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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력단절 여성, 성공취업 도와드립니다

포항YWCA여성인력개발센터(대표 김인자)는 최근 고용노동부 지원 `취업희망플러스`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자를 대상으로 `희망취업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희망취업 특강은 글로벌인재개발연구원 권문경 전임강사를 초청해 `커뮤니케이션의 이해와 설득력 있는 이미지로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열렸다.강의는 가사, 육아, 결혼 등 경력단절 된 여성들에게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변화하는 채용 패러다임에 맞춘 취업성공을 위한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화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인자 포항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대표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위탁운영 받아 실시하고 있는데 여성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지역여성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있어 자신감을 향상해 사회 구성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교육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되며 관심있는 교육생들은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포항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외에도 이날 한국폴리텍Ⅵ대학 포항캠퍼스에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CNC선반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 지난해 처음 개설된 CNC선반 전문가 과정은 지난 6월10일부터 이날까지 4개월 과정으로 진행돼 여성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기계가공분야인 컴퓨터 선반 기능 인력을 양성했다.CNC선반은 여성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최근 기업 현장에서 여성인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고 지역소재 부품가공업체의 여성 CNC선반 전문가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유망직종으로 평가받고 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10-22

멋진 가을남자의 필수품 `레더 슈즈`

“버건디 컬러, 터틀넥, 니트, 오버사이즈룩….”올 가을부터 겨울까지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갈 핵심 키워드다. 절기상 차분한 색감의 옷차림이 거리를 수놓는 요즘, 남성 패션 또한 예외는 아니다. 트렌드세터가 되는 비법은 유행 키워드에 자신이 가진 아이템을 얼마나 잘 매치시키느냐에 달려있다. 패션의 완성인 신발을 통해 클래식과 모던함이 적절히 묻어나는 비법을 알아보자.과거 아이비리그나 옥스퍼드 등 명문대학 학생들에게서 유래된 프레피룩은 남녀를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사랑 받는 클래식룩으로 손꼽힌다. 차분하면서도 스마트해 보이는 프레피룩의 포인트 아이템 중에서도 레더 소재의 슈즈는 이맘때쯤이면 많은 이들이 찾곤 한다.스코노의 `벤 길`은 최소한의 디테일과 톤다운된 두 가지 컬러가 배색된 것이 특징이다. 네이비 슈트에는 브라운 슈즈를 신으며 색감의 조화를 신경 쓸 줄 아는 남성이라면 베이지, 카키 컬러 등의 치노 팬츠에 매치한 후 시계나 가방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사선 방향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벤 프레드`는 보다 클래식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스니커즈의 디자인을 따르면서도 소재와 색감 덕분에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발목을 감싸는 데저트 부츠가 연상되는 `벤 젬마`는 남성의 터프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이다. 화려한 생김새는 아니어도 스프라이트 패턴의 스웨이드 소재가 덧대어져 은근한 멋이 느껴진다. 특히 포켓이 달린 카고 팬츠와 함께 신으면 부드럽지만 강한 남성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스코노 관계자는 “여성에 비해 신발 선택의 폭이 좁은 남성은 전체적인 스타일링 콘셉트에 집중해 컬러나 디테일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니트에 클래식한 신발을 더하면 댄디한 분위기의 남성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10-15

역사·문화·예술… `교양 업그레이드`

경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해숙)는 오는 24일부터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13 경북 여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경북 여성 아카데미는 지역 여성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과 여성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양 강의 프로그램.역사·문화·예술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 여성의 사회 참여확대와 여성 역할 제고를 위해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경북도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강의 하는 여성 아카데미는 11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차례에 걸쳐 열리며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김광웅 명지전문대학 총장, 김형철 연세대 교수, 서유헌 한국뇌연구원장 등 지방에서는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각계 전문가를 초청,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마련한다.`글로벌 시대의 여성의 역할` `공감과 배려의 여성 리더십` `인생을 철학적으로 디자인 하라` `가족을 리더로 만드는 여성의 삶`등 어머니로서 역할을 되새겨 보고 튼튼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실천적 접근을 모색한다.또 이태진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안경모 경희대 관광대학원 교수, 이완재 영남대 명예교수, 김춘희 계명대 특임교수, 김희곤 안동독립기념관장, 최재목 영남대 교수 등이 여성이나 역사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특강한다.`올바른 역사교육 국가경쟁력 제고의 핵심` `문화융성시대 여성의 역할``전통철학과 함께하는 21세기``400년전 멘토 장계향을 만나다`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 경북` `21세기 바람직한 여성상`등 살아있는 경북의 역사를 돌아보며 삶에 교훈을 얻고, 그 속에서 성찰하고 배움의 기회를 가지기도하고 문화와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교양 강의를 통해 지식과 철학의 양분을 흡수하기도 하고 가족 건강과 행복을 즐겁게 가꾸는 계기를 새롭게 갖도록 한다.박해숙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 여성들에게 여성의 역량개발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아카데미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3 경북 여성아카데미`에는 도내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10-15

