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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남대 체육학부 지현석 교수팀, 고강도 유산소운동 암세포 증식 억제발견

영남대 지현석 교수 “왜 근육에는 암이 없을까?”란 질문에 대한 해답에 접근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영남대 체육학부 지현석 교수가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지 교수는 최대 심박 수의 90%에 달하는 고강도 유산소운동이 어떻게 대장암세포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지 연구했다.  연구팀은 동물실험 중 ▲운동을 하지 않은 건강한 군(그룹) ▲고강도 유산소운동을 한 건강한 군 ▲운동을 하지 않은 암 걸린 군 ▲고강도 유산소운동을 한 암 걸린 군 등 총 4개의 그룹을 관찰했으며, 이 가운데 고강도 유산소운동을 한 그룹은 이틀에 한 번꼴로 운동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 네 그룹의 근육 유전자 발현상태를 분석해 고강도 유산소운동에 의해 조절되는 골격근에서 유래하는 4개의 암 억제 인자를 찾아냈다. 암 억제 인자의 발현조절을 통해 대장암세포의 증식을 20%까지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연구로 확인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초기 연구 디자인 단계에서 유산소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워놓은 상태의 마우스(생쥐) 암 모델을 만들고 ‘운동의 생활화’에 대한 효과 검증을 위해 실험을 수행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현석 교수는 “심근으로 이루어진 심장에 암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근육에는 암이 없다’라는 호기심이 연구의 출발로 골격근 본연의 기능인 운동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로 운동의 생활화, 최적 운동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이번에 찾아낸 골격근 유래 암 억제 인자가 운동프로그램 개발, 신약 개발 후보물질 발굴, 임상시험 등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영남대 지현석 교수가 제1저자와 교신저자,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김유식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고강도 유산소운동에 의한 골격근 유래의 암 억제 인자를 조절하는 메카니즘과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저명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몰레큘러 바이오사이언스(Frontiers in Molecular Biosciences, 영향력지수(IF) 6.113)에 게재됐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8-09

