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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명품 교육의 산실` 포항 유강중

포항 유강중학교(교장 서순화)가 최근 잇따라 우수학교로 선정돼 지역 명품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유강중은 얼마 전 2017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학교 우수사례 공모 결과,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교육부 위탁으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운영하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이다.유강중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2학년 7개 학급을 대상으로 2학기 8~11월까지 운영했으며 △자기존중감 키우기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등 2개 부문을 집중 교육했다.이와 함께 `경북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아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유강중은 `꿈을 찾아 자UP 자得! - 자신감을 올리고, 자아를 찾아간다!`는 주제로 △연구하는 교사 및 교사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신감UP △영어관련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한 자신감UP △환경개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자아得 △꿈과 끼를 찾는 학생 동아리·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자아得 등 4가지 소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 운영 결과, 교사들의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교실수업개선을 통한 수업의 질 향상, 학생들의 학력향상,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감소를 달성했다.또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학교분위기를 형성하고 다양한 영어 관련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자신감과 실력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유도했다.여기에 `환경사랑반`을 운영하며 생활실천중심의 녹색환경교육을 실현하고 자연환경 보존과 물자, 에너지 절약을 통한 환경체험활동으로 건전한 인성 배양에도 힘을 기울였다.아울러 이러한 노력 끝에 `자유학기 유공 우수교`로도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유강중은 학생활동중심 수업운영으로 다채로운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 교과 간 융합수업 운영, 수치와 등급으로 표현되는 일괄평가에서 벗어난 과정중심평가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을 전인적으로 교육하고자 힘썼다.또한 자유학기 교사연구회를 운영해 학생참여형 수업, 질문중심수업, 감정을 읽어주는 수업을 연구하는 등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교내 전 교사의 컨설팅 참여를 이끌었다는 평가다.서순화 교장은 “유강중학교의 특색 사업은 어느 학교에서나 이루어질 수 있는 학생중심 교실 수업,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 인성 함양과 꿈·끼를 키우는 교육을 학교-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 만들어가는 활동”이라며 “다른 학교들과 서로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모든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

2018-01-18

장애학생, 방학기간 다양한 체험교육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석)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지속적인 교육활동 제공 및 기본생활태도 형성,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 여가 선용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와 경상북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포항시지부, 기쁨의복지재단,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참여한다.중증장애학생, 저소득층 등 방학 기간 중 교육활동에 취약할 수 있는 장애학생을 우선 선발했으며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5학급을 편성해 특수체육, 미술놀이, 난타, 리트미 음악, 마술교실의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포항시지부와 기쁨의복지재단,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중·고등학생 각각 10명씩 3학급, 포항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학급을 편성해 사회적응훈련, 인지학습활동, 요리활동, 미술치료, 겨울캠프, 영화관람, 특수체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아울러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과 학생 2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교육활동이 더욱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계절학교에 참가한 한 학생은 “긴 겨울 방학 동안 집에만 있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도 하고 체육 활동도 할 수 있게 되어서 즐겁고 행복하다”고 밝혔다.김영석 교육장은 “방학 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학교에서는 해 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립생활 능력 및 사회적응능력을 기르고, 나아가 학생들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가족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8-01-18

대구과학대, 몽골민족대학교 교수연수단 방문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국제교류협약대학인 몽골민족대학교 교수연수단 일행이 최근 대구과학대를 방문했다.이번 몽골민족대학교 교수연수단 방문은 지난해 7월 양 대학 간의 국제교류협약 후 실무진 간의 구체적인 교류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로 이뤄졌다.대구과학대와 몽골민족대학교 교수연수단은 이번 방문으로 △상호 교류증진 △우수 인력확보 △교육과정 및 운영방법의 노하우 전수 등 교류협력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연수단은 이어 식품영양조리학부 실습실과 학교기업-레꼴(베이커리 전문)의 현장실습실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파전과 떡국 만들기를 체험하고 보석감정주얼리과에서는 천연보석 전통문양 책갈피를 만들었다. 이후 이희선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의 `전문대학 고등교육 트렌드와 교수학습법`을 주제로 한 특강도 이어졌다.몽골민족대학교 뱜브수렝 어용-에르덴(BYAMBASUREN OYUN-ERDEN) 교수는 “대구과학대의 우수한 교육 시설과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교수학습법에 감탄했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준 총장은 “양 대학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및 학술회의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18-01-16

