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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권영혜·신운선, 난이도 부문 남녀 정상

산악스포츠의 메카인 청송군에서 열린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3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이영건, 신운선 선수 등 총 16여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 경기와 속도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대회 결과 스피드 부문에서 남자부 냠두 케를렌(몽골), 여자부 아네타 루제카(체코)가 1위를 차지했다. 난이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권영혜 (대한민국), 여자부 신운선(대한민국) 선수가 각각 우승했다.특히 남자 스피드부문 3위 양명옥, 남자 리드 부문 2위 이영건 선수 등 전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름을 올려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강국임을 입증했다.청송 아이스클리이밍 월드컵 대회는 청송군이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면서 올해로 12주년이 되었다.그동안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청송꽃돌전시, 청송백자전시,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와 청송사과 시식코너, 관람객들을 위해 기념사진촬영 장소도 마련됐다. 경기장 주변에는 얼음조각전시, 겨울전통먹거리와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추첨, 4d 클라이밍, 천 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아이스클라이밍이 강국으로 전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4-01-15

하나카드 PBA 팀리그 5R 우승

하나카드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 우승을 확정 짓고 포스트시즌(PS) 막차를 탔다.하나카드는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5라운드 마지막 날 하이원리조트전에서 세트 점수 4-3으로 승리했다.뒤이어 열린 경기에서 5라운드 2위를 달리던 크라운해태가 NH농협카드에 패하면서 극적으로 포스트시즌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하나카드의 5라운드 최종 성적은 승점 16(6승 2패)으로 1위, SK렌터카가 승점 15(5승 3패)로 2위, 크라운해태와 NH농협카드가 승점 14(4승 4패)로 공동 3위다.하나카드 김가영은 5라운드 8경기에서 9승 5패, 승률 64.3%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라운드별 우승팀에 돌아가는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출전권은 NH농협카드(1·3라운드 우승), 에스와이(2라운드 우승), 크라운해태(4라운드 우승), 하나카드(5라운드 우승)가 하나씩 가져갔다.NH농협카드의 중복 우승으로 생긴 남은 한 자리는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팀 가운데 종합 순위가 가장 높은 SK렌터카가 차지했다.PBA 팀리그는 18일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포스트시즌은 정규라운드 종합 순위로 대진이 결정되며, 첫판인 준플레이오프(3전 2승제)는 18일 오후 9시 30분 하나카드(4위)와 에스와이(6위)의 경기로 치러진다.2차전은 19일 오후 4시에 열리며, 1승 1패 동률일 경우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3차전이 열린다.20일에는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NH농협카드(1위)와 플레이오프(5전 3승제)A를, 크라운해태(2위)와 SK렌터카(3위)는 플레이오프B를 각각 벌인다.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파이널 일정은 플레이오프가 끝나는 대로 정해진다. /연합뉴스

2024-01-15

한국 사격 대표팀 파리 올림픽 쿼터 2장 추가

한국 사격 국가대표팀이 지난 5일 시작해 17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4 자카르타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쿼터 2장을 추가했다.김제희(화성시청)는 지난 13일 대회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6위에 올라 올림픽 쿼터를 획득했다.이에 앞서 최대한(경남대)은 10일 대회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마쓰한(중국·251.4점)에게 0.7점 뒤진 250.7점을 쏴 은메달을 차지해 파리 올림픽 쿼터를 확보했다.한국 사격은 소총 5장, 권총 7장, 산탄총 3장을 합쳐 15장의 올림픽 쿼터를 확보했다.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합쳐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최대한은 10일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박하준(KT), 신현준(경남대)과 함께 1천889.9점을 쏴 사격 강국 중국(1889.3점)과 인도(1885.3점)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함께 목에 걸었다.양지인(한국체대)은 지난 11일 대회 여자 25m 결선에서 집안싸움 끝에 금메달(41점)을, 김예지는 은메달(32점)을 나눠 가졌다.양지인은 2019년 헝가리 베로니카 마요르의 40점을 1점 넘어서며 세계 기록을 다시 썼다.양지인, 김예지, 김민서(한국체대)는 단체전에서도 1천750점을 합작해 인도(1천473점), 대만(1천73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여자 소총 간판 이은서(서산시청)는 13일 소총 3자세에서 462.5점으로 삼라 시프트 카우르(인도·460.6점)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고, 김제희, 임하나(화성시청)와 함께한 여자 소총 3자세에서 합계 1천748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같은 날 남자 25m 속사권총 간판 송종호(IBK기업은행)는 이재균(KB국민은행), 홍석진(한국체대)과 단체전에서 1천736점을 합작해 2위 베트남(1천722점)과 3위 인도네시아(1천718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추가했다.송종호는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도 23점을 쏴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2024-01-15

