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1일 국지도20호선(효자-상원) 건설사업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추진상황과 사업의 필요성 등 입장을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지도20호선 건설사업은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240m의 교량건설을 포함해 전장 1.35㎞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36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6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난 2011년 1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2년 2월에 `제3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돼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확정됐다.포항시는 남구의 철강산업단지와 북구의 주거 밀집지역을 바로 연결하는 교량이 완공되면 출·퇴근시간을 중심으로 심각한 체증을 빚었던 시내 교통흐름이 상당히 개선되는 한편, 새로운 관광명소로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 인근의 상권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또한 교량건설을 계기로 포항운하 일원과 송도·두호동, 설머리 일원을 관광특구로 지정해 해상 케이블카 설치와 함께 특급호텔 유치,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공원 조성, 대관람차 건설 등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하지만 사업지구 인근 우방비치아파트 주민들이 교량건설로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 매연이 발생하고 일조권 및 조망권도 침해된다며 사업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어 포항시가 적극적인 입장 표명에 나서게 됐다.당초 국지도20호선 건설사업은 송도해안도로에서 우방비치아파트 앞 도로를 통과하는 노선의 국지도로 지정됐고, 이에 따라 국비지원을 받게 되는 만큼 지정된 노선대로 공사가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 포항시의 일관된 입장이다.포항시는 또 일부에서 노선을 변경해서 연결을 주장하는 영일대해수욕장 앞 도로의 경우, 도시계획도로로 국지도와는 연결할 수 없으며, 일대 교통 혼잡이 더욱 가중되는 한편, 각종 축제와 행사로 인해 수시로 교통차단이 되는 상황에서는 제 구실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이날 최웅 부시장은 사업과 관련해 “대다수 시민의 편리를 위한 건설사업이 일부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 왜곡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지역민의 염원과 지역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확보한 662억원의 교량건설 비용이 일부 주민의 반대로 취소되거나, 건설이 지연되고 국비가 반납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우리 지역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실로 심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2017-09-22
포항시가 주요 버스승강장 45곳에 LED조명을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야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과 여성 등 교통약자를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서 보호하고, 버스운전사의 승객 유무 확인을 도와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시는 현지조사를 거쳐 이용자가 많거나 가로등이 부족한 승강장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조명을 설치하고, 읍면지역 및 야간 우범지역 위주로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버스승강장에 LED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
포항해양경찰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포항해경 직원 60여명은 21일 포항 영일대북부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식사를 하고 물품을 구매했다./전준혁기자
경북식품박람회가 포항 만인당에서 22일부터 3일간 열린다.올해 10번째인 박람회는 ` K-Food의 도약· 경북의 맛과 멋 `이라는 주제로 150여개 업체가 참가해 경북의 다양한 맛을 소개한다. 경북의 특산물, 전통음식, 향토음식을 보고, 먹고, 느끼면서 음식과 사람이 만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박람회는 주제별로 테마를 정해 열리는 게 특징이다.우선 `주제관`에는 시·군 향토음식을 전시하는 것을 비롯, 과거·현재·미래의 밥상 소개, 경북의 떡과 동네빵집관 전시가 이루어진다. 시식코너에서는 다양한 음식 시식행사가 시간대별로 30분씩 하루 10회 운영된다. `특별관`에는 종가음식, 음식디미방, 약선요리, 사찰음식, 경북 전통음식을 소개한다. 포항의 유명 먹거리를 소개하는 포항특별관도 운영된다.올해 박람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추석 성수품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식품박람회는 우리 전통음식문화를 통해 미래의 먹거리를 조망해 보는 의미 있는 행사로 경북의 우수한 식품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실질적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영석)가 21일부터 22일까지 포항, 경주, 영천, 영덕, 청송, 울진, 울릉 지역의 전문상담인력 30명을 초청해 `사이버폭력 대응 권역Wee센터 연수 및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한양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 하승수 교수를 초빙해 `긍정심리학 이해와 상담개입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세리기자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오는 27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포항시와 공동으로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법조타운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포항지원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4년부터 법원과 검찰이 번갈아가며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포항시립교향악단 현악 18중주의 `모차르트 회유곡 제3번 작품 138 1악장`연주, 피아니스트 김영화의 `쇼팽 연습곡 작품 10의 12 혁명`독주, 피아니스트 김병희 등 4명으로 구성된 재즈4중주의 `콜로드 볼링 센티멘탈`연주가 이어진다.이어 메조 소프라노 한수연의 `사티 그대를 원해요`독창, 바리톤 안영중의 `거문도 뱃노래`독창, 한수연과 안영중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중창, 포항시립교향악단 금관12중주의 `런던데리의 노래` 순으로 공연이 진행된 후 마무리될 예정이다.김기현 대구지법 포항지원장은 “고즈넉한 가을밤의 정취와 유려한 선율이 어우러질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며 “지역의 법원, 검찰이 가까이 있는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박동혁기자
