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개방부터 AI 활용까지
한국수력원자력이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수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2025년 데이터 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2019년 시작 이후 7년 연속, 데이터 기반행정 평가는 2022년 도입 이후 4년 연속 최고 등급이다. 특히 올해는 평가 등급이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된 가운데서도 두 평가 모두 95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 데이터 분석 및 공유 등 전반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수원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품질관리, 데이터 공유 협력 지표에서 전년 대비 성과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활용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생성형 AI를 업무 전반에 적용해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전 직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호 한수원 AI혁신처장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