‘캡틴 완델손’ 포항 창단 51년 첫 외국인 주장 탄생

포항스틸러스는 12일 선수단을 이끌 새 주장으로 완델손을, 부주장에는 한찬희 허용준을 선임했다. 완델손은 포항 51년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장이다.시즌 중 임시로 몇몇 경기에 외국인 선수가 주장을 맡은 적은 있으나 이처럼 정식으로 주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2017년 포항에서 경기에 출전한 이 후 잠시 팀을 떠나기도 했던 완델손은 다시 돌아와 팀 내 주전선수로 활약하며 구단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출전 순위 5위에 올라있는 명실상부 포항 대표 외국인 선수다. 지난 2023시즌에는 리그 베스트 11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지난해 일본 J리그2 베갈타센다이로 임대 후 이번 시즌 다시 복귀한 부주장 허용준은 리더십에서, 97년생인 한찬희는 선, 후배 선수들의 소통을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점이 선임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완델손은 “구단 최초 외국인 주장으로 선임돼 영광이다. 우리가 한 가족으로서 서로 돕는다면 더 높은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주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허용준은 “팀에 복귀하자마자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됐는데 완델손을 보좌해서 팀을 잘 이끌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한찬희는 “포항에서 6개월 동안 있으면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많이 느꼈다. 시즌을 앞두고 많은 변화가 있었기도 했지만 이제 그 모든 걸 뒤로하고 앞으로는 팀 에너지를 잘 뭉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해 1차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정서영 포항스틸러스 객원기자

2024-01-14

4월 6일 경주벚꽃마라톤 3월 22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주시가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오는 4월 6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참가신청은 3월2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참가 종목과 참가비는 하프코스·10km 부문 4만원, 5km 부문 2만5천원이다.모집 인원은 선착순 1만 2천명(참가비 입금순)이며 경주벚꽃마라톤대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대회 기간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풀코스는 제외하고 하프코스·10km· 5km 세 부문만 운영된다.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벚꽃마라톤대회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2020년 취소, 2021년 비대면 개최, 2022년 잠정 중단의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지난해 만 4년 만에 대회가 다시 개최되면서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대회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19개국 1만969명의 참가자들이 보문호반을 따라 달리며 벚꽃보다 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명실상부한 전국최고의 명품 벚꽃마라톤대회로 인해 경주 전역이 벚꽃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국내 및 외국인 참가자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멋진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1-14

64년만의 우승 향해… 오늘 바레인 상대로 ‘첫 단추’ 끼운다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 등극을 노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무난한 첫 단추를 끼울 수 있을까.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1956년과 1960년 1∼2회 아시안컵에서 우승했으나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한 한국이 세 번째 트로피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경기다.두 차례 우승 이후엔 4번의 준우승(1972, 1980, 1988, 2015년)에 그친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 큰 기대감을 받고 있다.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핵심 선수들이 유럽 ‘빅 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아시아 정상에 복귀할 만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는다.이번 바레인전은 그 ‘역대급 멤버’의 기량을 본선에서 처음 내보이며 조별리그를 무난하게 통과할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할 한 판이다.한국은 최근 아시안컵 3개 대회 연속 조별리그 1차전 연승 행진을 이어왔다.2011년 대회 때 첫 경기에서 이번 상대인 바레인을 만나 2-1로 이겼고, 2015년 대회 땐 오만을 1-0으로 제압했다. 직전 2019년 대회 1차전에선 필리핀을 1-0으로 꺾었다.이번 바레인전도 두 팀의 ‘체급 차’를 봐선 한국의 낙승이 전망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만 봐도 한국은 23위, 바레인은 86위로 격차가 크다.바레인은 월드컵 본선 무대는 밟아본 적도 없으며, 아시안컵에선 4위(2004년)가 최고 성적이다.이미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반열에 든 손흥민을 필두로 한국은 이번 대표팀에 유럽파만 12명이 포진했고, 선수 대부분이 자국 리그에서 뛰는 바레인 대표팀에선 체코 믈라다볼레슬라프 소속의 공격수 압둘라 유수프 헬랄이 유일한 유럽파다.클린스만호로선 이변 없는 승리로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고 다양한 선수를 기용하며 이어질 경기에 대비하는 데 의미를 둬야 한다.대회 시작 전부터 공격진의 한 축인 황희찬과 베테랑 풀백 김진수(전북)의 부상변수가 발생한 가운데 길게는 한 달가량 이어질 대장정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선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대표팀은 이달 초부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훈련해 오다 6일 이라크와의 최종평가전에서 1-0으로 이기며 실전 점검을 마쳤고, 10일부터 카타르에서 담금질해오며 준비를 마쳤다.역대 두 나라의 A매치 대결에선 11승 4무 1패로 한국이 절대적인 우위를 보인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패배는 2007년 아시안컵 본선에서 나온 것으로, 당시 조별리그에서 바레인을 만나 1-2로 졌다.이후 3차례 맞대결에서 2승 1무로 앞서고 있는데, 직전 맞대결인 2019년 아시안컵 16강전에선 한국이 2-1로 이기고도 고전한 기억이 있다.당시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서다가 후반 32분 동점 골을 내줘 연장전으로 끌려갔고, 연장 전반 추가시간 터진 김진수의 결승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이후 한국은 8강전에서 카타르에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현재 바레인 대표팀은 선수 시절 스페인 국가대표를 지내고 스페인 FC바르셀로나 등에서 뛴 적도 있는 후안 안토니오 피시 감독이 이끌고 있다.피시 감독은 지도자로는 2016∼2017년 칠레, 2017∼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등을 지휘했고, 바레인은 지난해부터 맡았다./연합뉴스