실수 줄이는 것이 고득점 비결, 실전 능력 기르세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은 수시모집 지원 준비를 하면서 수능 마무리 공부를 잘해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점검해 보고 남은 기간 동안 학습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수능 시험의 성패를 좌우한다.지난해부터 수능시험이 개편되면서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가 도입됐다. 지금부터 수능 당일까지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수능 마무리 공부를 잘해야 한다.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중에서 어려웠던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송원학원 진학실의 도움을 받아 수능 D-100일 대비 전략을 정리해 봤다.□ 수능 학습 대책① 수능 맞춤식 공부가 중요하다수능 공부는 지망 대학의 모집단위에서 반영 비율이 높은 영역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지난해부터 통합형 수능으로 개편되면서 선택과목별 유·불리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는데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 배점이 높기 때문에 공통과목에서 고득점을 해야 유리하다. 선택과목은 유·불리에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이 선택한 과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영어는 절대평가 되면서 비중이 줄어 인문계, 자연계 모두 국어와 수학의 비중이 높아졌다.② 출제경향과 예상난이도 다시 점검한다수능 공부에서는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정확하게 예상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6월 모의평가는 어렵게 출제되었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실제 수능시험에서도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하면 될 것이다. 출제경향도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참고하면 되고, 지난해 수능 문제를 포함한 기출문제도 반드시 풀어 보아야 한다.③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 참고한다수능 시험의 EBS 수능교재 및 강의 연계율은 지난해부터 50%로 축소되었고,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출제한다. 연계비율은 줄었지만 올해 수능 준비에서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는 참고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수능시험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문항들은 비연계 지문을 활용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④ 문제풀이 많이 하고 오답노트 잘 활용한다지금부터는 다양한 종류의 문제 풀이를 통해 실력 향상을 기해야 하는 시기이다. 문제 풀이도 그냥 정답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를 통하여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문제 풀이를 통해 영역별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고 수능시험에 대한 실전 능력을 길러야 한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한 번 틀린 문제는 다음에도 틀리기가 쉬운데 시험을 친 후 잘 틀리는 문제를 오답 노트에 기록해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된다.□ 점수대별 학습 전략① 상위권기본 문항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통해 실수를 줄이고 고난도 문항을 풀 시간을 확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국어는 독서를 중심으로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를 하되, 문단 분석을 통해 글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지문에 대한 심화된 이해와 추론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수학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개념의 연결 구조를 확인함으로써 개념의 활용 방식을 익힐 필요가 있다.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부담은 감소했지만 빈칸 추론 유형 같은 어려운 문항에 대비하고 꾸준히 모의고사를 풀어봄으로써 실전감각을 유지해야 한다.② 중위권모르는 문제를 틀리는 것보다 아는 문제를 실수로 틀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가능한 한 실수를 줄이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다. 정확한 문제 풀이와 개념학습을 한다면 오히려 상위권에 비해 성적 향상의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확실하게 하나씩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가야 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쫓겨 정답 찾기식 문제풀이를 하면 안 된다. 자신이 몰라서 틀린 문제와 실수로 틀린 문제를 구별한 뒤에 몰라서 틀린 문제는 관련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하여 익히고, 실수로 틀린 문제는 실수한 부분을 명확히 확인해야 한다.③ 하위권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과목별 기본 개념들을 실전 문제 풀이에서 적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은 핵심 개념이 반복해서 출제될 뿐만 아니라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된다.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지난해 모의평가 및 수능 기출문제를 풀고 문제에서 활용된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기출문제를 풀 때 문항별로 시간을 정해 놓고 너무 어려운 문제에 매달리기보다 일단 자신이 맞을 수 있는 문제부터 모두 맞추고 오답정리를 통해 틀린 문제의 개념과 풀이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영역별 수능 마무리 대책2023학년도 수능은 지난해 개편된 통합형 수능으로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정확하게 분석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① 국어영역6월 모의평가는 어렵게 출제되었던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고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보다 언어와 매체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독서의 경우 지문의 길이와 난이도는 부담이 줄었으나 세부 정보를 확인하는 문제 등에서 까다로운 선지들이 제시되는 경향이 있어 지문을 차분히 읽고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학은 EBS 연계율은 줄었지만 주요 개념을 학습하여 낯선 작품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한다.② 수학 영역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는데 공통과목에서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낮아졌으나 4점 문항의 난이도가 높아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높았고, 선택과목은 미적분이 가장 어렵고 기하, 확률과 통계 순으로 출제되었다. 선택과목간 난이도 차이로 인한 유불리 문제로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줄이고 공통과목의 변별력을 높여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줄이는 방향으로 출제할 가능성이 높다.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수학적 개념들의 상호연관성을 파악하면서 공부하고 수능 기출문제를 통해 수능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또 어려운 문제에 대비해 사고력을 높이는 고난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필요하다.③ 영어 영역6월 모의평가의 영어도 어려웠던 지난해 영어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어 실제 수능에서는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EBS 연계율이 50%로 축소되었고, 연계 문항은 EBS 교재와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한 간접 연계 방식으로만 출제되었다. 그러나 EBS 연계 교재를 통해 소재, 개념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또한 EBS 지문을 그대로 활용한 직접 연계 문항이 출제되지 않아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평소 다양한 내용의 고난도 지문을 꾸준히 접하면서 글의 논리 전개를 파악하는 훈련을 통해 낯선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④ 사회탐구 영역(한국사 포함)한국사는 6월 모의평가에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소양을 묻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어 쉬운 수준이었다. 사회탐구의 다른 과목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대부분 어렵게 출제되어 실제 수능시험에서는 다소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탐구에서는 교과 내용에 대한 꼼꼼한 학습이 필수적이다. 교과서에 제시된 그림, 지도, 그래프 등 도표 자료들은 잘 정리할 필요가 있다. 교과의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실제 문제에서는 교과의 개념들이 다양한 소재 및 자료들과 함께 응용되어 출제된다. 따라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교과 내용들이 실제 문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경험하고 적응하는 훈련이 필요하다.⑤ 과학탐구 영역과학탐구도 6월 모의평가에서는 대부분 어렵게 출제되어 실제 수능에서는 사회탐구와 마찬가지로 다소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념 이해와 더불어 실험 실습 과정과 결론 도출 능력을 중요시하므로 가능한 한 교과서에 나오는 탐구 과정과 그 결과를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시사적인 자료들로 구성된 문제들을 통해 실생활과 과학의 적용 사례들을 꼼꼼히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실전에서는 교과의 개념들이 다양한 소재 및 자료들과 함께 응용되어 출제되므로 많은 문제들을 접해봄으로써 교과 내용들이 실제 문제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경험하고 실전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도움말-송원학원 진학실/정리=이시라기자

