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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관위, 6·3 지방선거 앞두고 경주 황리단길서 체험형 팝업 운영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4-06 16:51 게재일 2026-04-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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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9일까지 무료 운영…모의투표·포토부스 등 참여형 콘텐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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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관위가 경주 황리단길생활문화센터에서 여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안내 포스터. /경북선관위 제공

경북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참여를 높이기 위해 경주 황리단길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경북선관위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황리단길생활문화센터에서 유권자 참여 독려를 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팝업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특히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수키도키’와 협업해 마련됐다. 선거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밝고 친근한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 유권자들이 자연스럽게 선거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는 모의 투표 체험과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포토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선거를 체험과 놀이 요소로 풀어내 방문객들이 즐기면서 투표의 의미와 참여의 중요성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북선관위는 기존의 안내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일상 공간 속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선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유권자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선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팝업이 유권자들에게 선거를 일상의 한 부분으로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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