‘인라인트 1호 청년창업펀드’를 공동 추진하고, 162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창업기업 지원 인프라를 더욱 확충했다. 이달 4일에는 한국도로공사와 MOU를 체결해 민간 창업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계명대 창업지원단은 2018년에 창업아이템사업화 이외 우수 창업기업의 판로확장을 위한 대구ㆍ경북 글로벌 벤처창업한마당을 대구ㆍ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하여 글로벌 수출지원사업,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글로벌-K 창업아이디어 페스티벌, K-Startup 슈퍼 콘서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 대상으로 창업의 A∼Z까지 모든 궁금증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를 매주 월∼금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동산관 8층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다.이외에도 창업지원단 내에 만 40세 이상 창업자 지원을 위한 달서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디자인 특화 지원기관인 섬유ㆍ패션디자인 창업보육센터, 기술이전 및 투자지원을 위한 이노캠퍼스 엑셀러레이팅 사업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배재영(계명대 화학과 교수) 창업지원단장은 “대구ㆍ경북의 창업지원 거점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기업과 지역 중점 육성산업 기업들의 성공 창업을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이번 창업선도대학 재선정으로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2018 창업아이템사업화 (예비)창업팀’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하고, 예비창업팀 또는 창업 3년 이내 우수 기술창업자를 선정해 총 1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전문 멘토링, 창업공간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스타 창업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심상선기자

2018-04-17

‘명품인성 옴니버스 교양’ 강좌 개설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최근 산업체에서 요구되고 있는 직업기초능력과 인성교육을 위해 ‘명품인성 옴니버스 교양’ 교과목을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교양 강좌는 남성희 총장을 비롯해 김규석 변호사, 이준섭 대구지방경찰청장, 홍성휘 국군대구병원장, 윤원진 대구파티마병원 원목신부, 전인교육센터 김미진 팀장 등 사회 분야별 명사를 매주 목요일에 초청해 1학기 15주간 진행된다.이번 교양과목 개설은 DHC-edu교양역량인증제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양 교육과정 기회에 따른 내실화를 추구하고 보건의료산업 전문직업인으로서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대구보건대는 명품인성 옴니버스 교양을 구축하면서 이미 시행해 오던 DHC-edu교양역량인증제(2017년 시행), BLS(기본심폐소생술)졸업인증제(2015년), 자원봉사PSSS제(1999년)와 함께 전문기술과 성실한 인품을 지닌 명품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또한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명사를 미리 섭외하고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와 자긍심을 심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강의 주제(사건을 통해서 본 삶, 영화·미술 속 인간심리, 뒤돌아 봐!, 취업 후의 삶, 긍정의 힘, 대한민국 청춘들이 거쳐야 하는 군이란!, 화가의 질문)를 계획하는 등 세밀한 노력을 기울였다.향후 운영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의 만족도에 따른 이력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며, 기대성과는 수강생 만족도 80%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이용덕 교무처장(물리치료과 교수)은 “명품인성 옴니버스 교양 프로그램이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를 설계하는 데 반응이 매우 좋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대구보건대학교의 교육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18-04-17

대구한의대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대구한의대학교가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18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로교육과 자유 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고자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대구한의대는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과 창의성 교육 강화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DHU 꿈 끼-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DHU 꿈 끼-UP 프로그램은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과 창의 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의 학과체험과 현장직업체험이 결합한 ONE-STOP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공 교수가 직접 이론과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장직업체험은 이론 강의 후 한의사, 호텔리어, 경찰관, 소방관 등 기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의 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은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약첩싸기,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39개 전공체험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1개의 전공을 함께 체험하는 원 플러스 원 프로그램이다.대구한의대는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 구성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재능 기부단 모집 △학부모 진로특강 △진로캠프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 DHU 진로설계통합체험 프로그램은 2018년 진로교육 페스티벌 교류마당에서 우수사례 발표 및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경산/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2018-04-17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비하라