포항시가 친환경 생태도시 기반을 위해 추진 중인 형산강 프로젝트의 선도 사업 `에코생태탐방로`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포항시는 지난 20일 남구 연일읍 중명리 일원 형산강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장두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강 프로젝트 선도사업인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총 35억원을 투입, 포항시는 형산강 물길을 따라 남구 연일읍 중명리와 유강리 일대에 에코생태전망대와 생태탐방로(1.7㎞)를 조성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형산강 에코생태 탐방로의 준공으로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놓여졌다”며 “형산강 친수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생태복원에도 더욱 힘을 기울여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바름기자
현대제철 포항공장이 21일 포항시 남구청을 방문해 추석명절 이웃사랑 선물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현대제철 포항공장 직원들은 남구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 선물세트 250세트를 기탁했다. 현대제철은 직원들과 함께 추석명절 이전에 직접 가정방문을 하면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이바름기자
포항시 북구(구청장 정경락)가 20일 죽도시장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추석연휴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이해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횟집 등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감염병(식중독)과 수인성 질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이날 캠페인에는 북구청 공무원을 비롯해 소비자식품감시원, 외식업중앙회포항북구지부 등 50여명이 참가해 죽도시장 내 회취급업소 154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전준혁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항후원회가 최근 지역 아동의 놀이문화공간 마련 프로젝트를 위해 포항 CC에서 `제7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소속으로 경북 각 지역 아동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후원회(안동, 김천) 및 포항지역에서 아동 문제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이번 자선골프대회 참가비로 모금된 700만원은 아동놀이문화 공간 마련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됐다.포항시후원회 김호동 회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포항후원회 및 후원자님들 아니라 안동, 김천에서도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의미깊다”며 “앞으로도 포항시 후원회 뿐만 아니라 경북지역 내 여러 후원회와 함께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도내 각 시군에서 10개의 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북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 1천920명에게 28억의 정기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고세리기자
경찰이 추석 명절 치안확보를 위해 20일간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 21일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오는 10월 9일까지 지역 내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290곳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보안시설이 취약한 업소에 대해서는 범죄예방진단팀이 정밀진단을 실시, 업주 대상 자위방법 강화요령을 숙지하도록 홍보한다.특별방범활동기간 동안에는 경력을 집중 투입해 강도, 소매치기범죄 예방과 함께 침입절도, 성범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바름기자
포항지역 기업들이 홍콩 신세계식품공사와 2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역 기업인 RG바이오와 윤선애 선인장은 지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홍콩식품박람회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에 참석,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포항시는 이날 수출계약을 토대로 향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으로 시장이 확대되면 수출액은 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수출계약의 주요 품목은 RG바이오의 기능성 소금과 윤선애 선인장의 기능성 음료제품인 시베리안 진생제품이다.신세계식품공사는 1999년 홍콩으로 진출한 국내업체로 우리나라의 우수제품을 수입해 홍콩 국내시장과 중국, 베트남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올 하반기에는 베트남 호치민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우수 농·특산품 동남아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세계식품공사 김혜영 대표는 “이번 수출계약은 9월부터 납품이 이뤄지기 때문에 포항시 우수 농·특산품이 홍콩과 베트남지역에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므로 판매와 수출로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지속적인 수출물량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지역 브랜드 향상과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품 홍콩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를 비롯한 수출시장이 다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7-09-21
