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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집중 호우 농축산물 피해 복구·수급 안정 총력

농림축산식품부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농산물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9일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까지 피해 농지 규모는 3만1천64.7㏊로 잠정 집계됐다.이중 농지 3만319.1㏊가 침수됐고, 86.4㏊에서는 낙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실·매몰된 농지는 659.2㏊다.특히 충남 논산시와 부여군, 전북 익산시 등의 시설원예 작물 피해가 큰 상황으로, 농식품부는 이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상추, 멜론 등의 공급이 줄어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농식품부는 상추 등 시설채소의 경우 침수 피해가 없는 지역이나 대체 소비가 가능한 품목의 출하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출하를 장려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또한, 주산지 신속한 재파종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함께 피해농가 무이자 자금 지원, 영농자재 무상·할인 공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랭지 배추·무의 경우 장마철 이후 병해 확산 방지를 위해 산지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과 협업해 적기 방제를 지도한다.또 수급이 불안해질 경우 정부 비축 물량인 배추 1만t과 무 6천t을 적절한 시기에 시장에 방출할 계획이다.축산물의 경우 가축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사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닭고기의 공급량 확대를 위해 종란 수입, 계열업체 추가 입식을 지원한다. 8월까지 할당관세 적용 물량 3만 t을 전량 도입한다.집중호우로 가격이 급상승한 양파, 상추, 시금치, 깻잎, 닭고기 등을 20일부터 농축산물 할인 지원(1주일에 1인 1만원 한도로 20~30% 할인 지원) 품목으로 선정해 소비자의 물가 부담 완화도 지원한다./이부용 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7-19

“건강한 여름 나세요”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지난 18일 중구 서성로에 있는 대구 쪽방상담소‘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2023년 쪽방 무더위 극복 캠페인’ 후원금 300만 원을 맡겼다.이번 후원금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예보된 가운데 대구지역 쪽방 생활인의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해 전달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쪽방촌을 직접 방문, 여름이불, 라면 등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쪽방 주민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복지정보를 안내 하는 등 쪽방 재가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대구지역에는 아직도 600여 명의 쪽방 거주자가 냉난방 시설이 거의 없는 열악한 3∼6㎡의 크기의 좁은 공간에서 살고 있으며 고령, 장애, 만성질환 등에 시달리고 있다.대성에너지 조원익팀장은 “평소 쪽방이 폭염에 취약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직접 와서보니 생각보다 더 열악한 것 같다”며 “쪽방 주민들이 그나마 좀 더 건강하게 올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성에너지는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지난 21여년간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쪽방 생활인의 자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 쪽방상생 프로젝트,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3-07-19

한수원 ‘신한울3, 4호기 보조기기 공급사의 날’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원전생태계 복원가속화를 위한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공급사의 날을 개최했다.행사는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발주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공급사들과 공유함으로써 공급사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참여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보조기기는 원자로, 증기발생기와 같은 주기기를 제외한 펌프, 배관, 밸브를 비롯한 각종 자재 등이다.행사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 및 130개 공급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설명회로 진행되었다. 한수원은 신한울3,4호기 사업 추진현황, 보조기기 발주계획, 입찰서 기술평가 방안, 공급사 품질 향상 방안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공급사들은 탈원전 기간 동안 무너진 인력, 기술, 품질체계 극복을 위해 상당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공급사들은 원전수출을 통한 지속적인 일감 확대에 큰 기대를 하였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보조기기 공급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한다는 계획이다.한수원은 지난 3월 29일 두산에너빌리티와 2조 9천억원 규모의 신한울3,4호기 주기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4월부터는 2조원 규모의 보조기기 발주도 진행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2023-07-19

