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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선거전 돌입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3-21 18:15 게재일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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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등 500여명 운집 속 출정식 분위기
중앙 정치권 인사 영상 축하·지방선거 출마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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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21일 안동시 옥동에서 김 예비후보(왼쪽)가 김재원 최고위원(가운데)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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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 캠프 제공

6·3 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의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의승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안동시 옥동 선거사무소에서 ‘안동의 미래를 여는 대혁신 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 시민 등 500여명이 모여 선거 승리를 기원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충형 대변인, 양재곤 전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장, 김봉현 경북한의사협회장, 김교환 안동시노인회장, 임대식 안동문화원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이충섭 안동향교 전교와 이재업 성균관유도회 경북도본부 회장, 학봉 종손 김종길 박약회장, 권용주 유도회 안동지회장, 한기학 안동박약회장 등 유림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나경원·주호영·권영진 국회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지역 경제와 산업 구조 개편, 청년 유입, 관광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상권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지원과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 개발, 온라인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으로는 서울 홍릉과 안동을 연결하는 연구·투자 협력 체계 구축과 정착형 창업 패키지 도입을 제시했다. 창업과 주거, 투자 지원을 연계해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 구조 전환을 강조했다. 전통문화 자원과 도심, 강변 관광, 농촌 체험을 연계해 하루 관광에 머물던 방문 형태를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농업 정책과 관련해서는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경쟁력 있는 산업 전환을 언급했다. 현장 중심 교육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또 어르신 복지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생활행정 확대와 경로당·노인복지관 환경 개선,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김 예비후보는 “검증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동의 산업·경제 지도를 바꾸고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현장 중심 정책 선거를 통해 지역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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