포항시 북구 흥해읍 농촌지도자회(회장 강경수)를 포함한 흥해읍 농업인단체는 20일 곡강교 주변에 대한 농촌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활동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황금들녘에서 넉넉한 고향인심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됐다.참석한 회원 100여 명은 농약빈병 200kg, 폐비닐 150kg, 기타 생활쓰레기, 파지 등 2t을 수거해 처리했다./전준혁기자jhjeon@kbmaeil.com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지청장 서봉규)과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회장 김영동)는 20일 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물품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함께 공존하고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진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추진됐다.올해 선정된 다문화 가정은 포항시 북구에서 필리핀 부인과 자녀 2명이 함께 거주하는 A씨의 가정으로, 집이 오래돼 비가 새는 등 주거환경이 좋지 않아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이날 참석한 포항지청 윤철민 부장검사, 박영상 전담검사, 김영동 법사랑 연합회장 등은 냉장고, 침대, 서랍장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수리활동을 지원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최근 포항중학교(교장 이복형)에 수년간 장학금을 보내는 `얼굴 없는 천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이 익명의 독지가는 지난 2012년 7월 3천만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1천500만원에서부터 3천만원의 장학금을 포항중학교에 보내고 있으나, 학교 측에서는 누군지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항중학교에 따르면 그는 올 9월 현재까지 총 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이로 인해 360여 명의 학생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이복형 교장은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내주시는 장학금 명칭을 느티나무 장학금으로 정한 것은 교목인 느티나무의 상징성과 기부 천사의 우아하고 무게 있는 뜻을 담기 위함”이라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이 분의 고귀한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고세리기자
포항시는 포항환경학교 위탁운영이 오는 12월 31일자 만료를 눈앞에 두면서 신규 위탁운영자 선정을 공고했다.지난 8일부터 게시된 공고문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9월 28일까지 공개되며, 신청서는 참여 희망자의 충분한 준비기간을 고려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위탁운영자는 수탁기관 선정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포항환경학교의 환경교육 사업과 학교 시설물에 대한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박동혁기자phil@kbmaeil.com
㈔포항지역발전협의회(회장 허상호)는 20일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포항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참좋은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생활필수품(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포항의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대표적인 사회단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박동혁기자phil@kbmaeil.com
포항시가 20일 호미곶면 등대박물관에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국립등대박물관 확대건립에 대한 기관간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내고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적 해양문화관광 명소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등대박물관 확대건립은 총사업비 232억이 투입되며 2021년 완공목표로 유물관 증축 3천800㎡, 등대문화교육관 신축 2천100㎡, 전시시설 확충 1천560㎡, 야외 전시시설의 전면 재배치 등으로 추진된다.증축되는 유물관에는 세계관, 과학관, 항해관, 수장고 등이 마련되며, 신축되는 등대문화교육관에는 4D영상관, 교육실, 생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포항시는 이번 협약으로 확대건립부지내의 토지매입, 행정절차 적극이행, 등대박물관의 세부사항 협의, 해수청 지원사항 등을 협업하고,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연도별 예산확보, 실시설계, 건축 및 전시시설 등을 신설 및 보완키로 상호 합의했다.또한 포항시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등대박물관 확대건립 협의체를 구성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아래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최웅 포항시 부시장은 “오늘 업무협약이 미래의 해양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어 가고 해양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하길 바란다”며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긴밀한 업무협업으로 국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소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포항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
포항급식연대는 20일 포은중앙도서관에서 `포항시 학교급식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 `포항시 학교무상급식,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장경호 건국대학교 교수의 `국내외 공공급식의 사례와 시사점`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포항급식연대 최광열 대표, 포항시의회 박희정 의원, 포항교육지원청 박성열 급식팀장, 포항 송곡초 박미영 영양교사,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황진일 급식위원장, 경북혁신교육연구소 이찬교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어졌다.박희정 의원은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에서 무상급식을 위한 예산지원이 부족해 포항시 예산에 부담이 많다”며 “무상급식에 대한 경북도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주요 복지시설이 추석연휴 3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노인복지회관은 오는 30일과 10월 2일, 6일,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정상 운영한다.어린이타운(어린이 교통랜드)은 2~5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 오전 10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방한다. 청소년 수련관 역시 같은 기간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문을 열며, 대관 접수가 있을 시 시설을 개방할 계획이다.전통문화체험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휴무없이 운영한다. 체험관에는 전통놀이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혼례식 등 귀성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마련돼 있다. 신청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나 전화(054-280-9370~2)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또한, 교통약자들을 지원하는 `동행콜`은 지원챠랑 20대를 총동원해 추석 연휴 3일을 제외한 전 기간 운영하며, 지원차량은 추석 당일인 4일을 제외한 모든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정상 운행한다. 예약은 콜센터(1800-9300, 예약 필수)로 하면 된다.황금연휴기간 공단은 특별근무조를 편성해 귀성객들과 복지시설 이용객들의 편의를 적극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이바름기자