‘이차전지 특화단지’ 부동산 수혜지 주목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여부를 앞두고 부동산 수혜를 입을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월 마감된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신청한 지자체는 경북 포항과 상주, 충북 오창, 울산, 전북 군산 등 5곳이다.정부는 2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애초 특화단지 선정 결과 발표는 올 상반기였으나, 7월로 미뤄진 바 있다.이차전지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공장 설립 관련 각종 부담금 감면과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 관련 세액 공제, 공장 용적률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관련산업 인프라 확충에 따른 지역발전이 기대된다.에코프로는 지난 13일 경북도, 포항시와 이차전지 양극소재 신규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약 69만4천㎡(21만평) 부지에 오는 2028년까지 2조원을 투자해 ‘블루밸리 캠퍼스’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에코프로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2조9천억원을 투자해 지난 2021년 ‘포항캠퍼스’를 구축한 상태다.에코프로의 대규모 투자로 포항시는 이차전지 앵커기업(포스코퓨처엠, 에너지머티리얼즈, CNGR, 화유코발트)과 전후방 산업 연계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이 가능해졌다.특히 포항은 타 도시에 비해 이차전지 현장·연구 인력 배출이 용이하다. 포스텍을 비롯한 4개 대학과 마이스터고 2개교를 통해 매년 5천600명의 우수한 기술 인력이 배출된다.이 때문에 포항은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과 인프라 확보 가능성, 지역 주요 산업과의 연계성, 전문 인력 확보 등을 평가기준으로 하는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이에 따라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몰리는 지역 내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 산단과 인접한 곳이 발전할 것이라는 의견과 신축 아파트 인기 등 다방면에서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졌다.시민 A씨(56)는 “포항 양덕과 오천 쪽에 인구가 유입되지 않겠느냐”며 “가까운 두호동이나 장성동까지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또다른 시민 B씨(55·여)는 “신축 아파트들 매물이 먼저 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신축 위주로 인프라가 구축되고 더 많은 투자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신축이 호재일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반면 시민C씨(60)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기대감이 크면 실망도 크다”라며 “특화단지 지정 이외의 다른 소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7-19

LH 임대주택 노후단지 10곳 주거환경 바꾼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노후 임대주택단지 외관을 완전히 탈바꿈하는 사업인 ‘Change-up’을 올해 전국 10개 단지에서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Change-up’ 사업은 이용도가 낮은 어린이놀이터 등 공용공간을 입주민이 원하는 고령자 맞춤형 운동공간, 주민 커뮤니티공간 등으로 개선하고, 노후된 상가외관의 리모델링, 퇴색한 아파트 외벽의 재도장 및 생활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등 노후된 아파트 외관을 새단장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에 6개 단지, 2022년에는 10개 단지에서 실시됐다.특히 사업 초기에 입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데에 정성을 기울여 각 단지에 필요한 최적의 외부공간을 꼼꼼하게 계획해 입주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노후 임대주택단지의 이미지 개선에도 큰 몫을 해 ‘Change-up’ 사업을 희망하는 단지가 점차 늘고 있다.올해에는 준공 후 25년이 경과된 서울등촌, 부산모라, 대전판암4 등 전국 10개 단지에서 사업이 실시된다.LH는 임대주택의 노후도, 지역 형평성, 수요조사 및 종합개선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개선효과, 입주자 체감이 높은 단지 등의 기준으로 전국 10개 단지를 선정했다.입주민이 원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 입주민 요구사항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설계에 반영해 내년 5월 착공,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노후 임대단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설물 유지보수를 넘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때”라며 “Change-up 사업을 지속 추진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와 단지활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2023-07-19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1조3천억

포스코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20조1천억원, 영업이익이 1조3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다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38.1% 감소했다.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조2천200억원을 6.6% 상회했다.직전 1분기와 비교하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5.7% 증가했다.포스코홀딩스는 “철강 판매 정상화와 철강 가격 상승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개선에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포스코는 오는 24일 기관투자가 등을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열어 구체적인 2분기 실적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주력 사업인 철강 업황 개선과 이차전지 소재 등 미래소재 산업에 성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포스코홀딩스의 주가는 올해 크게 상승했다.포스코홀딩스는 전날 47만8천원으로 마감해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약 72% 올랐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1일 열린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 행사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성장 목표를 총매출액 62조원으로 잡았다.이는 지난해 제시된 것보다 51% 상향 조정된 수치다.포스코홀딩스는 2026년 이후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본격적인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부용기자

