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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로봇산업 스케일업 위해 뭉쳐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5-22 16:47 게재일 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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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재)경북테크노파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9개 앵커 기업
경북 로봇산업 밸류체인 스케일업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기관과 앵커 기업 대표들이 로봇산업의 협력을 약속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22일 경북 지역 로봇산업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경북 로봇산업 밸류체인 스케일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재)경북테크노파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앵커 기업 9곳과 체결했다.

9개의 앵커 기업은 모빌리티와 이차전지, 항공 부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부품・소재 제조의 ㈜삼광과 아진산업㈜, 에스엘㈜, ㈜한중엔시에스, ㈜화신 등이다.

관계기관들은 △지역 로봇산업 전후방 중소기업 육성 △로봇 특화 기술 실증 및 상용화 촉진 △기술개발 지원 △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참여기업들도 △대・중소 상생 협력체계 구축 △협력기업의 로봇 도입 및 제조 현장 스마트화 선도 △정책과 현장 애로 수렴 △로봇 관련 공동 사업전환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진공은 대구·경북 전통 소재부품 산업의 로봇산업 전환과 로봇 도입 활성화를 위해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기관별 강점을 활용해 5극 3특 기반의 대구·경북권 로봇산업 밸류체인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제조업의 로봇 중심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경북 남부지역의 전통 제조 기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로봇 도입과 제조혁신 확산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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