포항시가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포항남·북부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이번 합동점검은 총 34곳(죽도시장 등 전통시장 15곳, 종합여객시설 1곳, 이마트 포항점 등 판매시설 15곳, 포항시네마 등 공연시설 3곳)을 대상으로 했다.점검단은 △소방·전기·가스시설의 작동상태 및 안전성 △피난 통로시설 상시 확보 여부 △시설안전기준과 영업기준 등 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기간 동안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재해 관리반을 운영해 귀향객들이 고향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준혁기자jhjeon@kbmaeil.com
2017-09-20
(재)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융합센터가 경북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W저변확대를 위한 `경북SW창의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경북SW창의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융합센터가 주관했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경북 북부권역 대상의 초·중등캠프와 취업을 앞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SW체험 및 실습,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경북SW창의캠프는 지난 15일 안동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문경에서 체험 위주의 초·중등캠프,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포항 흥해공업고등학교에서 프로그래밍, APP 설계 등의 SW교육 및 취업연계 캠프로 열린다. 이 캠프를 통해 SW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포항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자체 협의를 통해 경북SW창의캠프를 매년 확대할 예정이며 교육일정 및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gbsw.ideafolder.c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세리기자
포항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시정추진 정책토론회`의 막을 올렸다.사진 토론회는 환동해미래전략본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일자리경제국,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진다.이날 정책토론회는 기존의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해, 대내·외적 환경속에서 SWOT분석을 통한 포항시의 여건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국별 정책방향 및 전략, 신규·현안·특수시책 순으로 진행됐다.성장-고용-소비로 이어지는 경제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한 지속성장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쏟아졌으며, 부서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시책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보고 담당부서뿐만 아니라 협업부서장과 팀장 등이 함께 참석해 내년도 시책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우선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환동해 경제수도 건설`을 목표로 기술융합 스마트도시, 환경친화 생태도시, 해양항만 도시 등을 핵심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이를 위해 기존 신산업을 바이오, 로봇, 에너지, 4차산업 중심 3대 융복합 클러스터로 조성해 집중 육성하고, 형산강프로젝트는 선(先)친환경 생태복원, 후(後)친수공간으로 추진방향을 전환하는 한편, 해양관광진흥지구 계획을 수립해 기존 마리나, 두호 피셔리나, 크루즈·정기페리 운항 등 기존사업들을 MICE(마이스) 산업으로 패키지화 연계해 나가기로 했다.이어 김영철 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시 투자유치진흥기금 조성, 외국인투자 전용단지 추가 지정, 소상공인 지원체계 확립,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귀어·귀촌 정착지원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단기, 중장기 전략을 보고했다.특히, 일자리 창출의 핵심과제인 청년취업 확대 종합대책으로 유관기관과 민간부문과의 고용 플랫폼 구축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서민경제 안전화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정봉영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국내 벤처기업의 실태 설명에 이어, `포항 스타트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를 화두로 포항창업 밸리 조성 등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최영섭 농업기술센터장은 `Green Clean Pohang` 젊고 활기차고 깨끗한 포항농업을 목표로 젊은 사람이 돌아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업·농촌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다.이강덕 시장은 “시정은 실질적 가시적 성과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피부에 와 닿는 행정이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시민과 기업에 든든한 포항시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정철화기자chhjeong@kbmaeil.com
포항시가 오는 25일부터 올 연말까지 형산강 수변공원 관리단을 운영한다. 시는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형산강 수변공원 조성·관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신청·접수를 받아 19일 실기시험(체력테스트)을 거쳐 최종 선발자 50명을 확정했다. 수변공원 관리단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속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형산강 수변공원 전반에 걸쳐 정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박동혁기자