2023-07-18

대구에 완판단지 등장… ‘미분양 무덤’ 오명 벗나

대구 부동산경기 하락으로 미분양의 부담을 안고 있지만, 최근들어 미분양 감소세 속에서 완판단지가 등장하는 등 이채를 보였다.최근들어 완판된 단지는 두류네거리 두류역 초역세권에 분양한 주상복합단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아파트.이 단지는 일반분양 105가구, 조합분 375가구, 오피스텔 96실 등으로 구성됐고 최근 100% 계약을 완료했다.대구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5월 기준 1만2천733가구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성구의 경우 7월 10일자로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되는 등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조금씩 벗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이번에 100% 분양 완료한 ‘두류역 서한포레스트’를 비롯한 ‘두류스타힐스’, ‘두류역자이’ 등 두류네거리 일대 분양단지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대부분 분양을 완료했거나 분양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분위기와 함께 아파트 거래량도 반등하면서 대구 부동산 시장의 회복에 대한 조심스런 기대감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부동산 전문 광고대행사 (주)애드메이저에서 발간한 ‘2023년 상반기 대구경북 주택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5월 대구지역 아파트 월평균 거래량은 1천696건으로 2022년 월평균 921건 대비 84.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대구지역 전체적으로 보아도 올 상반기 입주가 진행된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499가구와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412가구,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천304가구도 순조롭게 입주가 진행돼 대부분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또 지난해 하반기 입주를 시작한 서한포레스트 4개 단지인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대봉 서한포레스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분양에서 입주까지 100%로 순조롭게 완료됐다.이에 따라 올 상반기 1만5천584가구의 많은 입주물량에도 대규모 미입주나 잔금미납으로 인한 건설사의 자금문제 등 입주대란 문제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지역 건설 관계자는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완판단지들이 나오고 미분양 감소, 거래량 증가, 안정적 입주가 이뤄지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하반기에는 1만8천412가구로 더 많은 입주물량이 예정돼 있어 이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가가 본격적인 시장 분위기 회복에 있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3-07-18

포스코이앤씨, 12번째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친환경 비전을 담아 12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월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친환경/미래 비즈(Biz) 확장, 디지털 기반 생산성 향상, 위기에 강건한 경영관리 체계 구축’ 등의 전략적 미래 혁신 방향을 수립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하는 퀀텀리프(Quantum Leap)의 원년으로 결의를 다지고자 사명변경을 추진했다.이에 따라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한 지속가능한 성장비전과 환경·사회 관점의 경영성과를 적극 반영했으며, ESG 관리 지표를 확대하고 그룹사 ESG 데이터를 통합 검증해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환경·사회적 영향뿐만 아니라 재무적 영향을 종합 평가할 수 있는 ‘이중 중요성 평가’를 도입해 ESG 이슈에 대한 리스크 대응력을 강화했다.특히 지속가능 사업(Sustainable Business) 분야에서 경제적 가치를 넘어 환경·사회적 가치 등 유무형 가치를 모두 아우르는 리얼밸류 창출을 위해 비즈니스·건설공정·공급망 3대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비즈니스 영역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인프라·해상풍력·소형모듈원전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수소환원제철·이차전지소재 등 친환경 소재 사업의 비전과 성과를 담았다. 또 친환경 건축을 위해 건축물 탄소 배출의 범위를 LCA(Life Cycle Assessment) 관점으로 수립한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과 친환경 모듈러 하우스 기술을 소개했다.건설공정 영역에서는 디지털전환 로드맵을 수립해 프로세스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위기에서도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고도화하고, 공급망 영역에서는 협력사의 동반성장 지원 확대로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레미콘 운송관리 플랫폼 등으로 경제성 및 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ESG 가치창출(Value Creation) 분야 중 환경 영역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크 및 기회 요인이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립한 ‘중장기 탄소감축 로드맵(2050 Carbon Negative)’ 이행 성과를 기후변화 재무 정보공개 협의체(TCFD)의 공시 권고안을 기준으로 기술했다. 특히 올해에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인증을 위한 스코프3(Scope3·전 밸류체인 상 탄소 배출량)의 주요 감축 활동을 소개하고 기후변화 적응 전략 및 적용 사례도 상세히 소개했다.이 외에도 국내 대형건설사 유일 2022 중대재해 제로 달성,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인권경영 관련 리스크 관리 체계 및 내재화 활동 보고, ESG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인권 및 기후변화 소위원회 신설, 포스코이앤씨 이해관계자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 등도 담았다.포스코이앤씨 한성희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리얼밸류 전략에 따라 실질적인 ESG를 실천하고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그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건설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7-18