2022-08-08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연구력 공인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올해 열린 주요 학술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대외적으로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지난 6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이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상 등 총 4개의 상을 받았다.이 학술대회에는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서 참여한 1천400여명의 연구자들이 630건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영남대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최한승(석사 4기) 씨가 구두발표 부문(Oral Session) 최우수상, 4학년 김민우 씨 등 12명의 학부생이 공동 연구한 주변에 버려지는 자기장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의 디자인 및 최적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학부생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포스터 부문(Poster Session)에서는 대학원 예지원(석사 1기) 씨가 기존에 열 처리가 불가능한 기판 위 세라믹 필름에 광 열처리를 통한 전기적 특성 향상 연구로, 유연 에너지 저장 소자에 적용 가능한 연구 방향성을 제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학부 4학년 이호영 씨 등 학부생과 대학원생 5명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도 기존 전자담배 내 히터의 수명 및 안전성 문제를 개선한 세라믹 히터를 제조해 소형 전자기기에 적용 가능한 소자 연구 성과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이 밖에도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전라남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22 엔지니어링 세라믹스 심포지엄에서도 영남대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강민지(석사 3기) 씨와 학부 4학년 이상민 씨가 각각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이들의 연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사용되는 알루미나를 국산화해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한식기자

2022-08-03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 계명대, 대경권 최다팀 배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최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교육트랙부문 대경권 최다팀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창업 경진대회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학생창업경진대회다.올해는 ‘도약트랙’, ‘성장트랙’, ‘교육트랙’ 등 3부문으로 진행됐다.계명대 창업동아리는 일반창업 아이디어 또는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국 예비학생창업팀 50개 팀을 선발하는 교육트랙 부문에서 2팀이 선발됐다.‘교육트랙’ 부문은 참가자 모집후 6월 26일 온라인 서류심사로 75개팀이, 지난 7월 25일 사업계획서와 발표를 통해 최종 50개팀이 선발됐다.이번에 선발된 팀은 창업교육, 온라인 모의투자대회, 창업기초 및 성장교육 그리고 11월 2일부터 진행되는 ‘산학협력 EXPO’ 데모데이에 참여기회를 제공받는다,김병국 창업교육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매년 4천500여명의 학생이 기업가정신 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많은 창업가를 배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과 글로벌시대에 맞는 혁신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연 공유와 협업을 기반으로 교과 및 비교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8-03

선린대, 지역사회 재능나눔 튜터링 사업 추진

선린대학교(총장대행 송용)는 지난 1일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재능나눔 튜터링 사업을 추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지역아동센터(구룡포지역아동센터, 서림지역아동센터, 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 등) 8개 기관과 대학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협약은 △상호간의 산·학 연계체계 확립 △다양한 직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튜터-튜티 연계한 튜더링 프로그램 운영 △ 교과과정연계 및 학술정보(강의)를 위한 인적교류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문연수 및 연구 간행물 교환 △학생의 현장 연수 기회 제공 및 우수 인력의 취업 연계 강화 △시설, 장비 및 공간 등의 공동 활용 △기타 상호간 필요한 협력 및 RD 공동연구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우영효 산학취업처장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식과 재능을 나누며, 봉사정신을 함양한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중석 선린봉사학습센터장은 “튜터링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는 가르치는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심리·정서적 지지와 더불어 학습결손을 보충하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sira115@kbmaeil.com

