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께 전화로 “사기 사건에 연루돼 예금이 위험하니 현금을 찾아 맡겨라”고 B씨(27·여)를 속인 뒤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나 1천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수법으로 지난 11일에도 C씨(24·여)에게 접근해 2천500만원을 받아 챙기려 했으나 잠복해 있던 경찰에 검거,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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