가죽 특유느낌 살린 스타일리시한 패션부츠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렐이 스타일리시한 가을 부츠컬렉션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가장 따뜻한 부츠`로 잘 알려져 있는 소렐은 방한부츠 이외에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다양한 패션부츠를 선보이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출시한 여성 부츠컬렉션은 가죽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스타일리시한 패션부츠로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시즌 소렐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인 조안 오브 아틱 웨지 미드(Joan of Arctic Wedge™ Mid)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레이스업 스타일의 웨지 앵클부츠이다. 방수 기능을 갖춘 워터프루프 가죽 어퍼를 사용하여 비가 잦은 가을 시즌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으며, 굽이 있는 웨지 플랫폼임에도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슬림하면서도 대담한 레이스업 디테일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해져 데일리 시티웨어로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제품이다. 가격은 25만 8천원.슬림팩 라이딩 톨(Slimpack Riding™ Tall)은 고급스러운 워터프루프 가죽 어퍼와 소렐의 상징인 고무 쉘 디자인이 접목된 슬림한 라이딩 부츠다. 보온 충전재를 사용해 쌀쌀한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26만8천원이다.한편, 소렐은 `Get Your Boots Dirty`라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에 대한 넘치는 열정과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실행력으로 세상을 보다 흥미롭게 만들어 가는 당당한 여성을 캠페인 뮤즈로 선정해 소렐을 알리고 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10-15

분위기 있는 `트렌치코트`로 가을女人 변신

선선한 계절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한 요즘이다. 이맘때면 가을 대표 아우터 트렌치코트 행렬이 거리를 물들일 시기이기도 하다. 클래식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트렌치코트는 궂은 날씨에 군인들의 옷이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입기 시작했던 것으로, 어느새 남녀 모두가 즐기는 필수이자 기본 패션 아이템이 됐다.잘 재단된 깃에 여러 개의 버튼, 견장을 연상케하는 장식과 벨트를 기본으로 하는 트렌치코트는 베이지 컬러가 대부분. 하지만 블랙이나 카키, 그레이 등 다양한 변주로 탄생한 아이템도 있다.이처럼 보다 변화된 트렌치코트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트렌치코트의 변신은 무죄트렌치코트를 보다 세련되고 여성스럽게 활용하는 첫 번째 방법은 디테일을 살펴 선택하는 것이다. 컬러는 물론, 칼라나 포켓 등의 디테일을 통해 분위기는 사뭇 달라지기 때문에 색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숨겨진 지퍼나 버튼을 통해 변형 할 수 있는 일명 `트랜스포머` 아이템은 트렌치코트에도 주효하다. 지퍼를 따라 탈부착하면 베스트나 케이프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은 실용성을 우선으로 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특히 신민아가 조이너스 화보에서 선보인 블랙과 머스터드가 섞인 컬러블로킹 아이템은 이에 못지않은 디테일로 그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된다.절개선을 따라 카키와 블랙의 두 가지 색이 섞인 트렌치코트는 시크한 느낌을 내기에 좋다. 톤이 어두운 버건디나 네이비 등의 스키니진과 매치하면 계절을 적절히 반영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부티나 부츠 등을 신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는 덤이다.사파리 점퍼와 트렌치코트가 결합된 독특한 아우터도 눈길을 끈다. 캐주얼한 분위기와 포멀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덕분에 팬츠나 스커트의 매치 방법에 따라 캐주얼룩이나 오피스룩 등 다방면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광택감이 느껴지는 소재의 점퍼는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낼 수도 있다.□액세서리 활용 따라 천차만별2% 부족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연 액세서리 활용이다. 단조로운 옷차림에 포인트가 될만한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같은 트렌치코트도 매일 다르게 입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독특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헤지스액세서리의 백팩은 챙길 것 많은 오피스레이디에게 제격이다. 검은 재킷에 단정한 구두, 자칫 딱딱해 보이기 쉬운 포멀룩에 매치하는 백팩은 더 이상 남성의 전유물이 아닌, 감각적이고 독특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이음새가 없어 레트로풍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캉골의 울 에르고 디토 모자는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기에 좋은 아이템이다.트렌치코트의 버튼과 벨트 장식을 채우고 모자를 더하면 유러피안 못지않게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다.서로 다른 분위기의 아이템을 섞어 착용하는 믹스매치룩은 클래식과 모던한 분위기가 만났을 때 효과를 나타낸다.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코노의 노아 버클 샤이닝 실버는 레깅스처럼 실루엣이 드러나는 하의와 매치하면 묘한 믹스매치룩을 완성케 해줄 것이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10-08