2022-08-03

베트남 특수교육연수단, 한국 특수교육 메카 대구대 방문

베트남 특수교육 정책 당국자들이 한국의 우수한 특수교육 시설을 견학하고자 대구대를 2일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22년 베트남 특수교육 관계자 한국 초청연수’ 사업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건양대와 엔젤스헤이븐이 컨소시엄으로 한국국제협력단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인 ‘베트남 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 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구대를 방문한 베트남 연수단은 따 응옥 트리 교육훈련부 초등교육부장, 르 안 빈 교육과학원 원장, 응우옌 티 킴 호아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등 총 9명이다. 대구대는 박순진 총장을 비롯해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김화수 대구대 재활과학대학 학장 등이 베트남 방문단을 맞아 대구대의 특수교육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발전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베트남 방문단은 장애인 재활을 위해 단과대학 규모로 운영 중인 국내 유일의 재활과학대학을 찾아 교육 시설을 둘러봤다.  또 국내 첫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K-PACE 센터와 장애학생지원센터, 점자도서관, 보조 기기센터, 특수교육기념관 등 우수한 대구대의 특수교육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따 응옥 트리 교육훈련부 초등교육부장은 “이번 대구대 방문을 통해 한국의 선진적 특수교육 체계에 대해 배우고 이 분야 대한 두 나라 간 교류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수 대구대 재활과학대학 학장은 “대구대는 장애인 재활과 평생교육을 연계한 교육 체계를 갖춘 특수교육의 우수 모델 대학이다”면서 “대구대와 한국에서의 좋은 경험이 베트남 특수교육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국립특수교육원이 발표한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7회 연속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특수교육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8-03

대구가톨릭대, 2022 인문 도시지원사업 선정

대구가톨릭대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인문 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인문 도시지원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 지식의 대중화를 이루는 것으로 목적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선 대구가톨릭대를 포함해 전국 6개 대학교가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2025년까지 국비 4억 2천만원을 수주해 칠곡군과 함께 ‘공간, 사람, 세대를 잇는 인문 도시 칠곡 브릿지(Bridge)’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인문학과 최원오 교수를 단장으로 위촉하고 한국어교육학과 박진욱, 심리학과 박은영, 수학교육과 김수철, 시각디자인과 정보민 교수로 사업단을 구성해 칠곡군의 인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연구와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가톨릭대와 칠곡군은 지난달 14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원오 대구가톨릭대 인문 도시지원사업단장은 “대구가톨릭대는 전국에서 유일한 인문학 대학원인 ‘유스티노자유대학원’을 운영해 대학의 정체성에 들어맞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칠곡의 인문학적 자산을 새롭게 발굴하고 지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8-02

대구대 이희조 교수, 국제 첨단소재협회 올해의 과학자 메달 수상

대구대 이희조 물리교육과 교수가 최근 국제 첨단소재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dvanced Materials, IAAM)가 수여하는 ‘올해의 과학자 메달(IAAM Scientist Medal)’을 수여 받았다. 이 교수는 마이크로파 회로와 소자에 대한 그래핀-제작, 특성화와 응용(Graphene-Fabrication, Characterization, and Applications) 연구 분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지난 7월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열린 유럽 첨단소재학회(European Advanced Materials Congress)에 초청 연사로 나서 ‘마이크로파 소자 및 회로에 대한 그래핀 특성화’(Graphene Characterization for Microwave Devices and Circuits)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마이크로파 광대역(0.5-40 GHz)에서 단층 및 다층 그래핀의 마이크로파 특성, 단층 그래핀의 마이크로파 전송선로 모델링과 특성, 기존의 마이크로파 소자 및 회로에 다층 그래핀 폭의 변화에 따른 전기적 특성과 성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이희조 교수는 마이크로파 회로와 소자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국제 저명학술지인 Carbon, Applied Physics Letters, Journal of Applied Physics 등에 논문 5편(주저자)과 산화그래핀의 마이크로파 특성과 관련하여 Applied Physics Letters에 논문 1편(공동저자)을 게재했다. 한편, IAAM은 재료과학 분야에서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학술단체로, 매년 세계적인 과학자, 공학자와 석학에게 상을 수여하고 수상 강연을 요청한다. 이희조 교수는 오는 10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첨단소재 세계회의에서 상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8-02