2024-01-14

포항스틸러스, 구단 창단 51년 만에 첫 외국인 주장 완델손 선임

포항스틸러스는 12일 선수단을 이끌 새 주장으로 완델손을, 부주장에는 한찬희 허용준을 선임했다. 완델손은 포항 51년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장이다.  시즌 중 임시로 몇몇 경기에 외국인 선수가 주장을 맡은 적은 있으나 이처럼 정식으로 주장에 선임 된 것은 첫 사례다. 2017년 포항에서 경기에 출전한 이 후 잠시 팀을 떠나기도 했던 완델손은 다시 돌아와 팀 내 주전선수로 활약하며 구단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출전 순위 5위에 올라있는 명실상부 포항 대표 외국인 선수다. 지난 2023시즌에는 리그 베스트 11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일본 J리그2 베갈타센다이로 임대 후 이번 시즌 다시 복귀한 부주장 허용준은 리더쉽에서, 97년생인 한찬희는 선, 후배 선수들의 소통을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점이 선임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완델손은 “구단 최초 외국인 주장으로 선임돼 영광이다. 우리가 한 가족으로서 서로 돕는다면 더 높은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주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용준은 “팀에 복귀하자마자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됐는데 완델손을 보좌해서 팀을 잘 이끌겠다”고 각오를 드러냈고, 한찬희는 “포항에서 6개월 동안 있으면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많이 느꼈다. 시즌을 앞두고 많은 변화가 있었기도 했지만 이제 그 모든 걸 뒤로하고 앞으로는 팀 에너지를 잘 뭉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해 1차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 정서영 포항스틸러스 객원기자

2024-01-12

태극전사 해외파 14명… 역대 최고 전력 우승 자신감

‘아시아 맹주’의 자존심을 되찾으려는 한국 축구가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2024년 새해 벽두부터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카타르 5개 도시 9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3 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개막전은 한국시간 13일 오전 1시 개최국 카타르와 레바논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이다.18회째를 맞는 아시안컵은 195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는 AFC 가맹국 최고의 축구 잔치다.1∼3회 대회는 4개국만 출전하는 작은 규모였지만 2004년 레바논 대회 때부터 참가국이 16개로 늘어났고,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부터 24개국 경쟁 체제로 바뀌었다.총상금은 1천480만 달러(약 195억원)로 우승팀에 500만 달러(약 66억원), 준우승팀에 300만 달러(약 40억원), 4강 진출팀에 100만 달러(약 13억2천만원)가 돌아간다. 24개 본선 진출국은 모두 2만 달러(2억6천400만원)를 받는다.2019년 대회부터 처음 도입됐던 비디오 판독(VAR)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AFC는 이번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적용됐던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기술(SAOT)을 도입한다.경기장에 설치된 12개의 특수 카메라가 공과 선수의 팔다리 등 신체 위치를 파악해 오프사이드 여부를 판단하고, 오프사이드일 경우 곧바로 VAR 심판실에 알리게 된다.◇ 역대 최고의 전력올해 아시안컵에 나서는 태극전사의 면모를 따지면 ‘역대 최고’라고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다.태극전사 26명 중 아시아와 중동 무대를 포함한 해외파선수가 14명이다. 특히 유럽파 선수만 11명에 이르는 호화 멤버다.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공동 3위(12골)인 ‘캡틴’손흥민(토트넘)과 EPL 득점 6위(10골)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필두로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독일 분데스리가의 ‘철기둥’으로 변신한 김민재 (뮌헨) 등 유럽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월드 클래스급’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았다.여기에 유럽 무대에서 좋은 골 감각을 보여주는 스트라이커 오현규(셀틱)와 조규성(미트윌란)을 비롯해 ‘중원의 조율사’ 황인범(즈베즈다)과 2선 공격수 이재성(마인츠)까지 포진했다.이 때문에 해외 언론을 비롯한 베팅업체들은 일본과 함께 한국을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고 있다.◇ 클린스만호, 조별리그 상대는?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클린스만호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바레인(86위·역대 전적 11승 4무 1패), 요르단(87위·역대 전적 3승 2무), 말레이시아(130위·역대 전적 26승 12무 8패)와 조별리그 E조에서 경쟁한다.한국은 15일 바레인,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이상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와 차례로 만난다.역대 전적에서나 FIFA 랭킹에서나 한국은 E조 최강 전력이다.첫 상대인 바레인과는 2007년 아시안컵 본선 무대에서 한 차례 패한 게 유일하다. 이후 3차례 맞대결에서 2승 1무로 앞서고 있고, 두 번째 상대인 요르단과는 역대 전적에서 무패다.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말레이시아와는 1989년 6월 이후 만나 본 적이 없다. FIFA 랭킹이 말해주듯 말레이시아는 E조 최약체로 손꼽힌다.다만 말레이시아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출신인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끈다.2022년 1월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맡은 김판곤 감독은 27경기에서 18승 5무 5패를 거두며 승률 64.29%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기대를 모은다./연합뉴스