포스텍연구팀, 6분에 충전 배터리 개발

▲ 이진우 교수, 조장신 연구원포스텍(총장 김도연) 연구팀이 리튬이온 전지 등 에너지 전극 소재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 14일 포스텍에 따르면 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조장신 박사후연구원 팀이 합성이 어려워 잘 활용되지 않았던 계층형 다공성 구조의 무기소재를 간단하게 합성하고, 이를 리튬이온 2차전지에 활용할 수 있는 전극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이 연구 결과는 소재분야 세계적 권위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리튬이온 2차전지에 적용할 때 단 6분 만에 최대의 75%를 충전시킬 수 있는 성능을 보였다.물질 속 기공은 그 크기에 따라 마이크로 기공(2nm), 메조 기공(2~50nm), 매크로 기공(50nm)으로 나뉘는데, 계층형 다공구조란 이런 다른 크기의 기공을 두 개 이상 포함하는 구조를 의미한다.표면적이 넓고 물질을 전달하는 성능도 뛰어나 특히 2차전지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하지만 소재의 기공을 동시에 조절하려면 복잡한 방법을 거쳐야 하고, 그에 따라 오랜 시간이 소요돼 대량으로 생산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연구팀은 용매가 증발하는 조건을 조절해 블록공중합체와 상분리가 동시에 일어나도록 했고 아주 간단하게 이 물질을 합성해내는 데 성공했다.이 기술은 이번에 이용된 티타늄 니오비윰 산화물뿐만 아니라 텅스텐이나 티타늄계 산화물 등 다양한 무기 소재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연구팀이 합성해낸 이 소재는 전극 내 전해액 침투성을 높여 리튬이온이 더 쉽게 전달되도록 했으며, 산화·환원 반응을 위한 표면적이 넓어져 충전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이진우 교수는 “계층형 다공성 무기소재는 에너지 전극소재로 많은 장점이 있었지만 복잡한 합성법으로 빛을 발하지 못한 소재였다”며 “앞으로 추가연구를 통해 리튬이온 2차전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전극 소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기초연구실 사업을 통해 수행됐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8-01-16

학생이 수업 주체되니 능률 `쑥쑥`

울릉서중학교(교장 허홍범)가 최근 2017학년도 자유학기제 우수학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울릉서중은 `맑고 고운 심성을 바탕으로 큰 꿈을 키워가는 행복학교`를 만들고자 지난 1년 동안 노력한 결과, 지난해 12월에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데 이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울릉서중학교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자유학기제 이후 수업과 평가에 중점을 둔 연계과정을 운영해왔다.특히 교사 중심의 강의식 수업에서 학생 참여 활동 수업으로 수업의 주체를 `교사`에서 `학생`으로 전환했고, 교실수업의 분위기가 적극적으로 바뀌었다.배움에 수동적이었던 학생들이 수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들 간의 관계도 개선한 것이다.울릉서중학교는 도서벽지의 지역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학교간 공동으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요구와 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생각하는 섬`, `바람 여섯` 등 여러 권의 책 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면서 삶을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능력도 기르도록 했다.허홍범 교장은 “그동안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자유학기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가 신뢰하고 학생이 만족하는 명품학교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릉/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18-01-11

2018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 공고… 등록금 책정 어떻게?

