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어린이세상은 최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하 아시테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유아 및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활성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구어린이세상에서 진행됐으며, 아시테지코리아 방지영 이사장을 비롯해 김석홍 부회장, 채정규 이사, 이국희 대구지회 회장이 참석했다. 대구어린이세상에서는 최주환 관장과 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우수작품 발굴 및 운영 △아시테지 여름·겨울축제 공연 초청 협력 △콘텐츠 개발 및 사업 진행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 △기타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매년 아시테지가 개최하는 7월 ‘여름축제’를 영남지역 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대구어린이세상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시테지 여름축제는 국내외 우수 아동청소년 연극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로,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어린이세상 최주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어린이들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아시테지코리아 방지영 이사장은 “대구어린이세상과 함께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욱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02-14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임종화)은 지난 12일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책담학교’ 제7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5-02-13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2일 3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2025년 의정활동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숭실대학교 법학과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선거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숙)는 지난 12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우창동제’를 개최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 12일 해도동 형산경로당에서 ‘도로횡단 5원칙’ 을 안내하며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대학교 최세휴사진 공과대학장이 과학기술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 학장은 2022년에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주관의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하며, 2022년 2학기부터 일반대학원에 ‘과학기술실용공학부’를 개설해 석·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 사업으로 지역의 전략 산업인 ABB, 로봇 등과 연계해 신기술 분야 시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지역 산업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과학기술 사업화를 촉진하는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최세휴 학장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창의적 연구성과를 실용화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및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강화하고, 지역 전략 산업 분야에 대한 동향 파악과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KNU StarAcademy 단기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과학기술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지난 12일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는 신규 공무원들이 새로운 근무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결연 증서 전달 △청렴 다짐식 △효율적 멘토링제 운영을 위한 멘토-멘티간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종 행정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현장에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열린 마음과 열정으로 공직 생활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영남대 씨름부 동문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11일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남대 씨름부 동문들의 발전기금 기탁은 꾸준히 이어져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탁금액은 총 5200여만 원에 이르고 후배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선수 지원에 사용된다. 이대진 씨름부 동문회장은 “선배들이 씨름부에서 받은 배려와 지원을 잊지 않고,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영남대 씨름부가 앞으로도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포항시 남구 상대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배수찬)는 12일 도·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대동 신년교례회’ 를 개최했다.
2025-02-12
포항시 북구 용흥동(동장 이은주)은 12일 어르신 돌봄과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6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오천읍 오어사(주지 성주스님)는 지난 11일 백미 20kg 50포를 오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허성욱)에 기탁해 지역 나눔을 실천했다.
영천시는 지난 11일 도내 위기가정 자립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포항시는 11일 보육·출산·가족 지원 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사공정규·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사진)는 지난 11일 경북도청에서 ‘2025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내 시·군 보건소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102명이 참석해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예방에서 회복까지’라는 목표 아래 정신질환 예방부터 조기 개입, 치료 및 사회 복귀, 자살률 감소까지 포괄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 관리 강화, 정신건강·생명안전망 구축,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 자살 요인 감소 등 다양한 사업 확대 계획이 발표됐다. 사공정규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는 것이며,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사공 센터장은 “우리 사회는 이제 마음에 투자해야 할 때”라며 정신건강 정책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정신건강 관리가 개인의 삶의 질은 물론, 사회 전체의 안전과 행복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적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북 도민의 정신 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핵심 기관으로서, 지역 내 정신 건강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현재 도내 24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2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지원하며, 정신 질환 예방, 조기 개입, 치료 연계, 재활 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훈련교관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모발을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11일 해병대에 따르면 부사관 교육대대 훈련교관인 김해인 중사가 지난달 21일 4년간 기른 약 50cm의 머리카락을 ‘어머나 운동본부(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중사는 평소 짧은 머리 스타일을 유지해왔으나 4년 전 국방일보에서 모발 기부 기사를 접하고 관심을 갖게 되어 본인도 동참하기로 결심했다. 4년간 훈련교관 임무를 수행하며 긴 머리를 유지하는 것이 불편했으나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에 기르게 됐다. 김해인 중사는“어렵지 않은 것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해 병마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주변에도 선한 영향력을 퍼트려 다 같이 동참할 수 있는 부사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모발은 소아암 투병중인 환우들을 위한 가발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며, 해병대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간부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이 이어져 오고 있다. /김보규 수습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 구룡포읍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안주석)는 12일 구룡포행정복지센터에서 안주석 위원장 및 각 자생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개발자문위원회에서 추진했던 제12회 말 목장성 산행과 같은 각종 지역 행사와 봉사활동 등 2024년 한해의 성과를 결산했다. 