2024-01-11

“별중의 별 잡아라” 프로농구 올스타전 14일 열려

국내 남자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이번 주말 경기도 고양에 총출동해 팬들을 만난다.14일 오후 2시부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선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펼쳐진다.이번 올스타전에선 선수들이 KBL 캐릭터인 ‘KBL 프렌즈’의 캐릭터 이름을 딴 ‘크블몽팀’과 ‘공아지팀’으로 나눠 ‘별들의 전쟁’에 나선다.김주성 원주 DB 감독이 이끄는 크블몽팀은 3년 연속 팬 투표 1위(16만6천616표)에 오른 허웅(KCC)을 필두로 디드릭 로슨(DB), 이정현, 전성현(이상 소노), 하윤기(kt), 유기상, 이관희(이상 LG), 송교창(KCC), 박지훈(정관장), 김낙현(한국가스공사), 김시래(삼성), 허일영(SK)으로 구성됐다.조상현 창원 LG 감독이 지휘하는 공아지팀엔 자밀 워니(SK), 최준용(KCC), 양홍석(LG), 김종규, 강상재(이상 DB), 이우석(현대모비스), 이재도(LG), 이정현(삼성),문성곤(kt), 대릴 먼로, 최성원(이상 정관장), 이대헌(가스공사)이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별’로 우뚝 선 하윤기와 2022년 최우수선수(MVP) 허웅, 2020년 MVP 김종규 등 최근 세 차례 올스타전 MVP(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미개최)가 올해 모두 출전한다.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관희, 이번 시즌 리그 전체 득점 1위(25.8점), 리바운드 3위(11.4개)에 오르는 등 맹활약하는 워니의 활약도 주목된다.이번 올스타전을 앞두고는 ‘부상 변수’가 다수 발생했다. 애초 크블몽팀엔 이원석(삼성)이 발탁됐으나 최근 경기에서 코뼈를 다쳐 뛸 수 없게 되면서 팬 투표 25위인 허일영이 대체 선발됐다.공아지팀이었던 올스타전 최다 MVP(3회) 김선형(SK), 이번 올스타 투표에서 형 허웅에 이어 2위에 올랐던 허훈(kt)도 각각 발목과 다리 근육 부상으로 나설 수 없어 차순위인 강상재와 최성원으로 바뀌었다.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하려던 지난해 ‘덩크왕’ 렌즈 아반도(정관장)와 케베 알루마(현대모비스), 3점슛 콘테스트에 나서려던 김국찬(현대모비스)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하프타임에 열리는 덩크 콘테스트엔 송교창(KCC), 패리스 배스(kt) 등 10명이, 1쿼터 종료 후 진행되는 3점슛 콘테스트엔 허웅, 전성현, 로슨 등 14명이 참가한다.이달 8일 입장권 판매가 시작되자 3분 만에 5천561석이 매진돼 흥행을 예고한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선수 입장 때 3D 매핑 영상과 DJ 쇼가 펼쳐지며, 선수들은 팬들이 추천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경기 시투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하고, 애국가는 고양 국제어린이합창단이 부른다./연합뉴스

2024-01-11

12골 손흥민 EPL 전반기 ‘베스트 11’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전반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하나로 꼽혔다.손흥민은 9일 EPL이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한 ‘2023-2024시즌 현재까지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20라운드까지 치른 EPL의 ‘전반기 베스트11’ 격이다.EPL은 리그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260골)을 보유한 ‘레전드’ 출신의 해설가 앨런 시어러의 선택으로 전반기 최고의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뽑았는데, 손흥민은 왼쪽공격수 자리에 들어갔다.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리그에서 12골 5도움을 올려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득점은 공동 선두인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무함마드살라흐(리버풀·이상 14골)와 불과 두 골 차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시어러는 손흥민에 대해 “그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그가 골대 앞에서 볼을 잡으면 득점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높이 평가했다.손흥민의 반대편 오른쪽 공격수로는 살라흐가 선정됐고, 최전방 공격수로는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와 재로드 보엔(웨스트햄)이 뽑혔다.중앙 미드필더로는 데클런 라이스 (아스널)와 더글러스 루이스(애스턴 빌라)가 포함됐고, 포백 수비진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데스티니 우도기(토트넘)로 구성됐다.골키퍼 자리는 토트넘의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차지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시아 선수 중엔 유일하게 손흥민이 이 명단에 포함돼 현재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임을 재확인했다./연합뉴스

