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대구시장 출마합니다
국민의힘 최은석<사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를 향해 출마 배경과 정책 준비도를 문제 삼으며 공세를 폈다.
최 의원은 6일 입장문을 통해 김 후보가 최근 공개한 대구 경제 관련 게시글을 언급하며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로 출마했다면 관련 지표에 대한 검토와 고민은 이미 충분히 이뤄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후보가 캠프 정책팀에 대구 경제 지표 정리를 요청했다는 점을 두고 “지금은 수치를 파악하는 단계가 아니라, 이를 어떻게 개선할지 구체적 해법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출마 결심의 출발점이 대구 경제의 현실이었는지, 다른 고려가 앞섰는지 되묻게 된다”며 “이번 선거에 왜 나왔느냐”고 직격했다. 이어 “정치공학적 계산인지, 개인적 욕심인지 시민들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대구에 필요한 것은 단순한 재원 보강이 아니라 경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전문성과 비전,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와 추진력”이라며 보다 구체적인 정책 제시를 요구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