포스코DX, 상반기 매출 7천758억… 전년비65% 껑충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지난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등 경영지표에서 큰 폭으로 성장한 실적을 발표했다.포스코DX는 지난 상반기 누계 기준 매출 7천758억원, 영업이익 643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65%), 영업이익(+98%)이 모두 증가한 실적이다. 이번 실적은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사 대상으로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분야의 사업기회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지난 11일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 그룹은 2030년 리튬 13조6천억원, 니켈 3조8천억원, 양극재 36조2천억원, 음극재 5조2천억원 등 총 62조원의 매출 목표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회 행사에서 제시했던 41조원 대비 대폭 상향한 수치다.포스코DX는 이처럼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 등 이차전지 소재 생산을 위한 공장에 적용되는 자동화 설비 및 제어시스템, 통합생산관리시스템, 창고자동화와 산업용 로봇 등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올해 들어 포스코DX는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기존 업역(業域) 중심의 사명에서 사업 확장성과 미래가치를 담은 ‘포스코DX’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사업적인 측면에서 AI,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의 기술을 적용해 산업현장의 스마트팩토리를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는 한편 산업용 로봇 자동화와 스마트 물류자동화 등 신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포스코DX는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포스코 그룹사를 대상으로 하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추진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택배사, 온라인 쇼핑몰의 통합물류센터 구축 사업 분야에서 최근 물류자동화 로봇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프랑스 유니콘 기업인 엑소텍(Exotec)와 협력을 체결하는 등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신규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부용기자

2023-07-18

DGIST, SL 직원 AI/SW 교육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오는 25일까지 DGIST AI·SW 교육연구센터에서 (주)SL 재직자를 대상으로 영상처리 및 AI/SW 교육을 실시 중이다. 사진 이번 교육으로 지역 기업의 역량 제고를 통한 산학협력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DGIST 인공지능전공에서 실시하는 이번 재직자 교육은 대구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주)에스엘 직원들의 AI/SW 개발 지식 제고와 이론 역량 향상을 목표로 시행된다.교육에서는 디지털 영상처리 및 컬러에 관한 이론을 비롯해 영상처리 알고리즘 개발에 필요한 기본 이론 등을 교육한다.또한, 영상처리 알고리즘 개발의 실무역량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처리를 실습한다. 나아가 최신 인공지능에 대한 트렌드를 전파해 다가오는 미래에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한다.DGIST 인공지능전공 박경준 책임교수는 “이론과 실무, 현 트렌드를 포함한 이번 교육은 (주)SL의 재직자들의 활발한 교육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 AI·SW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방식의 산학협력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교육은 대구시와 DGIST가 지난 5월 25일 개소한 ‘DGIST AI·SW 교육연구센터’에서 이뤄지고 있다. 센터는 수성알파시티 내 스마트시티센터 건물 3층에 위치하며, 양방향 강의실·연구실·공유오피스·회의실 등으로 조성돼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7-18

포항·광양 고교생 215명 ‘포스코등대장학생’ 선발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지난 13일 광양 문화예술회관과 14일 포항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각각 ‘2023 포스코등대장학생 증서수여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포항·광양지역 고등학생 215명에게 증서를 수여했다.포스코등대장학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포항·광양지역 고등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은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포스코등대장학사업은 2020년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코로나 극복 특별장학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상설 장학사업으로 새출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됨에 따라 제정 이후 처음으로 모든 장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13일 광양지역 증서수여식에서는 방기태 광양시 교육보육센터소장 격려사와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의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14일 포항 증서수여식에서는 천종복 포항교육장의 격려사에 이어,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 담당 전무의 ‘자녀를 위한 미래의 선택, 대학과 전공의 선택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돼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포스코청암재단의 또 다른 지역사회 장학사업으로는 포항·광양지역 출신 대학생 1학년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포스코비전장학이 있다.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에 입각해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인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어려운 환경의 포항·광양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7-17