2024-01-10

“손흥민 가진 한국, 클린스만 적합한 감독인가”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이 64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사진 감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ESPN은 지난 9일 ‘손흥민 보유한 한국…클린스만이 적합한 감독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클린스만 감독을 둘러싼 논란을 자세히 소개했다.ESPN은 “클린스만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한 시즌도 안 돼서 경질됐다. 필립 람은 이후 클린스만 감독은 전술적으로 무능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미국 대표팀에서 겪은 실패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코스타리카에서 0-4로 패하면서 미국에 32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 실패를 안기고 떠났다고 지적했다.ESPN은 “한국에서도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 전략은 비판의 대상이 됐다. 미국 축구 팬들은 이런 광경이 익숙하다”며 “한국으로 거주지를 옮기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아 비난받았다”고 해설했다.지난해 2월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후 재택근무 등 그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소개한 ESPN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에 찾아올 첫 번째 고비가 8강전이라고 봤다.클린스만호는 현 전력대로라면 중동의 맹주 이란을 8강에서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ESPN은 “2019년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은 (아시안컵 8강 탈락 후) 태극 전사들을 이끌고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로 반등을 이뤄냈다.클린스만 감독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질지 의문”이라고 전했다.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언급한 이 매체는 “클린스만 감독은 강력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이런 의문을 걷어내려면 (우승) 가뭄을 걷어내면 된다. 한국 축구가 가진재능이라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과제”라면서도 “한국 축구의 역사를 보면 말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2024-01-10

프로농구 올스타, 팬 120명 초청 커피 타임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서는 ‘별들’이 카페에서 팬들과 만나 추억을 쌓는다. KBL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13일 사전행사 ‘크블랜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4일 경기도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다.올스타전 전날 열리는 사전행사 크블랜드는 올스타전 출전 선수 24명이 경기 고양시의 한 대형 카페로 초대된 팬 120명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게임, 토크쇼, 포토 타임 등을 통해 추억을 쌓는 프로그램이다.올스타전 당일에도 각종 이벤트 부스와 콘테스트, 축하공연 등 팬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행사들이 마련됐다.경기장 바깥에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설치되고, 올스타 선수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이즘 부스와 올스타 포토존이 팬을 맞이한다.또 본 경기 시작 전에는 3점슛 및 덩크 콘테스트 예선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올스타 선수가 입장할 때는 3D 매핑 영상과 디제잉이 화려함을 더하고, 각 선수는 팬이 추천한 퍼포먼스를 직접 선보인다.1쿼터 타임아웃 때는 3점슛 콘테스트 결승을, 하프타임에는 덩크 콘테스트 결승과 가수 권은비의 축하공연이 예정됐다.올스타전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준다.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당일 오후 1시 35분부터 SPOTV에서 생방송 된다.그에 앞서 낮 12시 5분부터 열리는 3점슛·덩크 콘테스트 예선은 KBL 홈페이지,SPOTV NOW, 에이닷(A.tv), 아프리카TV, 스포키에서 중계된다./연합뉴스

2024-01-10

“K리그 최고의 팀에 입단 영광… 훈련·경기 지치지 않고 뛸것”

포항스틸러스는 2024 시즌을 함께 할 김동진, 강성혁, 이규민, 이동협, 김동민, 황서웅 등 6명의 신인선수를 선발했다. 신인 선수답게 패기와 의지가 가득한 6명의 선수를 만나 포항에 온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들어봤다. 포항스틸러스 구단은 신인 6명 중 3명은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채웠다.-포항 스틸러스 입단 소감은.△김동진=K리그 최고의 팀인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신인인 만큼 열심히 연마해 운동장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강성혁=대한민국 최고의 팀에 오게 되어 기쁘다. 지도자분과 선배들에게 많이 배워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이규민=프로 팀에 오니 확실히 훈련방식이나 시설이 클래스가 높은 것 같다. 좋은 환경에 온 만큼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이동협=포항제철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했을 때 목표는 꼭 다시 포항의 프로선수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 간절함이 이뤄져 더없이 기쁘다. 열심히 하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김동민=중, 고등학교 모두 포항유스에서 보냈는데 바로 프로에 직행으로 오게 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축구를 처음 한다는 마음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으로 팬 분들을 만나고 싶다.△황서웅=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꿈꾸었던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 있을 훈련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본인 플레이의 장점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지.△김동진=많은 활동량과 반대 전환 능력에 자신 있다. 체력을 더욱 보강, 경기에 투입된다면 지치지 않고 운동장을 뛰어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강성혁=캐칭이 안정적이고 수비조율을 잘 한다고 들었다.△이규민=사이드에서 일 대 일로 돌파하는 것에는 자신 있다.△이동협=체력적으로는 자신 있어 공격, 수비 모두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김동민=패스와 킥이 좋고, 공을 커트하는 능력이 좀 있다고 생각한다.△황서웅=전진 드리블과 찔러주는 킬 패스에 자신 있다. 활동 폭이 커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 가능하다.-이제는 프로선수다. 앞으로의 목표를 말해 달라.△김동진=일단 이번 시즌 빠른 시일 내에 데뷔해서 스틸야드에서 뛰고 싶다. 동명의 축구선수들이 많은데 ‘김동진’ 이라는 이름이 나왔을 때 내가 1번으로 기억될 수 있게 오래오래 부상 없이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강성혁=올해 안에 데뷔전을 치를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포항스틸러스 골키퍼 하면 내 이름이 먼저 떠오를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이규민=K리그에서 드리블 잘하는 선수들 중에서도 1등이 되고 싶다.△이동협 =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에 도전하겠다. 그다음 목표는 유럽 진출이다.△김동민=팬들로부터 인정받고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황서웅=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팀이 필요로 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포항스틸러스의 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김동진=올해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할테니 ‘김동진’이라는 선수를 많이 응원 해 주셨으면 좋겠다.△강성혁=많이 사랑해 주세요.(웃음)△이규민=저를 모르는 팬들이 많으실 텐데, 경기장에서 증명하겠다.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이동협=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년 만에 프로로 다시 돌아왔다. 포항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김동민=제가 어떤 선수인지 운동장에서 보여 드릴 테니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황서웅=포항에서 커 온 만큼 고향 팬 분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신인의 자세로 패기 있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많은 응원 주셨으면 한다.포항 신인 6명 프로필◇김동진(2003년생. 원주 태장초등학교, 상주 함창중학교, 경북미용예술고, 한남대학교)◇강성혁(2005년생. 제주 외도초등학교, 제주중학교, 제주 대기고등학교)◇이규민(2005년생. 울산 삼호초등학교, 영덕 강구중학교, 평택 진위고등학교)◇이동협(2003년생. 대구반야월초등학교, 매탄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광운대학교)◇김동민(2005년생. 울산전하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황서웅(2005년생. 포항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정서영 포항스틸러스 객원기자

