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이 새 단장된다.시외버스터미널은 주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정비가 시급하다.이에 따라 경주시는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정비 대상은 시외버스터미널 광장, 주변 보행로, 시설 등이다.시는 지난해 10월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자 측과 부지 활용 협의를 마무리했다.현재 디자인·실시설계가 진행중이다. 공사는 4월 들어가 6월 완공 예정이다.주낙영 시장은 “보도블록 교체, 공공시설물 신규 설치, 택시 승강장·공영주차장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2-17
[경주] 경주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7일간의 제26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제265회 임시회는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사하고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청취했다.회의에 앞서 한영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군동 자원회수시설의 정상화 및 천군동 농업용 저수지의 천연기념물 제453호 남생이 보전대책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16건의 안건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경주시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등 2건의 위원회 위원 추천 건을 가결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울진] 울진군이 올해 하천 정비사업을 조기 추진한다.이 사업은 태풍,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군은 90억원을 투입해 하천 제방·둔치 정비, 하천 주변 환경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둔치 환경 정비 등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표남호 건설과장은 “여름철 전까지 하천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울릉군은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이 다수 이용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0여 곳의 종사자들에게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울릉도 내에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검사를 통해 미리 감염 여부를 파악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코로나 감염에 선제로 대응하고자 진행됐다. 울릉군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요양 및 양로시설 등 약 10여 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자가진단키트 600여 개를 이달 중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자가진단키트가 복지시설의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울릉도 뱃길이 이틀째 끊어졌다. 동해상 및 울릉도 항로에 이틀째 풍랑경보가 내린 가운데 4~6m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17일 현재 이틀째 대형여객선 운항도 중단됐다. 울릉도와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 풍랑경보와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울릉도 독도지방에는 10cm 가량의 눈이 내리고 있다. 울릉도에는 16일 오후 10시 1.8cm의 적설을 시작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 17일 오전 5시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기상청 자료에는 8.3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울릉도에는 계속해서 눈발이 날리고 오후 2시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등 계속 영하 2도 이하로 머물면서 내리는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을 이루고 있다. 울릉도와 동해 전 해상에는 지난 16일부터 각종기상특보가 내리기 시작했고 특히 동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 2만t급 울릉크루즈 신독도진주호의 운항도 중단됐다. 이로 인해 겨울철 울릉도에서 산악스키 훈련을 위해 울릉도를 찾을 계획이었던 대한산악스키협회 선수 및 동호인들이 울릉도일정을 취소하는 등 동계훈련이 차질을 빗고 있다. 하지만, 울릉도를 찾는 산악스키 등 동계 훈련에 참가한 선수 및 동호인들은 울릉도 등 동해상 기상악화에 대비 15일 대부분 육지로 돌아갔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울릉도 도로 및 지하시설물에 대해 전산화 사업을 완료, 도시기반시설물의 과학적, 체계적 관리 및 업무체계 확립과 도로 굴착 및 각종 재해·재난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울릉군은 16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울릉군 전역에 대한 도로시설물 143.74km, 상수도 100.73km, 하수도 20.42km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다. 울릉군은 16일 군청 제3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1994년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 사고, 1995년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등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수치지형도를 기반으로 도로 및 지하에 매설돼 있는 상·하수도 시설물의 위치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구축된 지하시설물 DB자료는 도시기반시설물의 과학적, 체계적 관리 및 업무체계 확립,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 제공으로 도로굴착 및 각종 재해·재난 등 안전사고 예방한다. 또한, 지하시설물 전산화로 업무처리의 효율성 제고 및 행정업무의 능률 제고, 정보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대민서비스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으로 지하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재난 및 긴급사태 발생 때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인터넷을 통한 생활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 군민생활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영덕】17일 낮 12시57분쯤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해안 갯바위에서 10대 A군이 이끼에 미끄러져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울진해경에 따르면 헬기와 함정을 현장에 급파, A군을 발견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숨진 A군은 영덕에서 개최되는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로 전해졌다.울진해경 관계자는 “사고 당시 함께 있었던 10명의 선수단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연안사고는 순식간에 파도에 휩쓸려 일어날 수 있다”며 “바다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박윤식기자newsyd@kbmaeil.com