또 지역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황보관현, 장복득, 이순자 위원에게 각각 시장상을, 오상래, 이동희, 이명관위원에게는 개발자문위원회 위원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안주석 위원장은 새롭게 추진할 여러 지역발전방안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올해에는 위원 모두가 더욱 힘을 내 주민간의 화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구룡포읍개발자문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포항남부소방서(서장 유문선)는 지난 11일 오천농협 회의실에서 오천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진엽, 박용선 경북도의원, 박칠용, 임주희, 함정호 포항시의원, 허성욱 오천읍장, 최병익, 김태은 포항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각 지역에 활동 중인 지역대장 및 오천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 행사를 축하했다. 신임 김광현 남성대장, 손수경 여성대장은 “어려운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면서 오천읍 최고의 봉사단체가 될 것을 약속하고,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대원들과 함께 지역의 안전파수꾼이 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김보규 수습기자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은 지난 11일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제40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로부터 기관포상을 수상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5년 적십자회비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수성구청(청장 김대권)은 지난 11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전형엽 일병과 고(故) 전달근 상병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 및 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 전준영, 전우식, 전우곤씨를 비롯해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인태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장, 임도현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진행됐다. 두 참전용사는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 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이에 고 전형엽 일병의 조카 전준영님, 고 전달근 상병의 조카 전우식님, 전우곤님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네 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여해 높은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김대권 구청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분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보훈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부터 추진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무공훈장을 받기로 했으나 실물 훈장을 수여받지 못한 참전용사나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것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포항시 남구 장기면(면장 강호경)은 지난 10일 신규 운영위원 위촉과 함께 다목적복지회관 2025년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5-02-11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영숙)은 11일 복지관 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등 120여 명을 모시고 오곡밥 나눔 행사를 가졌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읍장 허성욱)은 11일 오천읍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에서 오천읍 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을사년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안동시청노동조합은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8일 임하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따뜻한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산림녹지분야 기간제근로자 13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KERIS)은 지난 10일 디지털미디어교육콘텐츠 교사연구협회 ‘몽당분필’(대표 박준호)과 콘텐츠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HXD화성개발(대표 박종수)은 최근 부산 금정구 금사동지식산업센터2단지 신축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종수 대표를 비롯 각 현장소장, 안전보건관계자, 본사 팀장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2025년 안전관리 중점추진과제 등 의견을 교류했다. 또 △안전법규준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수준 향상 △원.하도급 상생협력으로 중대재해 제로(ZERO) 실현을 다짐하며 회사의 안전보건 방침과 목표를 발표했다. 앞서 HXD화성개발은 현장 임직원 및 본사의 각고의 노력으로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9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4년 고용노동부주관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해 안전에 대한 경영활동을 인정받았으며, 안전보건경영 시스템(ISO45001)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경영을 총괄하는 본사 안전실 및 각 공사현장, 협력업체간의 안전 교류 확대를 통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정대석 HXD화성개발 안전실장은 “이번 중대재해 ZERO 선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하는 상생협력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안전보건 관련 법규와 규정 준수,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근로자가 참여하는 전사적인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해 현장 안전 교육과 사고 예방에 앞장서 앞으로도 중대재해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포항시 청하면 이가리 마을이 어촌 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23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이 마을에 주민 주도 소득사업을 위한 ‘이가리마을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지난 9일, 이가리 마을회관에서는 61명의 발기인과 설립동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조합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이 협동조합은 마을 주민들과 이가초등학교 졸업생들이 힘을 모아, 오랫동안 방치됐던 폐교를 활용해 낙후된 어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립됐다. 협동조합 설립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이후 본격화됐다. 경북교육청의 주민주도 폐교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설립이 가속화됐고, 주민역량강화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거쳐 73명의 조합원으로 창립하게 됐다. 창립총회에서는 협동조합 정관 심의, 임원 선출, 사업 및 예산 심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정장식 씨는 이가리 토박이로, 마을 사정에 정통하고 협동조합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어 든든한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장식 초대 이사장은 “수산자원의 고갈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가리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나갈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주민소득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성공적인 마을협동조합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가리마을협동조합은 앞으로 폐교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구 이가초등학교를 캠핑장 및 어촌체험장으로 조성하고, 지역 수산물 가공 및 판매, 농어촌 민박 및 관광 서비스,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어촌마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광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장은 “어촌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주민 스스로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해결책이 바로 마을협동조합이 될 것”이라며 “마을협동조합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풍요롭고 활기찬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 자원의 효과적 활용을 통해, 이가리 마을이 어촌 재생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석윤기자 lsy72km@kbmaeil.com
포항시체육회가 11일 남부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을 비롯해 포항시체육회 및 회원단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장에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다양한 전통음식을 구입하며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재한 회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앞장서는 포항시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