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제10차 회의를 열고 대구 광역의원 단수 추천 후보와 경선 지역을 의결해 발표했다.
이날 대구 광역의원 선거구 중 총 16곳이 단수 추천 지역으로 확정됐다. 단수 추천 후보자는 △중구 2 이형원(현 시당 부위원장) △동구 2 박소영(현 시의원) △서구 1 이동운(현 서구의원) △남구 1 권오섭(현 시당 대변인) △북구 2 박현규(현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북구 3 최수열(현 북구의장) △북구 5 김재용(현 시의원) △수성구 1 정일균(현 시의원) △수성구 3 이성오(현 시의원) △수성구 5 김태우(현 시의원) △달서구 1 이영애(현 시의원) △달서구 5 진미숙(현 가족역량교육실천연구회 대표) △달서구 6 김주범(현 시의원) △달성군 1 하중환(현 시의원) △달성군 2 최재규(현 달성군의원) △달성군 3 배창규(전 시의원) 후보다.
경선이 치러지는 곳은 △중구 1(송해선·임인환) △동구 3(권기훈·김정민) △동구 4(이재숙·정인숙) △서구 2(김동근·김준범) △북구 1(류종우·이일근) △북구 4(장영철·허정수) △수성구 2(김중군·문차숙) △수성구 4(박종필·정수남) △달서구 2(김기열·허시영) △군위군(박수현·박창석) 등 10곳은 2인 경선으로 진행된다. △남구 2(고병수·김종숙·윤영애) 등 모두 11개 선거구다. 광역의원 경선은 오는 20일 모바일 투표와 21일 ARS 투표를 합산한 ‘책임당원 선거인단 유효투표 100%’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당 이인선 공관위원장은 이날 기초단체장 공천 결과 발표에서 제외된 중구청장과 수성구청장 후보 확정 일정에 대해, “확정 발표가 늦어지는 것은 특별한 이유보다 현직 구청장이 있기 때문”이라며 “현역과 같이 갈 것인지, 제외할 것인지 등 여러 상황을 두고 처음부터 시간을 갖고 검토하기로 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공관위는 안심번호 확보 등 절차상 일정을 고려해 오는 22~23일쯤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