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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가대 허용 교수팀, 美독성학회 우수 TOP10에

대구가톨릭대는 산업보건학전공 허용 교수 연구진의 논문이 최근 개최된 미국 독성학회 2022 연례 국제학술대회(2022 Annual Meeting and ToxExpo)에서 위해성 평가위원회 ‘최우수 연구 결과 TOP 10’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허 교수가 지도하는 보건면역학연구실은 ‘다양한 영농 활동 농민들 대상 폐암 발생 표지자와 면역기능 변화 간 상관성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이번 학술대회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미국 독성학회 연례 국제학술대회는 독성분야 최고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행사로 올해는 50여개국에서 5천200여 명이 참가해 4천820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허 교수 연구진은 다양한 영농 분야 농민들의 면역력 변화와 폐암 발생 표지 단백질 수준 간 상관성이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또한 이같은 연관성에 미세먼지 또는 농약노출을 포함한 다양한 유해인자 노출이 관여할 가능성도 제시했다.허영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분석한 폐암 발생 표지 단백질 수준을 혈액에서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농민들의 폐암 발생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농민들의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독성 유해인자들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연구에는 일반대학원 보건학과 박사과정 언주 마하잔(Anju Maharjan, 인도) 씨가 제1저자로, 산업보건학과 석사과정 이다은 씨가 학회 발표저자로, 가톨릭대 의과대학 김형아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했다.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4-06

스포츠경기 관전하며 식사 즐겨요 포스텍, 국내 대학 최초 ‘e스포츠펍’

포스텍(총장 김무환)은 국내 대학 최초로 전 세계 대학생들과 e스포츠(e-Sports)로 겨루는 콜로세움을 세웠다고 6일 밝혔다.‘e스포츠 콜로세움’은 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며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스포츠펍(Sports pub) 형태로 대학 내에 e스포츠를 중심으로 하는 e스포츠펍을 마련한 우리나라 대학은 포스텍이 유일하다.미국 대학 중에서도 애리조나대, 서던뉴햄프셔대 등은 경기장 구축을 발표한 바 있지만, 스포츠펍 형태를 포함하는 것은 리빙스턴대 정도에 불과하다. 다만 이들 대학은 실제 팀을 꾸리고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놀이 문화와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포스텍의 콜로세움과는 차이가 있다.e스포츠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이 경기를 보며 구성원 간 일체감을 느끼고, 또 경기를 즐기는 공공오락시설이라는 점에서 착안됐다. 이 시설은 학생들이 실제로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오락시설인 한편, 전 세계 대학생 5만 명이 동시 접속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메타버스상의 시설이기도 하다.포스텍이 지향해 온 현실 캠퍼스를 메타버스로 확장하겠다는 ‘메타버시티 (Metaversity, 메타버스와 대학의 합성어)’가 실제로 구현된 프로젝트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e스포츠 콜로세움 구축으로 해외 대학과의 학생 교류도 메타버스와 e스포츠를 통해 포스텍과 카이스트의 전통적인 교류전 ‘포카전’ 이상으로 훨씬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스포츠 콜로세움의 설비는 e스포츠 대회를 실제로 개최하는 것은 물론, 곧 카타르에서 열릴 월드컵이나 올림픽, 프리미어리그와 같은 스포츠 경기, 콘서트도 학생들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들 놀이 문화시설의 구축은 우리은행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금융권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바 있는 우리은행은 고등 리그오브레전드(LoL) 리그 개최, 앱 내 LCK 전용 페이지 신설 등 e스포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e스포츠 콜로세움의 준공에도 학생들의 놀이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대학의 새로운 발걸음에 흔쾌히 뜻을 보탰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4-06