대구경기 전반적 상승세… 고물가·고금리 압박 여전

올해 상반기 대구경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위축되면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내년 이후 대외수요 회복에 따른 수출증가세 확대로 성장세가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대구상공회의소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한 기업지원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10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대구상공회의소의 최근 경제 동향 발표에 이어 경제이슈·현안보고, 제도개선, 지역현안 등에 대한 건의 및 관계기관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대구상의가 발표한 올 상반기 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 출하, 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 6.4%, 11.6% 증가했다.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1월∼5월까지 69.3%로 정상가동률(80.0%)을 밑돌았고, 같은 기간 전국 평균가동률(71.7%) 보다 2.4% 포인트 낮았다.제조업 생산지수는 119.1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기기(40.1%), 화학제품(24.6%), 자동차(11.6%) 등이 올랐고, 종이 및 펄프제품(-11.7%),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7.0%), 식료품(-7.0%) 등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서비스업 생산지수는 109.7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6.0% 올랐지만, 건설수주액 9천288억 원으로 69.0% 줄었다. 건설수주액 감소 원인은 공공부문은 37.3% 늘었으나, 민간부문이 79.1%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산업경기 동향(BSI)인 제조업·비제조업 실적 및 전망은 모두 기준치 100 이하를 밑도는 73과 63으로 각각 집계됐다.민간소비 부문 대형소매점 판매액 1조 8천8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늘었는데, 백화점 5.0%, 대형마트는 4.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기준치(100)를 밑돌다가 지난 5월부터 다시 기준치(100)를 웃돌았다.상반기 수출과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 50억4천744만 달러, 수입 40억5천992만 달러로 각각 24.1%, 40.4%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무역수지는 9억8천752만 달러 흑자를 보였으나, 지난해 상반기보다 16.1% 줄었다.올해 상반기 고용률은 59.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포인트 올랐고,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포인트 오른 3.6%를 기록했다.대구상의 이재하 회장은 “미중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러 지정학적인 난제로 기업 현장 곳곳에서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다”며 “고물가와 고금리, 주택시장 부진, 민간소비 침체로 하반기에도 지역 경기가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조속한 경기반등과 성장 활로를 찾고자 신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역량 강화에 맞춤형 지원대책을 적극 건의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7-17

엑스코에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온다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키자니아GO! 대구’가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엑스코 서관 전시장 2홀에서 개최된다.키자니아는 만 3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제와 같은 직업체험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테마파크로, 서울과 부산 등 여러 도시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다.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엑스코에서 선보이게 된다.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축소한 현실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한 ‘키자니아GO! 대구’에서는 약 2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실제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갖춰 입고 스튜어디스, 119 구급대원, 호텔리어, 한의사 등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을 실감나게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우며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오디션 센터, 공룡화석발굴단, 색채 디자인 스튜디오, 야구트레이닝센터, 풋볼트레이닝센터, 호텔, 드로잉아트센터 등 일곱 개의 새로운 체험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밖에도,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인기를 끌었던 CSI과학수사대, 119 구급센터를 포함하여 파트너사 LG U+, 제주 삼다수, MLD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을 포함해 총 20개의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또한, 아이의 적성과 흥미를 미리 알아보고 직업 체험을 하도록 돕는 진로상담센터, 직업 체험을 하고 나서 받는 키자니아의 가상 화폐 ‘키조’를 통해 경제교육을 할 수 있는 은행 체험 시설도 마련한다.‘키자니아 GO! 대구’의 입장료는 어린이 기준 3만8천 원이며, 온라인(위메프)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키자니아 고객센터(1544-51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기자