역사 속에 묻힌 지역대표 여성 생애·발자취 재조명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은 8일 안동대 국제회의장에서`2013 경북 여성인물 재조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북여성, 독립운동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왔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독립운동을 묵묵히 내조하고 지원했던 경북여성들의 나라사랑을 조명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행사에는 학계, 여성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1부, 기조강연 시간에는 김희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이 `한국독립운동과 경북여성`을 주제로 경북인의 독립운동을 조명하고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경북여성 11명의 삶과 자료부족 등으로 포상되지는 못했으나 독립운동을 이끌고 지원했던 여성들의 삶을 조명한다.아울러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시로써 알려내고 있는 이윤옥의 시인의 시 낭송과 안동국악단의여성독립운동가 김락 뮤지컬 아리아 공연이 펼쳐진다.2부 `한국독립운동을 이끌고 지원한 경북여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경북여성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조명과 논의가 이어진다.김희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의 사회 아래`만주지역 독립운동과 남자현`(박환 수원대학교 교수),`국외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고 지원한 여성들`(심상훈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사업단장), `국내활동을 중심으로 본 일제강점기 경북 여성의 민족운동`(강윤정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학예실장)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토론자로는 장세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윤정란 숭실대학교 교수, 김도형 독립기념관 연구위원이 참여한다.학술행사와 함께 200~500년 된 고(古)기와에 그려 넣은 경북여성독립운동가를 만날 수 있는`옛 기와에 담은 경북여성의 민족운동`전시도 함께 펼쳐진다.김윤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경북 여성인물 재조명 심포지엄`은 역사 속에 묻혀져 있는 지역의 대표적 여성인물의 생애와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학술토론의 장으로, 올해부터는 매년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지역 여성들의 삶을 조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0-08

영호남 손잡고 맞춤형 여성일자리 만든다

경상북도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거점 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새일지원본부(본부장 박은미)가 영호남의 여성일자리 사업 확산을 위한 교류사업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새일지원본부(본부장 박은미)는 지난달 30일, 1일 이틀간 무안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영호남 여성일자리 교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영호남 여성일자리 교류사업은 (재)동서교류협력재단과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새일지원본부와 전남여성플라자 전남새일지원본부가 주관하며 경북도와 전라남도의 시군 여성일자리 담당 공무원 및 취업설계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회관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교류를 계기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새일지원본부와 전남여성플라자 전남새일지원본부는 `영호남 여성일자리 교류 협약`을 체결해 향후 두 기관간의 지속적 교류와 여성일자리 성과 사례 공동 발굴,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영호남 여성일자리 교류사업은 `소통하고 공유하는 여성일자리`, `소·공·녀`를 주제로 영호남의 여성일자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경험을 소통하고 지역특성에 기반한 성과 사례를 공유해 지속가능한 여성일자리 사업을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는 새 정부의 운영 패러다임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의 실천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있다.지난달 30일에는 전남여성플라자 강당에서 `영호남 여성일자리 교류 세미나`를 실시하며 1일에는 전남 지역의 여성친화우수기업을 견학한다.`영호남 여성일자리 교류 세미나`는 지방공기업평가원 김용운 선임전문위원의 `정부 3.0시대! 행복한 여성일자리 창출 방안`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영호남의 여성일자리 관계자들의 자유토론이 실시됐다.사례발표에서는 `일자리 확산을 위한 여성새일센터 운영`을 주제로 권정임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설계사의 역할`을 주제로 박명희 전남새일지원본부 화순군 취업설계사,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설계사 운영 사례`를 주제로 김미경 경북새일지원본부 영천시 취업설계사, `창업보육실을 통한 창업성공 사례`로 박은경 예비사회적기업 (유)자연피부연구원 대표,`여성회관의 취업지원 사례`로 김순자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장이 발표했다.1일에는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남도로부터 2011년 여성친화 우수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한 해남 이레유통영농조합법인 등을 견학하고 지역현장을 탐방한다.박은미 경북새일본부장은 “여성인력의 활용이 지역의 경쟁력을 결정 짓는 시대정신을 이어 소통과 공유의 단초가 되기를 희망하며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여성일자리 발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새일지원본부는 경북 여성 일자리창출과 지원을 위해 `푸드라이프매니저 양성교육`, `아동요리 방과후 교사 양성과정`, `경북여성 창업교육 및 경진대회`등 여성친화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기업과 여성들이 원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15개 시군에 취업설계사를 파견해 교육과 상담을 통한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취업 2천346건, 구인 2천90건, 구직 3천228건의 실적을 달성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10-01