영남대, 대체식품 배양육 산업 이끈다

영남대학교가 정부 지원으로 미래 대체식품으로 주목받는 ‘배양육(Cultured Meat)’ 산업을 주도한다.영남대는 농림기술기획평가원(IPET) 2022년 고부가가치 식품개발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연구개발비 32억 2천5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장을 맡은 최인호사진 의생명공학과 교수가 총괄하며 최 교수는 중앙대 허선진 교수를 비롯해 바이오 분야 전문기업인 (주)네오크레마(대표 한기수), (주)티리보스(대표 윤형호)와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배양육 생산에 필요한 근육 줄기세포 특성 분석과 근육 줄기세포의 배양에 필요한 전용 배지 생산 기술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사업책임자인 최인호 교수는 “근육 줄기세포의 배양과정에서 가축(소, 돼지, 닭)의 근육 줄기세포가 본래의 특성을 장기간 유지하면서 고기와 같은 조직으로 변하도록 유도하는 기술과 세포의 먹이에 해당하는 배지(배양액)를 식품안전성이 보장된 원료를 이용해 생산해 내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며 “고난도의 기술과 연구력이 필요한 만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고 말했다.최 교수는 근육 줄기세포와 세포배양 분야 연구의 권위자다. 지난 2005년부터 매진해 온 근육 줄기세포 연구에서 우수한 학문적, 산업적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는 경북 의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포배양 특화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의 기획책임을 져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최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근육 줄기세포 특성 분석과 천연물 기반 근육 줄기세포 성장·분화를 위한 최적의 기본 배지 조성 연구를 진행한다.중앙대 허선진 교수는 육가공 분야 전문가다. 세포배양을 통해 생산된 배양육의 안전성과 이화학적 조성을 연구하고, 배지 첨가물 개발에 참여한다.(주)네오크레마는 세포배양에 필요한 분말 배지의 생산기술을, (주)티리보스는 (주)네오크레마가 생산한 분말 배지를 세포배양에 활용할 수 있는 액상 배지 형태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다.이를 위해 영남대와 중앙대는 배양육 전용 배지 포뮬러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네오크레마 공장(전북 익산 소재)에서 분말 배지를 생산해 (주)티리보스가 ‘배지 생산 전용 시험 시설’에서 액상 배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대학들은 앞으로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하고 있는 배지 생산 전용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급 공장에서 액상 배지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관·학·산 협력의 결과물이다.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은 2021년 ‘경북형 특화 푸드테크 밸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사업을 최인호 교수에게 의뢰해 이번 사업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경북 배양육 산업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지역 배양육 산업 기반 조성과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기 때문이다. 또 (주)네오크레마는 지난해 영남대로부터 ‘감초 추출물 활용 근육질환 예방·치료용 기술’을 이전 받는 등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와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에 더욱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최인호 교수는 “현재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세포배양에 필요한 핵심 원천소재·기술 개발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기업 유치 노력을 통해 국내 및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4-06

경북교육청, 2022 기능경기대회 8일까지47개 직종에 417명 참가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5일간)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올해 처음 신설된 ‘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한다. 또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된다.한편 지난해부터는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4-04

경주공고-트렌트 국제대학 ‘협약’

경주공업고등학교(교장 이국필)는 최근 트렌트 국제 대학(Trent Global College)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트렌트 국제 대학은 건축 전문대학으로, 세계 곳곳에 필요한 건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다. 학생들이 진학하게 될 경우 Advanced Diploma(전문학사) 2.5학년 이수 후 졸업하게 되며 학업을 지속하려는 학생들은 영국 Heriot Watt University에 편입해 1.5학년 이수 후 Bachelor(학사 학위)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진학할 경우 주중에는 싱가포르 현지 회사에서 근무하고, 주말에는 대학에서 학업까지 병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해외 취업과 동시에 명문대학에서 수학하고, 어학 능력까지 취득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에서 이번 협약은 그 의의가 크다.또한 국제교류 화상 수업을 통해 양측 학생들은 기계 CAD, 건축 CAD 분야를 알려줌으로써 다양한 과목에 대해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으며, 두 과목을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무교사 A씨는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을 배우며 우리 학생들이 취업과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이국필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고자 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문제를 극복하고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양측 학생들이 원활한 교류를 통해 건설적인 방향으로 성장하고, 취업과 학업을 이어 글로벌 기술인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4-04

