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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본격 가동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4-06 10:50 게재일 2026-04-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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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사 23명 선발, 4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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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대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가 6일부터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 예방은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피해방지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내 엽사 23명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시 전역에서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을 집중 포획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상주경찰서와 협력해 지난 2일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활동간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을 위한 총기 안전교육을 했다.

농가 등에서는 유해야생동물 출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환경관리과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동 중 총기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원 들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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