2018학년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한도가 1.8% 이하로 제한된다.교육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18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공고했다.공고에 따르면 지난해 1.5%보다 등록금 인상률 상한액이 0.3%p 높아졌다.고등교육법 11조에 따라 대학 등록금 인상률은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를 넘으면 안 된다. 이를 어기면 교육부장관이 행·재정적 제재를 가할 수 있다.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대학이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열 간 학생 이동에 따라 대학 전체 평균등록금이 상승한 경우에는, 등록금 인상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개선한다.그동안 학교 측에서 학생에게 실제 고지하는 등록금을 전혀 올리지 않았음에도 학생 정원 이동으로 평균등록금이 인상되면 이를 등록금 인상으로 간주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5년 0.7%, 2016년 1.0%, 2017년 2.0%로, 평균 1.2%로 나타났다.이번 법적 인상률 상한액은 1.8%이지만 실제 대학이 등록금을 인상할지는 미지수다.등록금 인하, 장학금 확충 등 대학 자체 노력에 연계해 지급하는 국가장학금 Ⅱ유형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등록금을 동결해야 하기 때문.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2017년의 경우 4년제 대학 187개교 중 160개교(85%)가 등록금을 동결했다. 24개교(12.8%)는 인하했다.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은 대구예술대와 송원대, 예원예술대 등 3개교뿐이었다.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공고안은 법정 상한 한도이며, 교육부는 등록금 동결·인하 기조를 지속 유지할 것이다”라며 “대학은 국가장학금 Ⅱ유형을 지원받으려면 등록금 동결·인하를 유지해야 하고 등록금 수준 등 학생 학비 부담 경감은 각종 재정지원 시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8-01-09

“다시보니 반갑다 일본 친구들아”

최근 일본 세이비미나미 소학교에서 경주 금장초를 방문해 국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 금장초등학교(교장 고재갑)는 최근 2017학년도 국제교류 일본 방문단 환영회를 열었다.금장초는 일본 나라시 세이미비나미 소학교와 2014년부터 국제교류학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향후 양국간의 국제교류학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전 답사에 목적을 뒀다.이날 교류단 환영식에는 국제교류학습에 참가한 재학생 20명과 올해 국제교류학습에 참가하게 될 5학년 학생들이 참관했다.두 학교의 교장의 간단한 환영 인사말을 시작으로, 송미옥 교사가 방문단을 환영하며 `상령상`, `겨울아침`을 대금으로 독주했다.또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곡 `바다가 보이는 마을`, `어벤저스`, `이집트 왕자`를 연주하며 환영의 무대를 뜨겁게 달궜으며, 지난해 11월 일본 교류학습에 참여한 6학년 20명 학생들과 무대 위에서 짧고 뜨거운 재회의 시간이 이어졌다.세이비미나미 방문단은 학교 수업, 스마트 교실 및 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교장실에서 양국의 교육과정 및 궁금한 점 등을 서로 이야기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세이미비나미 소학교 나카무라 카즈모토 교장은 “금장초등학교의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고재갑 금장초 교장은 “앞으로도 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 두 나라의 우호를 증진하고 두 학교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교류에 이어 교사들의 교류로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경주/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01-04

도교육청문화원 겨울방학중문화예술교실 개강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김명숙)이 지난 2일 지역 초, 중학생 400여 명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겨울방학중 문화예술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겨울방학중문화예술교실은 학생들의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9일까지 2주간에 걸쳐 15강좌가 운영된다.이번 교실에는 총 301명이 신청해 오전반 15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음악 분야에는 △레인보우 동요교실 △타고 노는 가야금 △EQ 발달 난타 △오카리나 △통기타 △바이올린 등 6개, 미술 분야에는 △상상 속으로 미술관 △조몰락 도예교실 △토털공예 등 3개, 체육 분야에는 △골프야 안녕 △아이돌 댄스 △뉴스포츠 등 3개, 문화 분야에는 △마술 △창의역사 △독서인성 등 3개 등 총 15개의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마련됐다.수강생들은 모든 강좌에 무료로 참여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김옥례 문화예술부장은 환영식에서 “학생들이 신청한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여해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낼 뿐만 아니라 자신의 끼를 스스로 찾아보고 새해를 맞아 힘차게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고세리기자