학생부 교과전형 큰 비중3학년까지 성적관리 중요

지역인재전형은 지난 2014년 수도권 이외 지역 학생들의 지역이탈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거점국립대학을 중심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데 올해 선발인원은 2만1천235명으로 총 모집인원의 6.1%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일반전형에 비해 다소 낮은 경쟁률, 합격결과를 보이므로 해당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한 수험생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역인재전형, 학생부교과로 72% 선발올해 지역인재전형은 전년 대비 442명 늘어난 2만1천235명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 1만5천234명(71.7%), 학생부종합 5천518명(26%), 정시 383명(1.8%), 실기/실적 70명(0.3%), 논술 30명(0.1%)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해당전형을 염두에 두었다면 무엇보다 3학년까지 학생부교과 성적 관리를 우선해야 한다. 단 제주대와 한국교원대 등 일부를 제외한 초등교육과는 수시 지역인재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운영하고 있고 경북대, 부산대와 같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적지 않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들도 있으므로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의 요강을 확인하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정시에서는 의약학계열의 선발이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경상국립대 의예, 충남대 의예 등은 일반전형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경쟁률과 합격결과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므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지역인재(학생부교과전형) 47.5%,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지역인재(학생부교과전형) 전체 101개 전형 중에서 48개 전형(47.5%)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일반 학생부교과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 비율이 더 높은 편이다. 따라서 교과성적 관리와 더불어 수능에 대한 대비에도 게으름이 없어야 한다. 혹시 그간 수능에 대한 대비가 소홀했다고 하더라도 일반전형에 비해 그 기준이 낮게 설정된 경우들이 많으므로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이를 충족할 수 있으므로 최저기준 때문에 지원을 꺼릴 필요는 없다.단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차이로 인해 오히려 지역인재전형 합격결과가 더 높은 경우들도 있다. 2022학년도 강원대 간호학과(인문사회계열) 일반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3개 영역 등급 합 8이내, 최종등록자의 학생부교과 평균등급은 3.33이었는데 지역인재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3개 영역 등급 합 9 이내, 최종등록자의 학생부교과 평균등급은 2.94이었다. 수능에 자신감이 있는 경우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더 높게 설정된 일반전형으로 지원하는 전략이 유리한 경우도 있으므로, 지원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하여 무조건 지역인재전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지역인재전형 ≠ 지역균형전형지역인재전형과 지역균형전형은 서로 다르지만 유사한 명칭으로 인해 수험생들에게 종종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두 전형은 전형방법이나 대상대학, 지원조건 등에 차이가 크다. 지역인재전형은 수도권 외 지방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하지만 지역균형전형은 수도권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조건 역시 해당 소재 지역 출신자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과 다르게 지역균형 전형은 지역에 따른 지원자격제한 없이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시 지원 전에 희망대학의 수시 요강을 꼼꼼히 살피며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을 살피고 나에게 유리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해야만 한다./도움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정리=이시라기자

2022-04-04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영남대 개교 75주년 빛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영남대 개교 75주년을 빛내고 있다.  영남대는 올해 개교 75주년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민족과 함께한 75년, 인류와 나누는 75년’이라는 개교 75주년 슬로건을 주제로 엠블럼, 캐릭터, 이모티콘, 웹툰 4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4개 분야에서 총 207개의 작품이 접수돼 두 차례에 걸친 심사 결과, 웹툰 ‘지금 우리 영대는!’을 출품한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신우진 학생이 최종 대상에 올랐으며, 생활제품디자인학과 2학년 박건우(엠블럼), 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장인영(이모티콘), 시각디자인학과 1학년 정지인(웹툰) 학생 등 3명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우수상 16명, 장려상 40명 등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총 6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웹툰 ‘지금 우리 영대는!’은 4컷의 웹툰 형식으로 총 7개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드넓은 캠퍼스를 가진 영남대의 특징과 대학 생활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사례를 재미와 함께 깔끔한 그림으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은 영남대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 게재해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엠블럼 작품은 영남대 개교 75주년 엠블럼으로 활용한다.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개교 75주년 기념식은 물론, 각종 기념품 및 홍보물 제작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영남대 개교 75주년 엠블럼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발돋움시킨 영남대의 인재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인류를 위해 공헌할 창의적 인재, 품격 있는 인재를 양성해나갈 영남의 의지를 역동적이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빛의 모습을 담아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하나하나가 기발하고 창의력이 넘친다. 학생들이 가진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올해는 영남대가 개교 7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민족중흥의 동량 양성’이라는 창학정신을 넘어, 품격 있는 선진국형 인재,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3-31