2024-01-09

13·14일 청송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청송군은 지난 7일 폐막한 ‘2024 노스페이스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및 청송 ICE CLIMBING FESTIVAL’에 이어 오는 13,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준비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국제산악연맹(UIAA),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경북도산악연맹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리드 및 스피드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에는 리드예선과 남·여 스피드 예선·결선,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남·여 리드 준결승과 결승,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남자 1위 Mohsen BEHESHTI RAD(이란)와 여자 1위인 Vivien LABARILE(스위스), 리드 세계랭킹 여자 2위 Sina GOETZ (스위스), 남자 3위 Benjamin BOSSHARD (스위스) 등 세계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이 참가한다.또한 양명욱(스피드, 세계랭킹 2위), 신운선(리드, 세계랭킹 3위) 등 25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를 포함한 16개국 110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대회장에는 청송백자전시 및 관광사진전, 청송 사과무료 시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특히 경기장 뒤 얼음빙벽이 조성돼 있어 청송 얼음골 천혜의 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2011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자연경관과 스포츠종목을 연계한 종목 특화로 국제대회 브랜드화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며 “그동안 진행해온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선수와 관중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4-01-09

소니오픈 챔프 김시우, 첫 타이틀 방어 나선다

김시우(28·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김시우는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30만 달러)에 출전한다.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당시 최종 라운드에서 헤이든 버클리(미국)와 선두 경쟁을 벌이던 김시우는 마지막 두 홀에서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1타 차로 끌려가는 17번 홀(파3)에선 그린을 놓쳤으나 칩인 버디에 성공해 공동선두로 나섰고,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트리고도 버디를 잡아 우승을 차지했다.전날 2024 시즌 개막전을 공동 25위로 마친 김시우는 이 대회에서 기분 좋은 기억을 되살려내겠다는 각오다.김시우는 2022-2023 시즌 3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차례, 준우승 1차례를 포함해 톱10에 5번 진입했다.다만 마지막 톱10이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4위)로 그 이후 출전한 9개 대회에서는 3차례 컷 탈락하는 등 흐름이 썩 좋지 못했다.김시우는 지난 시즌 드라이브 정확도(11위·67.80%)에서 강점을 보였고, 퍼팅 이득 타수(-0.308)는 163위에 그칠 정도로 그린 위에서 약점을 나타냈다.김시우와 함께 우승을 노리는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 이경훈, 김성현이 있다.특히 안병훈은 2024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4위에 오르는 등 기세가 좋다.PGA투어닷컴도 안병훈을 파워 랭킹 6위에 올려놓고는 “지난해 이 대회를 공동 12위로 마치고 커리어 통산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김시우는 8위다./연합뉴스

2024-01-09

"최고 구단 스틸러스 입단 영광...2024시즌 팀 승리 견인"