2018-01-04

정시모집 `가`·`다`군 1천427명 선발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전체 모집인원 4천971명 중 30%인 1천427명을 선발한다.이번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가`군 863명, `다`군 56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전형요소별 성적 반영비율은 인문사회, 자연공학계열 모두 수능 100%로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탐구영역은 두 과목의 백분위 점수 평균을 적용한다.모집 군별 한 개의 모집단위에 지원이 가능하며, 계열별 교차지원도 가능하다.예체능계열은 수능 30%, 실기 70%로 선발하고 `가`, `다`군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단, 별도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계열별 수능 성적 반영비율을 보면, 영어 절대평가 시행에 따라 4개 영역 모두 동일하게 25%씩 반영된다.다만, 자연공학계열의 경우 수학 `가`형에 15%, 과학탐구에 5%의 가산점이 적용된다.의예과는 자연공학계열과 같은 비율이 적용되지만,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별도의 가산점은 없다.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수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해 40%, 영어 30%, 탐구 30%를 반영한다.올해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계명대는 자체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게 되는데, 1등급을 100점으로 1등급 하향 시 5점씩 감해져 9등급은 60점이다.또, 한국사를 필수응시 해야 하며, 가산점도 주어진다.인문사회, 자연공학계열은 한국사 1~2등급은 5점, 두 등급 하향 시 0,5점씩 감해지고, 예체능계열은 1~2등급 3.75점으로 두 등급 하향 시 0.375점씩 감해진다.계명대는 2018년 성서캠퍼스에 동산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의예과 장학혜택을 대폭 확대했다.이번 정시모집에서 의예과 비사스칼라 장학생은 수석인 자 또는 수능 4개 영역 백분위 평균 상위 1% 이내에서 입학성적 상위 10% 이내로 대폭 확대된다.또, 비사우수 장학생도 수시 차석인 자에서 입학성적 상위 20%, 진리장학은 입학성적 상위 10%에서 상위 30%, 정의장학은 입학성적 상위 15%에서 상위 50%로 각각 확대됐다.다만, 장학혜택은 최초합격자로 한정한다.계명대 정시모집은 가, 다군에서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가군과 다군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또한, 경찰행정학과, 기계자동차공학전공 등의 경쟁력 있는 학과 지원 시에 수능성적이 부족하다면 자율전공부로 우회하여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마지막으로 입학 후 학과를 변경할 수 있는 전과제도를 활용해 신입생으로 입학한 뒤 2학년 때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2017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야간에서 주간으로도 전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정시모집 접수 전 수시모집 미충원인원이 이월되기 때문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최종확정 인원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계명대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포항지진사태로 일주일씩 연기돼 내년 1월 6일부터 9일 저녁 6시까지이다.원서접수는 계명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www.gokmu.ac.kr)와 유웨이어플라이(http://www.uwayapply.com)를 통해 진행된다.예체능 실기고사는 내년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에 실시 될 예정이다.계명대 강문식 입학처장은 “이번 정시모집에는 대학마다 영역별 가중치와 한국사 반영방법 등이 다르므로 이를 감안한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며 “특히, 영어절대 평가가 처음 시행됨에 따라 대학별 반영 점수를 확인하고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할 시에는 영어점수를 제외한 점수로 분석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17-12-26

금오공대 가족기업 `선테크` 수출 300만불 달성

금오공과대학교는 대학 가족기업인 ㈜선테크가 수출 300만 불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13년 10월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와 연계해 창업한 ㈜선테크는 전자컨트롤러·무선통신·IT의료융복합 개발·제조업체이다.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자체 개발한 `스마트 세이프티 헬멧`이 도내 6개 기업에 부여되는 `2017 경북 프라이드 상품`에 선정됐다.특히 지난해 세계 최초로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을 위한 영상분석 시스템(OPAS)`을 개발, 식약청의 의료장비 관련 인증을 마치고 현재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선테크는 그동안 금오공대 LINC사업과 LINC+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창업기업 ICT개발기술 해외현지화 지원사업, BI보육역량 강화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난해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 연말에는 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올해 매출 가운데 수출은 300만 불을 달성했다.한병삼 ㈜선테크 대표는 “창업진흥센터 졸업 후에도 금오공대 가족기업으로,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등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며 “대학의 입체적인 산학협력 지도와 기술 컨설팅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송광섭 창업진흥센터소장은 “역량 있는 지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