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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울진군, 보호관찰대상자 25명에 생필품 전달

울진군은 11일 군청 본관 앞에서 보호관찰대상자 사회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호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김창호 영덕보호관찰지소장, 박일동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대표, 장복중 울진지구회장 등 관계자와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 의미를 더했으며,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호관찰대상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원 항목은 △냉장고 채우기 △싱크대 교체 △생필품 및 의료비 지원 △전기장판·이불 제공 등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생활 안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지원은 보호관찰대상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울진군은 2023년「울진군 보호관찰대상자 등에 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보호관찰대상자 원호 및 사회복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 △긴급 경제 지원 △지역 범죄 예방 활동 등을 포함해, 보호관찰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는 울진군, 영덕군, 영양군을 관할하며, 2019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협의회로 공식 출범한 이래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2024-12-11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생 김창현 씨 ‘2024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상’ 수상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생 김창현(40)씨가‘2024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상’을 받았다. 이 상은 고등직업교육 발전과 전문대학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졸업생, 교원, 직원을 발굴해 매년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분야별 2명씩 선정했다. 김씨는 일본 IT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창업가로 자리 잡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지난 2010년 영진전문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를 졸업한 뒤 일본 IT 기업에 취업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프로그래밍 역량을 발휘하며 실무에 빠르게 적응했다. 일본 진출 초기에는 언어와 문화적 장벽에도, 짧은 기간 내 프로젝트 리더로 발탁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회사의 성장을 주도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일본에서 IT 스타트업 (주)이팩토리가이즈를 창업했고 첫해부터 매출 1억 엔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씨는 자신의 성공을 바탕으로 모교 후배들의 일본 취업과 현지 적응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일본 도쿄 동창회를 통해 일본 취업에 나선 후배들이 현지 생활과 일본 기업 문화에 적응하는 노하우 전수 등 멘토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또, 창업한 기업에 영진전문대 졸업생 2명을 채용해 현지 실무 경험을 제공했고, 올해엔 모교와 산업 협약을 체결해 매년 졸업생을 뽑을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글로벌 IT 인재 양성과 실무 중심 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김창현 졸업생은 일본 IT업계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며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그의 성공과 헌신이 후배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