약학대, 수시·정시 모두 고려한 대비를

2023학년도 약학대학은 총 37개 대학에서 1천743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으로 980명(56.2%), 정시모집으로 736명(43.8%)을 선발하는데 수시 전형 별 선발인원은 학생부교과 523명, 학생부종합 390명, 논술 67명이다.지난해부터 학부 선발을 도입한 약학대학은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아서 전년도 평균 경쟁률은 수시 44대 1, 정시 11대 1에 달했고, 이런 경향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약학대학 합격을 위한 지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각 전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2023학년도 약학대학 수시, 정시 선발 방법을 확인해 보자.□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전형은 31개 대학에서 523명 선발(지역인재 전형 포함)해 수시 모집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많은 대학이 학생부교과 성적만으로 선발하는데 가천대 지역균형전형, 고려대 학생부교과전형, 연세대 추천형 등은 면접을 평가에 반영한다. 면접 유형은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 논리적 사고력 등을 묻는 경우가 많아 전공과 관련한 화학, 생명과학과 같은 과목에 대한 우수한 학업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 동국대, 연세대를 제외한 모든 전형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최저기준)을 적용한다. 3개 영역 등급 합 7이내의 최저기준을 적용하는 충북대 등의 대학부터 국, 수(미/기), 영, 과(1) 합 5이내를 적용하는 중앙대까지 대학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모의평가를 통해 지원 가능 대학 선을 가늠해 놓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종합전형은 29개 대학에서 390명을 선발(지역인재 전형 포함)한다. 학생부 등 서류와 면접을 평가요소로 삼는데 대구가톨릭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충북대, 한양대(ERICA)는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면접을 치르는 경우 단계별 전형으로 시행되는데, 1단계에서 서류평가를 통해 모집인원의 3∼5배수를 뽑아 해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미응시자,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충족자 등을 고려하면 1단계 통과자의 합격가능성이 높은 편이지만, 최종합격을 위해서는 면접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교과 전형과 같이 최저기준을 높은 수준으로 설정하고 있는 대학들이 많지만 한양대(에리카) 등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선발하는 대학도 상당하다. 면접을 치르지 않거나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지원 부담이 작을 수 있지만 그만큼 학생부 등의 서류를 통해 나의 우수함을 잘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논술전형논술전형 모집인원은 8개 대학에서 67명을 선발(지역인재 전형 포함)해 모집인원이 많지 않지만 내신 성적에 따른 불리함이 작아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작년 성균관대 약학과 논술 전형은 5명 선발에 불과했지만 3천332명의 수험생이 몰려 66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체 대학 논술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293.77에 달했다. 논술전형은 수리논술을 치르는 대학과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함께 치르는 대학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작년 경희대, 고려대(세종), 동국대, 부산대는 수리논술만, 성균관대와 연세대, 중앙대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함께 치렀다. 올해 성균관대는 수리논술만 실시할 예정이다. 논술전형 역시 대체로 높은 최저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연세대는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과학 논술 가능 여부와 최저기준 충족 여부 등을 미리 판단해 지원 가능 대학 선을 정한 후 해당 대학들의 성향에 맞춰 대비해야 한다.□ 수능위주 정시정시 모집은 가군에서 322명, 나군 382명, 다군 59명 선발(지역인재 전형 포함)해 가, 나군 위주로 모집이 진행된다. 대체로 학생부 반영 없는 수능위주 전형으로 치러지는데 서울대는 교과평가를 지역균형전형에서 40%, 일반전형에서 20%를 반영하며, 아주대는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을 5% 반영한다.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편으로 충북대 수학 반영비율은 45%이고 서울대 등 40% 수학 반영을 하는 대학도 상당하다. 정시로 약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수학 영역 성적 관리를 최우선해야 한다. 수능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를 지정하고 있는 대학이 많은데 삼육대, 이화여대 미래산업약학전공은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를 응시한 인문계열 수험생도 지원 가능하다.□ 지역인재 특별전형지역인재 특별전형은 해당 지역 고교의 전 과정을 이수하거나 중학교 과정의 일정 연한을 이수한 후 고교의 전 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을 뜻한다. 올해 수시에서는 강원대 등 20개 약학대학이 지역인재전형으로 300명을 모집하는데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은 236명,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은 54명이며 논술전형으로는 부산대에서만 1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 입시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들이라면 적극적으로 해당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낫다. 단, 강원대, 목포대, 전남대, 조선대, 충북대 등의 최저기준은 일반전형에 비해 낮게 설정돼 있기 때문에 일반전형보다 입시결과가 높게 형성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정시에서는 7개 대학이 61명을 지역인재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며 모두 수능 100%를 전형방법으로 한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올해 약학대학의 경우 수시 선발인원이 더 많기는 하지만 정시모집 비율이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높고, 많은 전형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므로 수시와 정시 모두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한다”며 “수시에서는 수능 이후에 대학별고사가 있는 전형으로 지원자가 몰릴 수 있어 보이니 약대 진학을 희망한다면 수시에서 교과100, 서류100 전형이나 수능 이전에 대학별 고사를 보는 약대를 우선하는 것이 좋은 전략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도움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정리=이시라기자