【영덕】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발생 36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17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2시20분께 재발화 한 산불은 36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진화됐다.산불영향을 미친구역은 400㏊로 추정된다.산림당국은 산불이 다시 발화하거나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크고 작은 불씨를 정리하는 등 잔불 진화를 하고 있으며 뒷불감시에 집중하고 있다.이번 산불로 지품면 인근 화수1리·2리 주민 192가구 312명을 화수리 마을회관으로 사전 대피시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도내 시·군에 총 동원령을 내려 이날 일출과 동시에 공중과 지상에서 산불진화헬기 40대, 진화차 58대, 소방차 126대 등의 장비와 진화대 500여명(전문 388, 특수 75, 공중 39), 산림공무원 1천202명, 소방 505명, 군인 300명 등 총 2천500여명을 투입해 입체적 진화에 나섰다./박윤식기자newsyd@kbmaeil.com
【영덕】 영덕 산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지품면 삼화리 야산 전신주 주변에서 농업용 반사필름이 불에 탄 채 발견됐다.영덕군은 농업용 반사필름이 날아가 전신주에 닿아 불꽃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밀분석에 들어갔다.영덕 산불은 15일 오전 4시께 영덕 지품면 삼화리 야산에서 불이 나 이날 오후 5시께 진화됐으나 밤사이 불이 되살아나 인접한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 일대로 번지고 있다.이 산불은 바람이 다시 거세지면서 당초 목표했던 17일 오전 완전진화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지금까지 피해 면적은 축구장 210개에 해당하는 150ha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불 진화율은 오후 1시 기준 90% 이다.산림당국은 17일 오전 중 진화 완료를 목표로 했으나, 진화 헬기가 강풍과 송전탑·송전선로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날 오전 8시까지 바람의 세기는 초속 1~2m로 관측됐는데 오후 2시 현재 현장에 최대 초속 6m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지상진화 작업도 이어지고 있다.지품면 삼화리 산불 현장에서 대기하던 2천395여 명의 진화 인력이 7개 구역으로 나뉜 현장에 투입됐다.다행히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는 없다.이번 산불로 지금까지 10개 마을 1천285가구 주민 등 2천160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분산 대피한 상태이다.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4시쯤 주불을 잡을 것으로 내다보며 진화에 전력 집중하고 있다./박윤식기자newsyd@kbmaeil.com
‘미래조국 청년의 책임’ ‘앞장서는 청년, 신뢰받는 울릉JC’ 울릉청년회의소(JCI) 창립 제49주년 기념 및 OB 전역, 2022년 회장단ㆍ감사, 이ㆍ취임식이 16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이창근 제48대 울릉JC회장, 이임하는 송동광 제47대회장,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의장, 남진복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정종학 울릉농협장 등 각급기관단체장, 울릉 JC현역, 특우회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울릉CJ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전달하는 최우수회원, 자랑스러운 선배상과 울릉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회원에게 전달하는 국회의원, 울릉군수, 울릉군의회의장 상 등 대·내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서형석(울릉군청), 이춘기(울릉군보건의료원)공무원이 모범공무원 상을 받았다. 이·취임식은 이임하는 송동광회장에게 울릉JC회원들의 감사패와 경북 로컬 회장들이 전달하는 패가 전달됐다. 취임식은 2022년 울릉청년회의소를 이끌 신임 이창근 회장 부부, 김은용 상임부회장, 최희원 내무부회장, 배건수 외무부회장, 송지우·성혜일 감사의 인사와 울릉JC정기 전달이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이창근 회장은 “2022년 울릉청년회의소는 ‘앞장서는 청년, 신뢰받는 울릉JC’라는 슬로건 아래 급변하는 시대에 개혁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울릉JC를 살아 숨 쉬는 단체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임하는 송동광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마음대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지만 이런 가운데 나름대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했다”며“함께해준 회원들과 이끌어준 선배 등 도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한해 울릉JC 회장단은 물론 회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가치를 두고 행정도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경환 의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랫동안 뿌리내린 단체로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린다. 특히 자원봉사를 통한 이웃돕기는 귀감이 됐다”고 격려했다. 남진복 도의원은 “청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하지만 기성세대가 그런 역할을 했는지 반성하고 그럼에 꿈과 희망을 품고 나가길 바란다. 울릉JC 역사를 볼 때 울릉도의 역사다. 울릉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다”며 격려했다. 한편, 이날 허윤 자문위원, 신지호 2014년 울릉JC회장, 최영준 2016년 울릉JC회장·경북지구JC 감사가 전역했고 이들은 특우회원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울릉청년회의소 창립기념식과 회장단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쌀을 전달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할 계획이다. 울릉청년회의소는 울릉도 오징어축제 바다미꾸라지잡기 및 몽돌쌓기 대회, 우산문제화제 울릉도 수호신 동남동녀선발대회,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2022년 회망 나눔 캠페인 불우이웃돕기에 회원들이 겨울철 별미인 군고구마를 직접 구워 판매한 400만원을 성금으로 기부,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을 받았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