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동 무료급식소서 생필품 전달·배식 봉사 진행 임직원 급여 1% 기금 활용··· 올해 3600만원 규모 지원 포항 이어 세종·광양까지 확대··· 지역밀착 사회공헌 지속
포스코퓨처엠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충전 Day’를 열고 생필품 지원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퓨처엠은 14일 포항시 청림동 무료급식소 내 푸드충전소에서 엄기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퓨처엠 푸드충전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쌀과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시설 주변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푸드충전소는 포스코퓨처엠이 사업장 인근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기관 협력을 통해 공공시설 내 지원 창구를 마련해 소외계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문을 연 포항 푸드충전소는 청림동 무료급식소 내에 설치돼 있으며, 매월 첫째·둘째 주 목요일 정기 운영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총 3600만원 규모의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원은 임직원 급여 1% 기부금으로 조성된 포스코1%나눔재단 기금을 활용한다.
포스코퓨처엠은 포항에 이어 2021년 세종과 광양 지역으로도 푸드충전소 운영을 확대하며 사업장 인근 주민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현규 포스코퓨처엠 사원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을 나누고 무료급식 봉사에 함께해 뜻깊었다”며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