2022-03-30

영남이공대, 2022학년도 맞춤형 취업준비반 설명회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2022학년도 맞춤형 취업준비반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YNC 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맞춤반 운영을 통한 취업지원을 위해 마련됐다.YNC 일자리센터는 직무 및 산업별로 △ICT·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기계·철강·금속 분야 △석유·화학·제약바이오 분야 △쉐프·호텔리어 분야 △유통·서비스 분야 △우량 중견그룹 분야 △공기업 및 최우량기업 분야 등 7개 맞춤형 반을 운영한다.맞춤형 반에서는 기업의 채용 과정과 취업준비 방법, 직무별 특강, 직무·적성검사, 서류전형 및 모의면접 지도 등 취업 스킬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기업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경쟁력 강화할 예정이다.영남이공대 YNC일자리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수도권 및 지역의 우수 기업과의 협약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우량 기업 취업에 힘쓰고 있다”며 “취업 준비반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취업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2-03-30

“우수인재 양성·창업 생태계 구심점 역할”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29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회의소 대강당에서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지·산·학·연 상생협력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훈 구미상의 부회장과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구미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윤상훈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의 축사,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첫번째 주제는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상생 비전’으로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이 발표했으며, ‘지역산업 혁신과 대학의 역할’, ‘글로벌 환경변화와 구미 제조업의 내일’, ‘지역주민을 위한 정주 환경의 개선’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지역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물론, 새로운 앵커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며 “구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나아가야 하고 대학에서는 지역 신산업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창업·기술·제조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2-03-30

경북교육청, 미래융합인재 키운다

경북교육청은 경북 직업교육이 ‘10차 산업 교육과정’ 운영을 중심으로 미래융합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10차 산업’은 1,2,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존 6차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이 더해져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미래 종합 산업을 의미한다.경북교육청은 전국에서 최초로 국제통상분야 마이스터고를 개교해 공업(30%)+외국어(30%)+국제무역(40%)의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계열과 교과를 넘어 선 ‘융합학과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농업계 특성화고로 전환·개교한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6차 산업 융합학과 교육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융합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하는 등 미래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직업계고 10차 산업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에듀데크 변화에도 중점을 두고, ICT기반 학습 시스템을 보급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이 가능한 미래 지능형 교육환경 구축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스마트팜 학습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도내 농업계고등학교에 설치된 스마트팜, 식물공장의 생육 데이터를 비롯해 전국 주요 농가의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앞서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해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공간을 결합한 디지털 기반 메타버스 박람회로 운영해 다시 한번 미래 교육의 선도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 관계자는 “10차 산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그동안 전국 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온 경북 직업교육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

2022-03-28

경북, 전국 최초 군특성화고 합동 발대

경북교육청은 28일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전국 최초로 ‘군특성화고등학교의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해까지 학교 단위로 진행했던 발대식을 경북지역 군특성화반 학생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자, 전국 최초 학생교육원인 화랑교육원에서 개최했다.합동발대식에는 경북도청 및 도의회 관계자, 국방부 관계자, 학부모 등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했다. 군특성화고등학교는 병역법 제20조의3, 같은 법 시행령 제29조의3에 의거 군(軍)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방부로부터 지정받아 특수학과를 운영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전국에 45교 76학급이 운영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5개 학교(신라공고, 경북하이텍고, 경북항공고, 영천전자고, 한국국제조리고)에서 자주 포병 운영 분야를 포함한 8개 분야, 10개 학급, 200여 명의 학생이 주특기 분야의 전문교과(전체 교과의 40% 이상)를 편성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군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후 전문기술병과 임기제부사관으로 복무하게 되고, 군 복무 중 e-MU(e-Military University)에 진학해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함은 물론, 직업군인이나 군무원으로 근무하거나 희망에 따라 전역해 국방부와 협약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3-28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30곳 만든다