포항스틸러스는 2024시즌을 함께 할 김동진, 강성혁, 이규민, 이동협, 김동민, 황서웅 등 6명의 신인선수를 선발했다. 신인 선수답게 패기와 의지가 가득한 6명의 선수를 만나 포항에 온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들어봤다. 포항스틸러스 구단은 신인 6명 중 3명은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채웠다.  ■포항 스틸러스에 온 소감은▷김동진 (03년생. 원주 태장초등학교, 상주 함창중학교, 경북미용예술고, 한남대학교)K리그 최고의 팀인 포항스틸러스에 입단 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신인인 만큼 열심히 연마해 운동장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성혁(05년생. 제주 외도초등학교, 제주중학교, 제주 대기고등학교)대한민국 최고의 팀에 오게 되어 기쁘다. 지도자분과 선배들에게 많이 배워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이규민(05년생. 울산 삼호초등학교, 영덕 강구중학교, 평택 진위고등학교)프로 팀에 오니 확실히 훈련방식이나 시설이 클래스가 높은 것 같다. 좋은 환경에 온 만큼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 ▷이동협(03년생. 대구반야월초등학교, 매탄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광운대학교)포항제철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 했을 때 목표는 꼭 다시 포항의 프로선수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 간절함이 이뤄져 더없이 기쁘다. 열심히 하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김동민(05년생. 울산전하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포항제철고등학교)중, 고등학교 모두 포항유스에서 보냈는데 바로 프로 직행으로 오게 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축구를 처음 한다는 마음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으로 팬 분들을 만나고 싶다. ▷황서웅(05년생. 포항제철동초등학교,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꿈꾸었던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있을 훈련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 ■본인 플레이의 장점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지. ▷김동진 많은 활동량과 반대 전환 능력에 자신 있다. 체력을 더욱 보강, 경기에 투입 된다면 지치지 않고 운동장을 뛰어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 ▷강성혁 캐칭이 안정적이고 수비조율을 잘 한다고 들었다.이규민사이드에서 일 대 일로 돌파하는 것에는 자신 있다. ▷이동협 체력적으로는 자신 있어 공격, 수비 모두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 자유자재 양 발 사용도 가능하다. ▷김동민 패스와 킥이 좋고, 공을 커트하는 능력이 좀 있다고 생각한다. ▷황서웅 전진 드리블과 찔러주는 킬 패스에 자신 있다. 활동 폭이 커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 가능하다. ■이제는 프로선수다. 앞으로의 목표를 말해 달라. ▷김동진 일단 이번 시즌 빠른 시일 내에 데뷔해서 스틸야드에서 뛰고 싶다. 동명의 축구선수들이 많은데 ‘김동진’ 이라는 이름이 나왔을 때 내가 1번으로 기억 될 수 있게 오래오래 부상 없이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 ▷강성혁 올 해 안에 데뷔전을 치를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포항스틸러스 골키퍼 하면 내 이름이 먼저 떠오를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 ▷이규민 K리그에서 드리블 잘하는 선수들 중에서도 1등이 되고 싶다. ▷이동협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에 도전하겠다. 그 다음 목표는 유럽 진출이다. ▷김동민 팬들로부터 인정받고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 ▷황서웅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팀이 필요로 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 ■포항스틸러스의 팬들에게.  ▷김동진 올 해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 할테니  ‘김동진’이라는 선수를 많이 응원 해 주셨으면 좋겠다. ▷강성혁 많이 사랑 해 주세요(웃음) ▷이규민 저를 모르는 팬들이 많으실 텐데, 경기장에서 증명하겠다.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이동협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년 만에 프로로 다시 돌아왔다. 포항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 ▷김동민제가 어떤 선수인지 운동장에서 보여 드릴 테니 많이 응원 해 주셨으면 좋겠다. ▷황서웅 팬 분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신인의 자세로 패기 있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많은 응원 주셨으면 한다. /정서영 포항스틸러스 객원기자

2024-01-09

41세 5개월 오승환, 최고령 세이브 던진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현역 생활을 연장한 프로야구 베테랑 선수들이 새해 다양한 ‘최고령 기록’에 도전한다.원소속팀 삼성 라이온즈와 장기 계약을 도모하는 ‘끝판왕’ 오승환사진은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은퇴를 미루고 현역 생활을 연장한 SSG 랜더스 추신수와 한화 이글스의 김강민은 역대 타자 최고령 출전 기록을 노린다.세이브와 관련한 다양한 기록을 가진 오승환은 또 하나의 특별한 기록에 도전장을 내민다.지금까지 KBO리그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은 임창용이 2018년 6월 7일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세운 42세 3일이다.1982년 7월 15일생인 오승환이 올해 7월 중순 이후 세이브를 추가하면 이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8일 현재 오승환의 나이는 41세 5개월 24일로 올 시즌 부상 등 변수를 겪지 않으면 해당 기록 경신 가능성이 크다.오승환은 이미 많은 ‘최고령 기록’을 갖고 있다. 역대 최고령 한 시즌 40세이브 기록과 최고령 세이브왕(이상 2021년) 타이틀은 오승환이 가진 자랑스러운 기록이다.오승환은 역대 최고령 등판 기록까지 넘보고 있다.해당 기록은 송진우 전 코치가 2009년에 세운 43세 7개월 7일로, 오승환이 이를 깨기 위해선 2026년 봄까지 공을 던져야 한다. 오승환이 이 기록을 세우기 위해선 철저한 몸 관리와 함께 계약 조건이 중요하다.현재 오승환은 삼성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 조건을 두고 줄다리기하고 있다. 삼성은 계약기간 2년의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이 해당 조건으로 삼성과 계약을 마무리하고 계약기간을 모두 채우면 2025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타자 부문 최고령 출전 기록은 올해 깨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록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펠릭스 호세가 가진 42세 8일이다.국내 타자 중에서는 조인성 코치의 41세 11개월 28일이 최고령 기록이다. 해당 기록은 올해 은퇴 시즌을 치르는 추신수가 깰 가능성이 크다. 추신수는 1982년 7월 13일생으로 8월까지 경기에 출전하면 신기록을 세운다.한화 이글스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김강민도 신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있다. 다만 김강민은 1982년 9월 13일생으로 추신수보다 2개월 이상 오래 뛰어야 한다.추신수와 김강민이 신기록을 세운다고 해도, 해당 기록은 곧 다시 깨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KIA와 1+1년 다년 계약에 성공한 최형우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1984년 1월 18일생인 최형우는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면 호세의 기록을 무난하게 넘어선다. 최고령 홈런, 안타 기록 역시 추신수, 김강민, 최형우가 깰 가능성이 있다. 해당 기록 역시 호세의 42세 8일이다. /연합뉴스