고1, 2 선택과목 결정은 여름방학까지

1학기가 마무리되어 가면서, 많은 고등학교에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택과목을 조사하고 있다. 아직 과목을 확정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2학기가 되면 대부분 결정을 내려야 하기에 늦어도 여름방학까지는 고민을 끝내는 것이 좋다.과목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위해 선택과목을 정하는 데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진학사 입시전략 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살펴보자.□ 선택과목, 왜 중요한가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 이수하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자 함이다. 하지만 대입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과목만 수강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대표적으로 많은 학생이 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지원 전공과 관련하여 학생이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 그리고 해당 과목의 성취도와 세특 내용이 어떠한지를 유심히 살펴본다. 또한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일부 대학들은 교과전형에서도 서류(학생부) 및 교과 영역에 대한 정성평가를 실시한다. 따라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어떤 교과활동을 수행했느냐가 대입에서의 유불리의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과목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까1) 관심 있는 분야와 연계된 과목가장 좋은 것은 당연히 관심 분야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면서 진로와 연관되는 과목은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좋은 성취도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전공이 특정 과목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진로를 정했음에도 과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럴 때는 대학이나 교육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참고해 보자.서울대학교는 ‘2024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전공에 따른 교과이수 권장과목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전공을 공부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기를 추천하는 과목이며, 이 중 ‘핵심 권장과목’은 필수적으로 이수할 것을 권장한다.물론 서울대에서 제시한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이수하지 않았다고 해서 서울대에 지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서울대의 권장과목이 모든 대학에 적용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위 자료를 통해 해당 학과에서 어떤 역량을 요구하는지는 참고할 수 있다. 서울대 외에도 숭실대가 ‘전공안내 웹진’을 통해 학과별 선택교과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서울여대의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통해서도 모집단위별 교과목 선택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에서 제시하는 선택 과목 가이드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해당 가이드에 따라 교과목을 이수했다는 사실만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교육부에서는 ‘학생 진로·진학과 연계한 과목 선택 가이드북’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과목의 내용과 성격,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여러 시·도 교육청에서도 선택과목 및 전공 안내서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2)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서울대는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 중 경제학부에만 권장과목을 지정했을 뿐, 나머지 모집단위는 학생의 적성과 진로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과목을 선택해 학습하라고 명시하고 있다. 자연계열에서는 치의학과에 대해 어떠한 권장과목도 지정하지 않았다. 이처럼 대학의 모든 전공이 특정 과목 이수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한 학생들도 많고, 대부분의 교과전형이나 정시(수능위주)처럼 성적으로만 정량평가 하는 전형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로, 과목 선택의 기준을 ‘적성이나 진로’보다는 ‘성적’에 두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성적에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려는 경우, 어떤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까.① 학생들이 많이 수강하는 과목을 선택하자학생들이 많이 선택한다는 것은 그만큼 일반적인 과목이라고 볼 수 있다. 연계할 수 있는 분야가 많고, 교과목의 난도도 크게 높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사회 교과 중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와 같은 과목은 비교적 수강 인원도 많고, 어느 전공을 선택하든 연결고리를 찾기 어렵지 않다.② 3학년 선택과목은 전략적으로오롯이 성적에만 초점을 둔다면, 3학년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의 비중을 전략적으로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내신등급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비교적 수강인원이 많은 일반선택과목을 선택해 내신을 끌어올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반면 그동안의 내신성적에 충분히 만족한다면, 3학년 때는 성적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진로선택과목의 비중을 높이고 수능이나 비교과 등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③ 수능과의 연계를 고려하자정시를 고려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수시 전형 위주로만 준비한다고 해도 수능을 배제할 수는 없다. 따라서 국어, 수학, 탐구 등 수능과 연계되는 교과에서는 수능에서 치르려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수능 국어를 ‘언어와 매체’ 과목으로 응시하려는 학생은 내신과목도 동일하게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다른 예로 사회탐구의 경우, 수능에서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은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 순이다. 사회 교과의 경우 수시에서도 전공에 따른 과목 영향이 적기 때문에 수능과 동일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2학기가 시작되면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마무리 지으려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여름방학 내에 선택과목에 대한 고민을 끝내는 것이 좋다”며 “내신성적, 대입 준비 전형 등 각자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남들 따라 선택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조금 더 유리한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선택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도움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정리=이시라기자