정부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대학기 기초자치단체 수요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 체계를 개편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전문대와 기초자치단체가 지역 특화 분야와 연계해 교육체계를 개편하고 지역 발전을 돕는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 기본계획을 23일 확정했다.사업에 참여하는 전문대는 기초단체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경쟁력 강화에 중심 역할을 하거나 지역 발전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사업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컨소시엄(연합체)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국비 405억원과 지방비 45억원 등 45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다. 총 30개 연합체를 선정해 연합체 한 곳당 15억원의 예산을 3년간 지원한다.수도권, 충청·강원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호남·제주권 등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당 6개 안팎의 연합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사업비는 10%이상을 기초자치단체가 지방비로 부담해야 한다.선정된 전문대학은 교육과정을 개편해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지역특화분야와 연계해 학사조직을 개편해 정원 내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특성화고등학교 등 중등 직업교육과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할 때 연계할 수 있는 다부처 협업사업에 해당 사업을 포함하는 등 사업 홍보·참여를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내 산업 정보를 제공하고 특화분야 선정 이후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산업체 지원방안을 모색한다.참여 연합체는 사업계획과 사업비 집행 등 의결을 위해 전문대 총장, 기초단체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등으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대학에 지역 특화분야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내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신중년 재취업 교육, 지역주민 전직교육 등 지역 인재양성 기능도 맡는다.교육부는 5∼6월 평가를 거쳐 6월 중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고도화에도 나선다.지역 특화 학과와 연계한 직업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해 지역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신중년 재취업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사항을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도 수행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역소멸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인적·물적 기반(인프라)이 집약된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3-23

경운대, 대한민국 경영대상 교육부장관 표창

경운대학교가 최근 항공산업 교육선도대학으로서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유공기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교육부가 공개한 표창 추천기관 평가에 따르면 경운대는 항공산업 특성화 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선정 등 항공산업 분야에 인재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이에 대해 학교측은 인재개발처와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교직원들이 재학생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취업지원을 목표로 힘을 쏟고, 학생들 또한 취업역량 개발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경운대는 ‘취업 잘되는 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취업교육의 질적 성장과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대학의 학생상담포털인 ‘All-in-One’시스템 구축, 다양한 분야의 학생생활 상담 연계를 통해 진로·취업을 활성화를 하고, 비대면 채용 트랜드에 맞춰 모의면접실, AI면접, VR가상면접 등을 구축해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한편, 경운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하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2020년, 2021년 각각 65.9%, 66.9%로 대구·경북 지역 졸업생 1천명 이상 2천명 미만 4년제 일반대학 중 2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23

한동대, 신용보증기금과 창업기업 발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2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창업생태계 조성 등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창업 기업 상호 추천 및 금융·비금융 지원 △창업상담회, 데모데이 개최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컨설팅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동대 교원 및 학생 창업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한동대의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대학이 보유한 기술이 포항지역 중소기업에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혔다.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창업 인프라를 갖춘 대학 중심의 청년창업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며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혁신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보유한 한동대와 세계 최고 수준의 중소기업 전문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이 힘을 모아 이번 협약이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3-23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 제2회 안중근동양평화상 선정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가 안중근의사숭모회가 수여하는 ‘제2회 안중근동양평화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는 학교와 안 의사, 그의 딸 안현생 여사와의 인연, 학교의 역사 등을 바탕으로 공모 내용을 제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2011년 교내에 안중근연구소를 개소, 전시실을 개관했으며 중앙도서관 앞에는 안 의사 추모비를 건립했다. 안 의사의 생애와 업적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한 보다 깊은 연구를 수행하고자 매년 학술대회와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안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기념하고 애국애족 정신을 선양 및 계승하고자 매년 유묵 서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안 의사의 동양평화사상을 계승하려고 한·중·일 재학생과 내외빈들이 함께 답사를 하는 동양평화캠프, 관련 인사 초청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3월 26일에는 안 의사 순국 기념 추모식을 열어 그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있다.  김효신 안중근연구소장은 “안중근연구소는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알리기 위한 학술연구 등을 개최함으로써 선양활동에 공헌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논문집 창간호 발간 준비 등을 통해 안 의사의 인류애적 활동을 더 활발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중근동양평화상’은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기리고 그 사상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사단법인 안중근의사숭모회가 안 의사와 관련된 학술연구 및 선양활동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학술, 선양, 특별부문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