2024-01-08

버디 34개 친 임성재 한 대회 최다 신기록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에서 ‘한 대회 최다 버디 신기록’과 함께 톱5에 이름을 올렸다.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10언더파 63타를 쳤다.최종합계 25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등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우승을 차지한 크리스 커크(미국·29언더파 263타)와는 4타 차였다.이번 대회는 1월에 막을 올려 가을에 마치는 단년제로 돌아온 PGA 투어의 2024시즌 첫 대회다.지난해엔 전년도 투어 대회 우승자와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선수들만 나설 수 있었는데, 올해는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에게도 출전자격이 주어져 총 59명이 나흘간 경쟁했다.지난 2022-2023시즌 9차례 톱10에 들었던 임성재는 새로운 시즌 첫 대회부터 상위권 성적을 내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9개, 2라운드 8개, 3라운드 6개, 그리고 이날 최종 라운드 11개까지 총 34개의 버디를 써내 PGA 투어에서 관련 기록이 집계된 1983년 이후 역대 72홀 대회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웠다.종전엔 2022년 이 대회의 욘 람(스페인) 등이 작성한 32개가 가장 많았는데, 임성재가 이번 대회에서 두 개 늘렸다.이날 1∼3번 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4번 홀(파4)에서 유일하게 보기를 써냈으나 이후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쳤다.12∼15번 홀에선 연속 버디가 나왔는데, 14번 홀(파4)에서 2m 남짓한 퍼트를 넣어 이번 대회 32번째 버디로 PGA 투어 최다 타이기록을 세운 데 이어 15번 홀(파5) 투온 투퍼트 버디를 추가해 신기록을 작성했다./연합뉴스

2024-01-08

이강인, 아시안컵 빛낼 ‘베스트 영스타 5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빛낼 차세대 스타로 선정됐다.AFC는 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 5명을 카타르 아시안컵을 빛낼 ‘베스트 영스타’로 소개했다.AFC는 2001년생인 이강인에 대해 “박지성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까?”라며 활약을 기대했다.AFC는 “지난해 여름 프랑스 최강 클럽 PSG의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이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 등과 더불어 PSG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았다”고 이강인을 치켜세웠다.이어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열린 툴루즈와의 2023 트로페 데 샹피옹 (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 결승포로 팀의 우승을 견인한 이강인의 활약을 조명하며 프랑스 무대 데뷔 시즌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호평했다.AFC는 “이강인이 지난해 A매치에서는 4골 3도움을 기록해 아시안컵을 앞두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며 “64년 동안 아시안컵 무관에 그친 한국의 한을 풀 수 있을까”라고 흥미로워하기도 했다.이강인의 친구이자 동갑내기 라이벌인 일본 대표팀의 구보도 관심을 모았다.마요르카(스페인) 시절 한솥밥을 먹은 둘은 각각 한국과 일본 축구의 미래로 손꼽힌다.AFC는 “구보는 통산 5번째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일본 대표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는 구보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9골7도움으로 만개했고, 올 시즌도 벌써 6골 3도움을 올려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달성을 눈앞에 뒀다.구보는 2019 AFC 아시안컵 결승에서 자국의 준우승을 벤치에서 지켜봤다.이번 대회 활약을 다짐했던 구보지만 개막을 불과 일주일 남기고 왼쪽 허벅지 부상 소식을 전했다.구보는 일본 대표팀에 합류해 부상을 치료할 예정이다.이라크의 2004년생 공격수 알리 자심(알쿠와 알자위야)은 5명의 영스타 중에서도 가장 어리다.자심은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자심은 앞서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3 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서도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자심은 대회 8강에서 이란을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결승 골을 터뜨렸고, 이라크를 4강으로 이끈 것과 동시에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제 손으로 얻어냈다.이어진 일본과의 4강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한 자심은 이라크가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U-20 아시안컵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자심은 지난해 10월 카타르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2003년생 우즈베키스탄의 미드필더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CSKA 모스크바)도 주목할 만하다.그는 2023 AFC U-20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결승골을 도와 우승을견인하고 자신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파이줄라예프는 지난해 6월 중앙아시아축구협회(CAFA) 네이션스 컵에서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말레이시아의 2002년생 공격수 아리프 아이만(조호르 다룰 탁짐)도 아시안컵을 빛낼 영스타로 선정됐다.그는 조호르의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2023-2024 AFC ACL 조별리그 6경기에서는 3골 2도움을 기록했다.아이만은 지난해 11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키르기스스탄전에서는 3도움으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지난해 6월 파푸아뉴기니와의 평가전에서는 4골 2도움을 몰아쳤다.AFC는 “아이만은 상대 수비수를 따돌릴 수 있는 스피드와 발재간을 갖췄다”며 “말레이시아 축구 대표팀을 지휘하는 김판곤 감독에게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연합뉴스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