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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내일 개막

[안동] 안동 대표 봄 축제로 변신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안동 원도심(교보생명~행운카세차장)과 웅부공원 및 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와 연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와 여성대동놀이인 놋다리밟기 행사를 구심점으로 무형문화재공연, 풍물경연대회, 대형초청공연, 민속체험, 농·특산품 전시 및 판매, 안동예술제, 버스킹, 어린이 놀이기구 운영 등 다양한 민속행사가 개최된다.먼저 축제 첫날인 4일은 ‘도전! 대형 차전놀이’로 구성했다. 축제의 기원을 알리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유림의식인 서제, 공민왕 추모 헌다례, 초청공연인 동춘서커스, 안동놋다리밟기,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 경연대회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개막식이 펼쳐진다.둘째 날인 5일은 ‘노국공주와 어린이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메인 무대에서는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노국공주는 안동놋다리밟기 공연 시 공주로 활동하게 되며 장학금도 지급된다.6일은 ‘차전장군의 패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무대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통혼례시연신행행렬재현, 자매도시 공연인 이천거북놀이, 오후 3시에는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제13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 오후 6시 30분에는 트롯가수 류지광, 김용임, 박성연 등이 출연하는 낙동7경 문화한마당이 펼쳐진다. /피현진기자

2023-05-02

봉화군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사항 확인하세요’

【봉화】 봉화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고자 가금사육 등 축산농가가 갖춰야 할 방역시설 기준과 축산농가 소유차량의 방역관리와 관련해 지난달 18일 공포된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의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기존에 닭·오리 사육업에만 적용하던 소독설비와 방역시설 설치기준을 메추리·칠면조·거위·타조·꿩·기러기 사육업(6종)에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했다.여기에 10만 수 이상 사육하는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터널식 소독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대규모 산란계 농가의 방역기준을 상향했다. 이는 계란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농장에서 AI가 발생하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민생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가축사육시설의 운영·관리를 위해 농장을 출입하는 농장주 등의 승용·승합 차량에 대해서도 축산차량으로 등록 의무를 부여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농장주의 개인 소유 승용차 등은 제외하고 농장 내 운영하는 화물자동차에 대해서만 등록이 이뤄지고 있었다.마지막으로 가금 소유자 등의 방역기준이 강화되면서 1회용 난좌 사용이 의무화되고, 알이나 분뇨 운송 벨트 주변에 야생동물이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소독설비가 얼지 않도록 조치를 해야 한다.다만 소독설비 및 방역시설의 설치기준과 축산차량 등록대상 확대에 관한 사항은 축산농가 등 관계자에 대한 충분한 사전홍보와 시설 준비 기준을 충분히 두도록 공포된 날부터 6개월 후인 오는 10월 19일부터 적용된다.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여러 방역조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설비 및 방역시설을 조기에 설치하고 강화된 방역기준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의 자세한 개정 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화기자@kbmaeil.com

2023-05-02

외국인 학생들, 안동서 글로벌 유교체험

[안동]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의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16개국 23명의 한국학중앙연구원 외국인 대학원생을 초청해 선비스토리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도산서원 등 유교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 인프라를 활성화하기 위한 ‘글로벌 유교체험 관광상품 개발·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글로벌 유교체험은 일반인 대상 당일 체험 프로그램인 선비스토리 투어, 외국인과 국내 인플루언서를 초청 1박 2일간 진행하는 선비스토리 팸투어, 유교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과 청소년을 위한 만화·사진 가이드북 발간, 도산서원 관람객 대상의 목판 인출 체험 등이 포함돼 있다.이번 팸투어에서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첫째 날 ‘퇴계 이황의 삶과 정신’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도산서원을 둘러보고 노송정 종택에서 종부의 손맛이 담긴 접빈 음식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도산권역의 힙(hip) 플레이스인 예끼마을과 낙동강 1천400리 중 가장 아름다운 비경을 품은 농암종택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권기창 시장은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신 한 분 한 분이 안동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안동의 유구한 역사가 담긴 세계유산과 관광 자원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안동이 지켜온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콘텐츠를 내세워 천만 관광객이 찾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비스토리 팸투어는 올해 총 5회로 진행되며, 5월에는 독일 튀빙겐 대학교 학생, 여행사 협회, 사진작가, 파워블로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5-01

꿈·희망 심어줄 ‘안동 어린이날 큰잔치’

[안동]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꿈은 이루어진다 Dreams Come True’는 주제로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준비했다.먼저 식전공연으로 태권도 시범과 애견연맹의 도그쇼가 진행되고, 이어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MBC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축하 세리머니(축구공 나눠주기)가 진행된다. 식후공연으로 무용공연, 마술공연, 키즈밸리댄스, 점프윙스, 안동 출신 트롯신동(권도훈, 조승원, 서지유)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등도 펼쳐지게 된다.부대행사로는 50여 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119소방훈련, 경찰특공대, 소방차·순찰차 전시 및 체험, 가상현실(VR)체험, 승마체험, 야구교실 등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부스들을 선보인다. 또한, 에어바운스와 수영장이 설치되고, 어린이 사생대회와 축구대회도 개최돼 어린이들의 신바람을 더한다.권기창 시장은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5-01

영주, 안전체험관 유치 공모신청서 제출

[영주] 영주시는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안전체험관 유치 공모신청서와 함께 시민 염원이 담긴 5만 서명운동 서명부를 전달했다.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앞마당에서 낙후된 경북북부지역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될 경북안전체험관 영주 유치신청 출정식을 열고 경북도청까지 도보·자전거·마라톤 등으로 이동하는 신청서 전달 릴레이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번 퍼포먼스 행사는 이달 2일 경북안전체험관 공모신청 마감을 앞두고 안전체험관의 영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10만 시민들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치 기원 출정식은 식전공연과 체험관 유치 추진경과 보고, 유치 기원 메시지 전달, 박남서 영주시장이 릴레이 퍼포먼스 첫 주자인 조관섭 시민추진단장에게 유치신청서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유치신청서 전달 릴레이 퍼포먼스에는 500여명의 시민이 직접 참가해 영주시청에서 경북도청까지 약 40km 거리를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시청에서 시민운동장까지 도보·시민운동장에서 예천군 호명면 월포리 구간은 자전거·호명면 월포리에서 호명초까지는 마라톤·호명초에서 경북도청까지는 도보로 이동한 후 각 기관단체 및 주민들이 함께 유치신청서를 경북도에 전달했다.영주시청에서 경북도청까지 약 40㎞ 구간의 릴레이 퍼포먼스는 안전체험관 영주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의지가 담겨졌다.안전체험관 유치 공모신청서 접수와 함께 영주시민 5만4천여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도 전달 됐다.영주시는 지난해 경북도에서 가장 먼저 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해 당위성을 확보하고 올해 3월 안전체험관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길거리 홍보활동, 현수막 게첨 운동 등을 추진하는 등 시민 공감대를 이끌었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유치 기원 출정식과 릴레이 퍼포먼스는 10만 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한데 모으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 영주시에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