여성리더 꿈꾸는 지역 여대생들 소통의 장 마련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은 지난달 27, 28일 이틀간 더 케이 경주호텔에서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2013 글로벌 영 리더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지역을 넘어 세계로, 차세대 여성리더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했는데 국제무대 진출을 꿈꾸는 도내 여대생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외교, 공직, 국제기구, 비즈니스, NGO 등 다양한 기관,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여성리더와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해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그동안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쌓아온 자신들의 활동경험과 경력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나눴다.참여 기관 및 단체는 주한미국대사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유네스코(UNESCO) 한국위원회,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새마을세계화재단, 대구하나센터, 사회혁신 전문 투자컨설팅 회사인 MYSC 등이다.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과 함께 선배 여대생들로부터 인턴십과 해외자원봉사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경상북도 새마을리더봉사단, 주한미국대사관 인턴십,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 뉴욕 인턴십 경험자가 참가했다.김윤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선배리더와 글로벌 여성리더를 꿈꾸는 우리 지역 여대생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앞으로도 지역 여대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세대 여성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10-01

남자의 가을 패션, 실용성 갖춘 기본 아이템이면 OK

장마 못지 않은 가을비 후, 어느새 아우터가 필수인 계절이 됐다. 여름과 겨울 사이, 애매한 가을을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제대로 활용한 패션이다. 가을은 남자들이 트렌디 해지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맞이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다음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실용성까지 갖춘 베이직 아이템이라면 몇 년이 지난 후에도 늘 세련돼 보이는 멋쟁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스트라이트만큼 오랜 세월 동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템은 없을 것이다. 캐주얼하게, 때론 포멀하게도 입을 수 있는 스트라이트는 목 부분이 둥근 크루넥 스타일로 택하면 보다 댄디한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어디에든 매치하기 좋은 네이비, 화이트 컬러의 캉골 티셔츠에 카고 팬츠로 활동적인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아웃포켓이 달린 TNGT의 카고 팬츠는 슬림해 보일 뿐 아니라 실용성을 갖춰 캐주얼한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이러한 카고 팬츠는 패턴 셔츠에 니트 소재 타이 등을 더하면 비즈니스 캐주얼 못지 않은 포멀룩이 완성된다. 흐트러진 머리를 정돈하는 기능 이외에 패셔너블한 감각을 살려주는 캉골의 도니골 트위드 아미캡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소재가 더해져 독특함이 느껴진다. 댄디한 블레이저에 트위드 소재 모자를 더한다면 감각 있는 신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패션은 기본이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이라면 쓰리웨이(3Way)백이 제격이다. 백팩, 토트, 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한 캉골의 히든 쓰리웨이 백은 숨겨진 홀더에 끈을 넣는 등 응용을 하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진정한 멋쟁이라면 발 끝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잊지 말자. 가을 컬러로 손꼽히는 와인 컬러가 매력인 스코노의 언더라인 글로우 로우 신발은 카키나 네이비와 같은 낮은 채도와 함께하면 은근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09-24