2022-08-01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역량 강화 연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7월 23일과 7월 30일 제1형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 보건교사 및 연수 희망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제1형 당뇨병(소아당뇨) 학생 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이번 연수는 최적의 실습 환경에서 소아청소년의 당뇨관리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대구과학대학교에 위탁해 진행했다.연수 내용은 △다양한 당뇨병 사례 중심의 강연 △혈당 측정과 인슐린 및 글루카곤 주사 투약 실습 △사례를 적용한 시뮬레이션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투약 실습을 통해 인슐린 및 글루카곤의 올바른 투약 방법을 익히고, 응급상황 발생 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를 통해 소아당뇨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또한 사례를 적용한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업무 담당자의 제1형 당뇨병에 대한 관리 방법 및 교직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 학교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의 보호·지원 시스템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제1형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업무 담당자의 당뇨병 학생 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8-01

케이메디허브, 교원 대상 ‘의약생산실무’ 교육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일까지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8명) 및 한국생명과학고(2명), 김천생명과학고(2명) 교원 12명을 대상으로 ‘의약생산실무’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졸업생의 사회 진출을 목표로 하는 특수목적 고등학교 교원 교육인 만큼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기초 이론부터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실무까지 진행한다.또 △GMP 일반교육 △GMP 제조지원설비 △품질관리 개요 및 시험 이론 △이화학 시험 △미생물 시험 △고형제 생산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교원들이 의약품 생산 현장을 경험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GMP 인증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품질보증, 제조지원설비에 이르는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현재까지 약 2천8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평균 90%가 넘는 만족도를 보였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약생산센터에서 제약 전문 인력과 GMP 적격 인프라를 활용해 약학대학생뿐만 아니라, 식약처 허가·심사자의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고등학교 교원 교육을 통해 바이오의약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2-08-01

“대구·경북이 키운 인재 지역에 정착한다”

교육부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추진하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을 출범한다. 정부는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을 하고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방대학 육성제도 정비에 나선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28일 경북대학교에서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이 열린다.이는 ‘지역인재 양성→취업·창업→정주(定住)’의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우선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대학·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지자체를 중심으로 대학과 교육청, 지역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가칭)지역고등교육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지원한다.지역이 주도해 초·중등교육부터 취·창업까지 이어지는 지역인재 육성체계를 마련하도록 중앙(교육부 등)과 지역(지자체, 대학, 교육청, 기업 등)이 수평적으로 협약을 맺는 지역인재 투자협약 제도도 도입한다.지역의 첨단·핵심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과 고등교육 분야의 규제 특례 제도인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을 비수도권 전역으로 확산한다.교육부는 지난 2020년부터 RIS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광주·전남, 충북, 울산·경남, 대전·세종·충남 등 4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했다. 올해도 대구·경북과 강원 등 2개 지역혁신플랫폼을 신규 선정했다.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와 지방대학이 참여해 지역의 첨단·핵심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는 협의체다.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은 전자정보기기와 미래차 전환부품을 핵심분야로 선정하고 이들 분야에 5년간 국비와 지방비 합산 약 3천억원을 투입해 연간 1천140명의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권역 내 23개 대학이 모두 참여하는 디지엠(DGM-Daegu-Gyeongbuk Multiversity) 공유대학도 구축한다.아울러 2개 융합 전공(전자정보기기·미래차전환부품)에 전공별 5개 과정을 갖춰 혁신인재 400명, 융합인재 500명, 실무인재 200명 등 핵심인재를 양성한다.교육부 관계자는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지방대학 등이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교육부도 지방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이 위기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7-27

