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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선거구서 29명 뽑는 포항시의원 선거 48명 등록···김성조 최고령·이재진 최다 입후보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5-17 15:56 게재일 2026-05-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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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후보, 68억3426만4000원 재산 1위···허종문 후보, -4451만5000원 ‘최저’
양아영 후보, 최근 5년간 체납액 5552만8000원, 현재 체납액 2156만7000원
김정희·김홍열·이민규·이준영 후보, 전과 3건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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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청사 전경. /포항시의회 제공 

12개 선거구에서 29명(비례대표 4명 제외)을 뽑는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선거에서 48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2명을 뽑는 포항시의원 가선거구는 4명, 2명이 정원인 나선거구와 다선거구는 3명과 4명, 2인 선거구인 라선거구는 3명, 3인 선거구인 마선거구는 3명이 등록했다. 마선거구는 무투표 선거구로 확정됐다. 2명씩 뽑는 바선거구와 사선거구 아선거구에는 각각 4명씩 등록했고, 3명을 뽑는 자선거구에는 4명이 등록했다. 3인 선거구인 차선거구와 카선거구, 타선거구에는 각각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5선 포항시의원으로서 포항시 바선거구에 등록한 김성조 개혁신당 후보는 최고령(73)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타선거구 이재진 국민의힘 후보는 71세, 아선거구 이준영 무소속 후보는 70세로 뒤를 이었다. 타선거구 유경락 자유와혁신 후보는 33세로 가장 어렸고, 나선거구 김도준 국민의힘 후보는 34세로 확인됐다. 

타선거구 이재진 국민의힘 후보는 최다 입후보(8회) 기록을 세웠고, 김성조 개혁신당 후보는 7회로 뒤를 이었다. 

타선거구 김은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산 신고액이 68억3426만4000원으로 48명의 후보 중 가장 많았다. 반면에 아선거구 허종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451만5000원으로 재산이 가장 적었고, 타선거구 유경락 자유와혁신 후보는 -1750만8000원을 신고해 허종문 후보 다음으로 재산이 적었다. 

자선거구 김창희 국미의힘 후보는 가액 1억5500만 원하는 경주신라CC 골프 회원권을 재산으로 신고헀고, 카선거구 김정엽 국민의힘 후보는 금 및 백금 37.9g(가액 773만2000원)을 보유해 눈길을 끌었다. 

48명의 후보 중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는 17명으로 나타났다. 사선거구 김정희 국민의힘 후보(상해 등), 아선거구 이준영 무소속 후보(부정수표단속법 위반, 사기 등), 자선거구 이민규 더불어민주당 후보(폭행, 음주운전 등), 차선거구 김홍열 국민의힘 후보(공무집행방해, 폭행 등)는 각각 3건의 전과 기록이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세금을 체납한 이력이 있는 후보도 8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바선거구 양아영 후보가 최근 5년간 체납액이 5552만8000원, 현제 체납액 2156만7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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