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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구시당 공관위, 재심의 열고 중구청장 류규하·정장수 경선 결정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4-25 15:34 게재일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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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인선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5일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15차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후보를 류규하 현 중구청장과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경선하기로 결정됐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제15차 회의를 열어 지난 13차 회의에서 발표된 대구 중구청장 단수후보자 추천(안)에 대해 두 차례 (제14차, 제15차) 재심의한 결과 경선후보자를 의결했다.

중구청장 경선 후보자는 류규하 현 대구 중구청장과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도 결정했다. 동구 제1선거구에 박상동 전 대구과학대학교 외래교수와 이원우 현 외식업중앙회 대구동구지부장, 장왕기 전 대구 동구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3명이다.

경선은 29일부터 30일 이틀 간 국민의힘 책임당원 선거인단 유효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인선 공관위원장은 “중구청장에 대해 재심의를 한 이유는, 단수추천의 경우에 재적 인원 3분의 2의 찬성이 있어야 하는데 어제 결정은 3분의 2가 못 미쳤기 때문에 오늘 다시 재심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류규하 예비후보가) 컷오프 된 사유는 공천 배제 기준이 ‘물의를 일으킨 자’였는데 재심이 들어와서 검토해 본 결과 이 상황에서는 경선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수성구청장 경선 후보는 △김대권 현 수성구청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전경원 전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성명 가나다순) 등 3명이다. 기존 경선 후보였던 김대현 현 국민의힘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과 단일화 입장을 밝히고 사퇴했다.

글·사진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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