2023-07-17

2분기 청약경쟁률 두 자릿수 회복… 대구는 여전히 위축

올해 2분기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17일 부동산R114가 최근 3년간 분기별 평균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올해 2분기 평균 청약경쟁률은 11대 1로 직전 분기(5.1대 1) 대비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분양단지 중 1·2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한 단지 비율도 47.2%(53곳 중 25곳)로 작년 2분기(69.7%) 이후 가장 높았다.1·3 부동산대책에 따른 규제 완화로 분양시장 매수심리가 개선되고, 분양가 상승 기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청약 기회를 선점하려는 인식이 확산한 점이 경쟁률 상승 배경으로 꼽힌다.2분기에도 지역과 단지별 청약 온도 차는 뚜렷했다.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49.5대 1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치열했다. 1분기보다 분양물량이 늘어나 수요가 분산됨에 따라 경쟁률은 1분기(57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하지만 양호한 입지와 적정가격 수준을 갖춘 정비사업 공급단지에 청약 대기자가 몰리며 서울 쏠림 현상은 계속됐다. 충북(36.3대 1)은 청주시 공공택지인 테크노폴리스 분양단지의 청약 성적이 좋았고, 경기(9.7대 1)와 인천(9.3대 1)은 광역도로계획,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신설 등 서울 접근성이 기대되는 교통 호재를 갖춘 단지의 경쟁률이 높았다.반면 지방은 위축된 분양 경기가 경쟁률로도 확인됐다. 강원, 대구, 울산, 제주, 경남의 청약경쟁률은 1대 1에도 미치지 못했다.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청약시장의 훈풍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2023-07-17

폭우 직후 현장 지원 나선 우리금융…이재민 특별금융지원 및 5억 기부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 특히 재난구호키드와 구호급식차량 신속 지원과 함께 2천억 규모 내에서 피해고객 대상 신규 대출, 만기 연장,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등 종합 금융지원에 나섰다.  1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총 한도 2천억원 규모 내에서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들도 개인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대출금리와 수수료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재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도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후 발생된 결제대금 연체에 대해서는 연체이자 면제 및 연체기록을 삭제해 준다. 또한 카드론, 신용대출, 현금서비스 등 금융상품에 대해 기본금리 30% 우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폭우발생 직후부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담요, 운동복 및 생활용품(수건, 칫솔, 양말,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세트 1천여개를 지원하고, 구호급식차량을 충복 괴산군에 파견하여 이재민과 복구인력을 위해 식사를 제공 중에 있다.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리금융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그룹사가 모두 합심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3-07-17

한수원 협력회사 22곳 대상 원자력 재료·용접기술 교육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3일 국내 중소기업들의 기술역량 향상을 위해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러닝센터에서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22개 협력회사 직원 45명이 참여했으며, 원자력 재료, 용접 절차 등 원자력발전소 기계설비 제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 정비 품질을 높이고 협력회사의 원자력 기계, 재료 및 용접 기술기준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협력회사 대상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이경수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한수원이 추진하고 있는 경영어젠다 1(원)·10(텐)·10(텐)·10(텐)·10(텐)은 원전산업계 협력사의 협력으로 함께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실효성 있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앞으로도 협력사의 품질 수준 제고 및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수원은 품질교육뿐 아니라 원자력산업계 품질협의회 운영, 협력회사 품질수준 진단 및 품질멘토링 등 다양한 품질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회사의 경쟁력 향상 등 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경주/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23-07-16

경주시·한수원, 중기 경영난 해소 상생협력기금 활용 1천60억 융자

경주시가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을 전격 확대 시행한다.경주시는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1천60억원의 융자 규모로 기업에 4.5%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지난해 대출이자 지원율 4.3% 보다 0.2% 상향됐다.이 사업은 한수원이 경주상생협력기금을 NH농협은행에 1천억 원을 예탁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 금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21년 7월 경주시와 한수원, NH농협은행이 상호협약으로 추진됐다.대출한도는 기업 당 최대 10억 원 이내로 기존 경상북도 또는 경주시 중소기업운전자금과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융자기간은 1년 거치 약정상환이며, 2년 연속 수혜 시 1년 유예 의무기간이 있다.지원대상은 경주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 신청은 오는 8월부터 내년도 7월까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주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산업경제)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내·외 금리인상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 피해를 최소화 하고 기업경영 활성 등을 위해 경주상생협력기금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어려운 기업환경 개선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소통과 애로사항 점검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3-07-16