포항시 북구(청장 정경락)가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가을철 산불예방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북구는 △산불감시 CCTV 정비 △산불진화차량 수시 점검 △무전기 및 산불개인장비 점검 △산불감시탑 주변 진입로 정비 등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에는 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조기진화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전준혁기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 원장 이종봉)이 19일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이사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나주영 철강관리공단 이사장,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행사를 가졌다.이날 법인 이사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철강경기 위축 및 중국 등 후발주자들이 거센 추격을 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 동안 포미아는 금속기반 부품소재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신기술 개발과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의 밀착 지원함으로써 지역산업을 견인해오고 있다”고 말했다.행사에서는 POMIA의 초대원장을 역임한 전 포스텍 철강대학원 김규영 교수와 법인설립 발기인부터 참여해 법인의 선임직 이사로 다년간 재직한 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김희성 이사장이 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법인 설립에 기여한 포스코, 포스텍, 제일테크노스, 조선내화 등이 기관 공로패를 받았다.이종봉 원장은 “지난 10년간 중소기업의 열린 연구소로서 걸어온 경과와 각종 성과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보고와 함께 지역산업의 중책기관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선도를 위한 열린 공동연구소`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철강금속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돼 그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공동연구소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90여 건의 기업공동 연구과제 수행, 1천여건의 기술지원, 14개의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PM(Project Manager)지원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뿐만 아니라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인 에너지강관 기술개발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강관 전문연구센터가 내년 초 블루밸리산업단지에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꿈의 경량소재인 타이타늄 산업 생태계 육성에 이르기까지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의 중추역할을 도맡아 명실 공히 지역 철강금속산업 기술혁신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포항시가 오는 27일부터 약 2주간 열린 어린이집 접수를 받는다.열린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참관·참여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집의 운영을 공개,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아동학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포항시에서는 6개 항목(개방성, 참여성, 다양성)을 기준으로 어린이집 내 공간 개방성, 홈페이지 등 SNS 운영, 부모참여 현황 등을 심사해 12곳의 어린이집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 중 1곳은 우수형으로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우수형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해 포항시에서 직접 관리한다.포항시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지정기간 1년 동안 지도점검 및 부모 모니터링 등에서 제외하며, 공공형어린이집 등 심사점수에 반영하는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바름기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 포항시지회(회장 최봉소)는 19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25참전용사, 보훈단체, 군부대,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7주년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사진 형산강전투는 1950년 8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44일간 우리군 2천301명이 전사한 격전지로, 9월 17일 새벽 연제근 상사와 12명의 분대원이 형산강도하작전의 최선봉에 나서 적군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고 포항 탈환과 압록강까지 진격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전투다.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포항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형산강도하작전 참전자 꽃다발 전달, 유공자 표창, 회고사, 헌시 낭독, 군가 제창,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박동혁기자phil@kbmaeil.com
포항시가 2017년 아이행복도우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아이행복도우미 사업은 일·가정 양립과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된 여성들이 대상이다.또한, 선발대상 중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과 저소득층이 우선 선발될 수 있도록 배점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가정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접수는 20일부터 22일까지이며, 포항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이바름기자
포항시와 포항친환경생산자유통영농조합법인은 19일 포항 해도동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죽장 상옥면 일대에서 친환경 녹색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