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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I 기반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김보규 기자
등록일 2026-06-02 16:43 게재일 2026-06-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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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 안전지킴이 시 소관 사업장 현장점검.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AI 기반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AI 기반 통합관리시스템은 사업장별 위험요인과 안전점검 결과, 교육 이력, 사고 데이터를 통합 관리·분석해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맞춤형 예방 대책을 제시한다. 시는 이를 중심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 도입과 중대재해배상책임 공제 가입 등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안전보건지킴이 제도를 운영해 시 소관 사업장과 소규모 사업장, 취약 업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과 기술지도를 한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자의 순회점검을 통해 추락·끼임·화재·폭발 등 주요 위험요인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폭염과 한파 등 계절성 재해 예방에도 나선다. 한랭·온열 안전용품을 보급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건강 보호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올해는 실내·외 작업 현장 근로자에게 체감온도계를 배부할 계획이다.

시는 전 작업 TBM실시, 작업별 안전수칙 게시, 중대재해 사례 공유, 화학물질 안전정보 제공,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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