경북대 창업지원단, 라이브쇼핑 참가 창업기업 모집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27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유망 스타트업 제품의 온라인 유통채널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시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브쇼핑 프로그램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대구·경북 권역 내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창업지원단은 평가를 통해 총 10개사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leesh135@knu.ac.kr)로 참가신청서를 보내면 된다.신청서는 경북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knu.ac.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 창업지원단(053-950-7658)로 문의하면 된다.참가기업에게는 △라이브쇼핑 공간, 장비, 카메라 지원 및 실시간 라이브 송출 △제품소개 및 시연 등 쇼호스트 지원 △라이브쇼핑 진행 관련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을 지원한다. 라이브쇼핑 방송은 8월∼9월 중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김지현 경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언택트 소비환경 확대에 따라 초기 창업기업들이 온라인 유통 환경의 트렌드를 익히고, 제품 판매 채널을 확장하여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시장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2-07-27

대구보건대 ‘대구 진로진학박람회’ 참가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최근 대구 엑스코(EXCO) 1층 전시실에서 열린 ‘2022년 대구 진로진학박람회’에서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이날 대구보건대는 박람회를 찾은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해 간호사와 보건계열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대구보건대 직업 체험 부스를 찾은 학생들은 활력징후 측정, 응급환자 드레싱, 심정지 환자 CPR 체험부터 초음파 검사, 골밀도 측정 체험, 구강 내 치면 세균막 관찰, 구강 건강 퀴즈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입학팀에선 최신 대입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예비 수험생의 진로 설정을 도왔다.박람회에 참가한 서준혁(17) 학생은 “평소에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통해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싶다는 목표가 있어서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며 “특히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거리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늘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직업 체험 부스를 방문해 체험과 상담을 하며 최종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대구보건대 간호학과 박수진(47) 교수는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방사선학과 박창희(53) 교수는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방사선사라는 직업을 학생들에게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학 및 학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2-07-27