올 가을 `톤다운 컬러` 신발로 화룡점정

옷차림으로 계절을 가늠할 수 있는 요즘, 비비드 컬러가 수놓았던 거리는 채도가 낮은 색들이 대체할 전망이다. 시각적 효과를 노려 화려한 것으로 더위를 피했던 여름을 뒤로하고 이제는 차분한 색으로 새 계절을 맞이해야 할 때다.패션의 완성이자 시선을 발 끝으로 모을 수 있는 신발로 먼저 가을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강렬한 레드보다는 고혹적이고 어두운 브라운 보다는 한층 매력적인 버건디는 와인과 함께 가을의 대표 컬러로 손꼽힌다.올해 뷰티계는 물론 런웨이 패션에서도 자주 등장한 버건디는 F/W시즌 아우터에 주로 활용되곤 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보이고 싶다면 신발로 택해보자.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미드컷에 가벼운 트윌소재와 가죽 디테일이 돋보이는 노아 오슬로는와인과 브라운이 섞여 독특함이 느껴진다. 이처럼 복숭아뼈를 감싸는 높이의 신발은 루즈한 셔츠나 니트 등의 상의에 슬림한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날씬해 보인다.블랙, 그레이와 함께 클래식한 컬러를 대표하는 네이비는 브라운과 묘한 조화를 이룬다. 가볍게 신는 슬립온 디자인에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노아 버클 레더는 색상이나 패턴이 독특한 양말에 신으면 한층 활기를 줄 것이다.그린보다 채도가 낮은 카키는 베이지나 브라운과 잘 어울린다. 이름처럼 밑줄을 그은 듯한 컬러 조합이 포인트인 언더라인 글로우는 톤다운된 따뜻한 어퍼컬러와 아웃솔의 컬러 매치가 특징으로 데님이나 치노 팬츠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옐로우보다 채도가 낮은 머스터드는 가을만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경쾌함을 연출 할 수 있는 색이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앞 코에 배색 디테일이 눈에 띄는 스니커즈인 노아 비슬렛은 포멀한 재킷에 믹스매치하는 식으로 활용하면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스코노 관계자는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간절기 패션에는 컬러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인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며 “깊이감이 느껴지는 톤다운 컬러의 매력을 살려 상·하의는 상대적으로 심플하게 스타일링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조언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09-24

다시 돌아온 추석… `명절증후군` 이젠 안녕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모처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오곡백과로 상을 차려 조상께 예를 올리는 1년 중 가장 넉넉한 때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어야 하지만 자칫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특히 주부들은 음식 장만과 손님 접대 등 집안일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명절증후군을 겪게 된다.명절증후군은 명절을 전후로 과도한 가사노동과 스트레스로 인해 척추는 물론 관절질환과 두통, 소화불량 우울증 등 다양한 신체·심리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다.명절증후군을 겪는 가장 큰 원인은 가사와 운전 등 불규칙한 생활패턴이 며칠 간 이어지면서 기존의 생체리듬이 흐트러졌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전문가들은 가사 노동 시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명절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많은 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어깨에 무리가 가기 쉬운데, 명절 전후를 기점으로 어깨와 허리, 등 위주의 상체 스트레칭을 해주면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평소와 다른 생활패턴과 갑자기 늘어난 가사일로 허리와 근육에 무리가 생기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전을 부치거나 나물을 무치는 등 음식을 할 때에는 쪼그려 앉거나 바닥에 앉지 말고 선 자세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쪼그려 앉아있을 때 허리에 전달되는 체중이 눕거나 서 있을 때보다 2~3배 가량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서 조리하기 힘든 여건이라면 식탁에 앉아서 허리를 곧게 펴고 음식을 장만해야 명절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설거지를 할 때도 싱크대와 허리 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키가 작은 사람은 발받침을 두고 설거지를 하고 키가 큰 경우에는 양 발을 넓게 벌려 허리를 숙이지 않도록 한다. 일을 하는 틈틈이 근육이 자주 뭉치는 어깨와 목을 풀어주고 반듯이 선 자세로 허리를 앞과 뒤로 숙이면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추석이 끝나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스트레칭과 족욕을 통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명절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이다. 38~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족욕을 하거나 목과 허리에 찜질을 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뜨거운 찜질을 반복하면 자칫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족욕과 찜질은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명절 스트레스, 명절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을 최근 소개했다. 먼저 음식물 섭취에 대해서는 ◆부침요리, 잡채 등 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에 주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도 과하게 먹지 않기 ◆음주 자제하기 ◆윷놀이 등 가족끼리 놀이를 할 때 술, 고칼로리 안주 옆에 두지 말기 등을 제안했다.이중 명절 스트레스 관리법이 눈길을 끄는데 웃고(Smile), 함께 있기(Together), 존중하기(Respect), 같이 놀기(Event), 고맙다 말하기(Speak), 느긋하게 운전(Slowly)의 그대로 두기 법칙을 제안했다.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 명절 교통체증은 당연하다는 여유로움이 정신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한 방안이라는 것이다.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따듯한 위로의 말과 관심이다.■명절증후군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즐겁게 일한다.△2시간마다 10분 이상 휴식을 취한다.△가족이 함께 가사노동을 분담한다.△경제적인 명절준비로 부담을 줄인다.△흥미 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심리적인 부담감을 없애도록 노력한다.△지나친 음주를 삼가고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한다.△적절한 휴식으로 육체 피로를 줄인다.△금연, 음주량 줄이기,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생활을 실천한다.△명절연휴 이후 심인성 신체적 증상이나 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아 만성적 우울증을 예방한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