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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포스텍 국종성 교수 `APEC 과학상`

포스텍 환경공학부 국종성 교수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과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국 교수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5 APEC 과학상(APEC Science Prize for Innovation, Research and Education, 이하 ASPIRE)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돼 2만5천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ASPIRE는 APEC 회원국들 간의 과학계 협력을 증진하고 연구의 우수성을 드높인 젊은 과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과학 주제를 선정해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과학자를 선정하는 상이다.올해의 테마는 `재난 위험 경감(Disaster Risk Reduction: Understanding the Role of Climate Change and Variability)`이었으며, 다양한 연구 이력을 가진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 총 12명의 수상 후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국 교수는 APEC 국가들의 기상이변 및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엘니뇨 현상, 식물성플랑크톤과 북극온난화 관계 등 주요 기후변화 및 변동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 회원국들의 기후를 면밀히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거쳐 지난해 포스텍에 부임했으며 기후과학, 환경 및 해양 관련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15-08-18

한동대, 유럽과 교류 확대 16개 명문 대학과 손잡는다

한동대학교가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의 명문대학들과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동대는 현재 유럽 3개 대학과 교류를 위한 논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협약이 체결될 경우 지난해부터 추진한 13개 대학을 포함, 총 16개 대학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고 10일 밝혔다.한동대에 따르면 16개 대학에는 프랑스의 릴 가톨릭 대학교,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과학대학, 영국의 레이번스 번 대학교, 체코 생명대학교 등이 포함돼 있다.협약 내용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환 교수 △공동 연구 △공동 학위 운영 등으로 다양하다.이번 교류협력 확대로 유럽 지역 파견 가능 대학의 수와 인원이 많이 늘어나 한동대생들이 누릴 수 있는 파견 프로그램의 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한동대는 올해 가을학기에는 지난해 가을학기보다 50% 이상 증가한 13개국 24개 대학에 교환학생을 파견한다.또한, 한동대로 오는 외국인 학생의 수도 6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파견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기회도 많아졌다.유럽지역 파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듀오 코리아(DUO-KOREA) 장학금도 파견학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많은 학생을 지원할 길이 열렸다.올해는 모두 4명의 한동대 학생이 장학생에 선발돼 한 명당 4천유로(한화 500만원 상당)를 지원받았다.오는 2015학년도 2학기에 네덜란드 비 텐 보르그 응용과학대학교의 교환 학생으로 선발된 방수인(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3년) 학생은 “유럽 대학과의 교류 협력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돼 기회가 많이 늘어났다”며 “유럽에 있는 대학교에서 직접 선진 학문을 배우고 문화도 체험할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고 말했다.한동대 관계자는 “이번 교류협정은 국제처와 `ICT 기반 글로벌 창조혁신 인재양성 사업단`의 노력과 지원으로 이룬 성과이다”며 “앞으로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한 국제화와 창조 혁신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15-08-11

`기초 원자력계통` 공학 교재 출간

`공학의 기초`와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개념을 보다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자사진가 출간됐다. 영남대학교 원자력전공 김재근 교수는 기술계 마이스터 고등학교 교육이나 관련 기업 원전 관련 실무 담당자들이 원자력발전소의 1차 및 2차 계통을 이해할 수 있는 전반적인 업무 지침서인 `기초 원자력계통`책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및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출간했다.이 책은 원자력발전소 계통에 대한 기본용어 해설을 포함한 국내 첫 종합적인 교재로서 원자력발전소 1차 및 2차계통을 포함하는 전 계통을 대상으로 했다.또한 그림과 표 설명은 한글로 표시하고, 용어들을 교재 내용과 일치시켜 학생들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도 했다.아울러 기술계 마이스터고 학생 또는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소를 접하는 실무자들의 교육을 위한 원자력발전소 계통에 대한 종합적인 교재로도 평가받는다.김 교수는 “원자력발전소 계통에 대해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공학의 기초` 개념과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개념을 접목시켜 원자력 전공 학생들이 졸업 후 수행해야 할 업무를 미리 이해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경산/심한식기자

2015-08-04

진로체험강사 양성과정 국내 첫 개설

서라벌대학교가 전국 대학 최초로 직장인, 대학생, 주부를 대상으로 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강사양성과정을 개설했다.서라벌대 특성화사업단은 오는 8월 중순부터 6주 과정으로 이번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변호사·법무사·행정사 또는 경찰 분야 등 법조계 진로체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견학 및 실전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된다.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이번 과정은 교육·훈련생에게 실제 생활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 개발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운영,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교육부는 지난 2013년 4월 자유학기제를 도입 시행할 전국 42개 연구학교를 발표한데 이어 9월부터 시범 시행해왔으며, 2016년에는 중학교 전체에 전면 도입한다는 내용의`자유학기제 시범운영계획`을 밝힌 바 있다.김재홍 서라벌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각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및 산학활동을 기반으로 일반인의 전공기술교육 및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부 취지에 부응하는 대학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 지속적인 자기성찰 및 전인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양성과정은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장소는 서울 및 경주에서 동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 20세 이상 일반시민이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라벌대 특성화사업단 특성화팀 (054-770-3771)으로 하면 된다.경주/황성호기자

2015-08-04

자존감 높이니 성장통이 싹~

상주중학교(교장 정재환)가 최근 교육 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1, 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UP 난 아주 특별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를 돕고, 단점이나 비합리적인 사고의 긍정적 전환을 통해 자신의 정서를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방법을 습득하여 목적의식과 유능 감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목적의식을 가지고 가치관을 명료화해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활동 내용은 △All About Me △콤플렉스 때려잡기 △도전! 고정관념 △내 마음의 신호등 △내 인생의 사과나무 △Style이 나를 말한다 △마법의 빙고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넌 무엇을 위해 살래? 등 특별한 존재 가치와 목적의식, 유능 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친구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급에서 친구에게 듣기 싫은 말과 심한 말을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어요. 그런데 마법의 빙고 게임을 통하여 나의 대화 방식을 살펴보았고 친구들에게 어떻게 칭찬을 해야 하는지 알았어요. 이제부터 좋은 칭찬을 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정재환 교장은 “자존감 UP 난 아주 특별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자존감 향상과 또래관계, 목적의식, 유능 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이해와 타인이해를 통하여 자존감 향상과 미래 목표를 세워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서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상주/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5-07-30

“우리 아이들 `꿈과 끼` 우리가 잘 알지요”

포항 죽장초등학교(교장 이종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학생들이 긍정적 자아의식을 갖고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2015 진로 VISION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본인의 소질과 재능, 관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스스로 꿈을 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행사다.이번 캠프는 △꿈 매거진 △꿈 인터뷰 △끼 자랑 준비, 네 끼를 보여줘! △내 꿈 싣고 날아라(꿈등 날리기) △미래의 나에게 편지쓰기 △미래명함 만들기 △타임 캡슐 묻기 등 학생들이 흥미있게 참여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할 수 있는 활동 위주의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교직원 모두가 `우리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우리들`이라는 뜻을 모아 직접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운영한 데 캠프의 의미가 더욱 크다.이밖에 죽장초 교사들은 학생들이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진로 동아리를 조직해 `TOPS의 한마음으로, 얘들아 꿈과 비전을 품고 우뚝 서렴!`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TOPS`란 교사(Teacher), 학생(Student), 지역사회(Public), 이외 모든 사람(Other)에서 따온 단어로, 한마음으로 학생을 둘러싼 모든 환경을 진로 교육의 자원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상의 진로 교육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이종륜 교장은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자신이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임을 깨닫고, 구체적인 꿈과 비전을 가져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적극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향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