‘2023 포스코 명장’에 포항 이영진·광양 이선동 과장

포스코가 올해의 포스코 명장으로 포항 제강부 이영진 과장, 광양 제강설비부 이선동 과장을 선정했다.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제철기술을 발전, 전수토록 하는 제도로써 포스코는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총 25명의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포스코 명장은 지난 13일 열린 사운영회의에서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으로부터 임명패를 받았다.이날 수여식에서 김 부회장은 “포스코가 1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평가받을 수 있는 핵심 요인 중 하나는 현장의 조업 및 정비 요원들의 기술력”이라며 “포스코 명장들이 저탄소와 친환경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데도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이영진 명장은 1987년에 입사했으며 포항제철소에서 용선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필요한 성분을 제어하는 취련 조업기술과 제강설비 관리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전로에서 용선 대신 철스크랩을 다량 사용할 수 있는 저탄소 조업기술과 출강 자동화 등 기술 개발에도 크게 기여했다.이 명장은 “포스코 명장에 선정된 것은 저에게 최고의 영광이자 자부심이다”며 “안전하면서도 강건하고 편차 없는 설비와 조업기술 개발에 앞장서 후배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싶다”고 했다.1989년 입사한 이선동 명장은 광양제철소에서 제강공정을 거친 용강을 냉각, 응고시켜, 중간 소재인 슬래브로 만들어내는 연속주조공정의 연주설비 유지관리와 성능 개선의 최고 전문가다.이선동 명장은 “포스코명장은 입사 후 35년만에 이뤄낸 최고의 성취”라며 “연주공정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습득한 설비 개선 노하우와 수리공정에 필요한 안전장치 설계기술을 제철소 후배사원들에게 모두 전수해 영속 기업의 초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포스코 명장으로 선발되면 특별 직급 승진, 특별휴가 5일과 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아울러 창립 요원, 역대 CEO, 역대 기성 및 명장의 이름과 공적이 새겨진 명예의 전당에 영구 헌액된다.포스코 명장 후보는 기본적으로 포스코 자체 기술역량 인증제도인 테크니션레벨(TL: Technician Level) 최고등급 취득, 기능장·기술사 자격, 우수한 품성과 인사고과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며, 탁월한 업무성과와 역량을 갖춘 직원은 담당 임원의 추천을 통해서도 후보 자격을 얻을 수 있다.선정된 후보자들은 보유 기술력과 전문성, 회사에 대한 장기간 기여도, 품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최종적으로 명장에 선발되며, 심사 과정은 보유 기술 심사 및 현장실사, 동료 평가 등으로 구성된 예비심사, 사내·외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본심사로 구성된다.포스코 명장은 △사내 전문 분야 기술 전수 △신입사원 및 사내대학 특강 △협력사 및 고객사 설비관리 강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회사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며, 정년퇴직 후에도 기술컨설턴트로 재채용되어 본인의 기술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한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7-16

학력 제한 없다… 제주공항, 신입 객실 승무원 모집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16일 올해 세 번째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2023년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jejuair.net)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학력 제한은 없으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일정 기준 이상의 토익 등 공인어학성적은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일본어·중국어 특기자는 우대한다.모집 근무지는 서울과 부산으로 근무지 간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전형일정은 제주항공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성 검사를 진행하며 이후 세 차례의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가린다.별도의 체력 검정을 실시하지 않으며 전국의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국민체력100 인증센터에서 발급한 인증서를 체력 검정 공식 자료로 활용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차세대 항공기 도입에 따른 국제선 운항편수 확대를 대비해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제주항공과 함께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눌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의 채용을 통해 총 100여명의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 바 있다.

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