▲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내용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발 방법의 균형’ 문제와 ‘선발 시기’의 문제, 그리고 ‘수능 평가 방법’ 3가지로 나타났다. 송원학원 차상로 진학실장이 교육부에서 제시한 모형 5가지를 중심으로 2022학년도 입시를 전망해봤다.■ 수시·정시통합+수능 절대평가학생부 중심 재편될 가능성 ↑■ 수시·정시통합+수능 상대평가현행과 비슷, 달라지는 것 없어■ 수시·정시 통합+수능 원점수과목간 유·불리 심각해질 것-모형1, 수시·정시통합+수능 절대평가는.△이 모형은 수시와 정시가 통합되면서 전형 절차가 단순화되고 3학년 2학기 학생부도 반영되기 때문에 고교 교육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수능 전 과목이 절대평가 되면 수능은 변별력이 떨어져 대입 전형요소로서의 기능은 약화될 것이다. 수능 100%전형(현재는 대부분의 대학이 정시에서 수능 100%전형을 시행)에서 동점자 처리 방법으로 수능 원점수를 대학에 제공하지만 대학은 수능 위주 전형(현재 정시)의 비중을 줄일 가능성이 높고 추가로 학생부를 반영하거나 면접을 도입할 가능성도 있어 수험생들한테 또 다른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이 모형이 도입되면 대입 전형이 학생부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고 학생부 교과성적이나 비교과가 불리한 학생들은 대학 진학의 기회가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또한, 대학 지원 시 본인의 과목별 등급만 알 수 있기 때문에 지망 대학의 합격 가능성 여부를 예상하기가 어려워진다.-모형2, 수시·정시통합+수능 상대평가는.△이 모형은 수능 점수를 국어, 수학, 탐구 선택과목은 상대평가를 유지하기 때문에 현행 수능과 비슷한 모형이다. 따라서 대학별 입시요강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현행처럼 학생부 중심 전형이 70%정도 된다면 학생부는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이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폐지 또는 축소된다면 학생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 중요해진다. 수능 위주 전형을 통하여 나머지 30% 정도를 선발한다면 수능도 무시할 수 없는 전형요소가 될 것이다.대입전형이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 수능 위주 전형 3가지로 단순화된다면 각 전형별로 중요한 전형요소가 학생부교과와 학생부비교과 그리고 수능이 되면서 전형별 균형을 유지하기도 적절한 모형이다. 수능에서 상대평가가 유지되는 국어와 수학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이 모형에서는 수능 상대평가 과목에 대한 학습부담은 여전히 그대로 남는다.-모형3, 수시·정시 통합+수능 원점수는.△이 모형은 수능 점수를 국어, 수학, 탐구는 원점수를 제공하고 나머지는 절대평가를 유지하는 모형이다. 국어, 수학, 탐구에서 원점수가 제공되기 때문에 변별력은 가장 뛰어난 모형이다. 다만, 탐구 선택과목이 있을 경우 과목간 난이도 차이로 어렵게 출제된 과목과 쉽게 출제된 과목간의 유·불리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다.모든 과목을 쉽게 출제한다고 해도 과목 간 난이도를 비슷하게 맞추기가 어렵고 문항의 비중을 무시하고 모든 문항의 배점을 같게 하는 것도 평가 원칙을 벗어나는 일이다.-모형4, 수시·정시 분리+수능 절대평가와 모형5, 수시·정시 분리+수능 상대평가의 경우.△모형4는 모형1과 모형5는 모형2와 수시와 정시 분리 모집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같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현 중3의 2022학년도 입시대비 전략은.△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현재 시점에서는 개편안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하는 내용을 지켜보면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수능이 어떻게 개편되더라도 대부분의 지방 대학은 학생부 교과전형을 통해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서울 소재 대학은 학생부 교과전형보다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서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할 것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비해 고1부터 비교과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하고, 진로 선택을 미리 해서 여기에 맞춘 학교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비전략. 앞으로도 학생부는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라고 보아야 한다. 전체 모집정원의 70%정도는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을 통해 모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학별고사 중에서 논술고사가 폐지되면 면접구술고사가 중요한 전형요소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면접은 앞으로도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

2018-04-12

수능 이후에 전형 ‘제 1안’ 제시

교육부가 11일 공개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보면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통합하는 방안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번 개편 시안이 국가교육회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지난 1997학년도에 도입된 수시모집 제도가 2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수시모집은 도입 당시 전체 모집인원의 1.4%를 선발했으나, 10년 뒤인 2007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의 51.5%를 뽑아 정시모집 비중을 넘어섰다. 여기에 10년 뒤인 2017학년도에는 69.9%까지 선발비중이 확대됐다. 하지만 시기상 고3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능 점수를 알지 못한 채 대학에 지원해야 하며 수시·정시모집을 함께 준비하는 경우 교과성적·비교과활동·수능에 대한 수험 부담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교육부는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의 핵심인 ‘선발 시기’ 문제 해결을 위해 수시·정시를 통합하고 수능 이후에 전형을 하는 안을 제1안으로 제시했다. 교육부가 예시한 일정을 보면 수능을 지금보다 약 2주 앞당긴 11월 1일께 치르고 11월 20일께 성적을 발표하면 같은 달 말부터 대학이 원서를 접수하고 전형을 할 수 있다. 고교 3학년 2학기 성적은 교과성적과 출결상황만 대학에 제공하고, 학생마다 6회 안팎의 대입 지원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이 거론된다.이렇게 되면 본인의 수능 성적을 모르는 채 대입 지원을 하는 문제도 없앨 수 있다.또한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이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도 정시전형에 지원할 수 없었던 수시모집 합격 대학에 등록해야 하는 경우도 없어진다. 여기에 9월 수시모집 시작과 함께 3학년 2학기 교실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도 방지할 수 있다. 수시 모집에 응시하는 학생, 수시 모집 합격자와 정시 준비 학생이 구분되다 보니 그동안 3학년 2학기에는 정상적인 수업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와 함께 약 6개월이 소요되던 전형기간이 11월 말부터 다음 해 2월까지 4개월 이하로 줄어들고 전형 유형도 단순해지는 장점도 있다. 다만, 현재 학생마다 수시모집에 6회, 정시모집에 3회를 지원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수시·정시모집이 통합될 경우 학생들의 대입 지원기회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교육부는 이를 고려해 2018학년도 1인당 평균 대입 지원 횟수가 수시 4.6회, 정시 2.8회인 점을 주목하고 6회 안팎의 지원을 허용하는 방안을 내놨다.교육부 관계자는 “현행 모집단위와 전형요소 등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수시·정시를 통합해도 6번 정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학교별로 전형 일정이 겹칠 수 있어 학생들이 원서를 내는 횟수는 이보다 약간 적을 수 있다”고 말했다.대학 입장에서는 교과성적 외에 학생의 다양한 면을 살펴봐야 하는 학종 전형의 경우 전형기간이 줄면 내실있는 학생 평가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전형기간이 연말로 밀리면 추가합격자 발표가 늦고, 지방대와 전문대 등 일부 대학의 경우 등록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으면 학교가 2월 말까지 학생 충원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일반대학의 전형 일정에 영향을 받는 전문대 등은 3월까지 충원이 어려워 새학기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