애매할 땐 자연계열 쪽 유리

많은 고등학교가 내년도 선택과목에 관한 사전수요조사를 마쳤다.하지만 최종확정조사는 2학기 초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생들의 과목 선택에 관한 고민은 방학 중에도 계속된다. 아직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진로는 정했지만 관련과목을 모르는 학생, 학교에 과목이 개설되지 않아서 고민인 학생들이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 참고할 만한 사항을 확인해 보자.□ 진로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아직 희망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자연계열과 인문계열 등 넓은 범위의 계열에 관한 결정은 이루어진 경우가 많지만, 이조차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빠른 결정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본인의 흥미와 적성을 가장 우선해야 하나, 그것이 애매하다면 일단 자연계열 쪽 교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수강하는 과학 교과의 경우 과목 간 위계가 명확하여 2학년 때 특정 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채로 진급해 3학년 때 위계를 벗어난 선택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사회 교과의 경우 과목 간 위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2학년 시기에 과학 교과 위주로 이수하다가 3학년 때 사회 교과를 이수하는 것이 가능하다.아직 희망 진로가 뚜렷하지 않지만, 계열만큼은 결정된 경우라면 그 계열을 희망하는 다른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많이 선택되는 과목이라는 것은 활용되는 범위가 넓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나 어떤 특정한 학과에 조금 더 관심이 생겼을 때 그 전공과 내가 선택한 과목이 연계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게다가 선택하는 학생 수가 많은 과목은 선택하는 학생 수가 적은 과목에 비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인원도 많기 때문에 내신 경쟁에 대한 부담이 덜한 편이다. 또는 본인의 1, 2학년의 세부능력특기사항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탐구활동을 되짚어보며 흥미를 느꼈던 활동과 연결 지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관심이나 흥미를 가지고 했던 활동을 2, 3학년 시기에 더 심화하며 학생부 기록을 꾸며 나간다면 대학으로부터 학생의 탐구 역량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낼 수 있다.□ 진로는 정했지만, 관련 과목을 모르는 경우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진학하고자 할 때는 진로에 따른 교과목이 명확한 편이지만, 인문계열 모집단위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관련 교과목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어느 과목을 선택해도 내가 희망하는 전공과 연결 지을 수 있다고 해석해 볼 수 있다. 만약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이 세계지리 과목을 듣고 싶거나 들어야 한다면, 세부능력특기사항을 통해 국제 관계를 취재하는 기자가 되고 싶거나 여행작가가 되고 싶다는 면모를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생활과 윤리 과목을 통해서는 기자의 취재 윤리 등이 세특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이처럼 나의 희망 전공이나 계열과 연계 지을 수 있는 방향으로 보고서나 발표자료를 준비해 세부능력특기사항을 만들어 나간다면, 선택과목과 희망진로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학생의 진로 등과 관련한 관심과 역량을 드러낼 수 있다.□ 학교에 관련과목이 개설되지 않은 경우대학은 전공(계열)과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를 단순하게 감점 요소로 보지 않고, 각 고등학교의 교육과정편성표를 통해 과목 개설 여부를 확인하면서 각 학교의 상황을 고려한 평가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공과 관련이 높은 과목이라고 하더라도 학교에 개설되지 않아서 이수하지 못한 경우에는 불안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단,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학생 스스로 적극적으로 공부해 보려고 한 경험이 학생부를 통해 드러난다면 대학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낼 수 있다. 이런 경험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가능한데,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과정을 통해서도 학생부 기록을 만들 수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오프라인 과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 시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 사이트나 ‘교실온닷’ 사이트를 통해 어떤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필요한 과목들을 수강해 보자.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서울대가 올해부터 정시에서도 교과평가를 도입하며, 모집단위 학문 분야 관련 교과목을 적극적으로 이수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며 “2024학년도부터는 전공과 관련한 핵심권장과목과 권장과목을 발표했다. 이처럼 학교에서 어느 과목을 이수했는지가 중요해지는 만큼 방학 동안 희망진로와 관련한 교과목을 꼼꼼히 탐색해야 한다”고 말했다./도움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정리=이시라기자

2022-07-25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6월 18일 실시한 ‘202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182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총 2천139명이 응시해 평균 9.8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필기시험의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114명, 교육행정(장애인) 5명, 교육행정(저소득) 4명, 전산 7명, 사서 9명, 보건 9명, 시설(건축) 3명, 조리(일반) 19명, 조리(보훈청) 5명, 기록연구 2명, 조리(일반 경력경쟁) 5명이다.성별로는 남자 58명(31.9%), 여자 124명(68.1%)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119명(65.4%)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44명(24.2%), 40대 11명(6%), 50대 7명(3.9%)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18세(1명, 0.5%), 최고령 합격자는 만 52세이다.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시험은 오는 8월 12일 안동 풍천중학교에서 실시하며, 면접시험 대상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필기구(흑색 볼펜 등)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29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 총무과(054-805-3626)로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 게시판은 아래의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7-25

대구한의대 이세중 교수팀, 대장염 치료 및 마이크로바이옴을 개선하는 줄기세포 캡슐 개발

최근 대구한의대 제약공학과 이세중 교수 연구팀과 대구한의대 최창형 교수 연구팀이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대장염 치료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이 가능한 신개념 줄기세포 캡슐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화학 및 약리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Journal of Controlled Release (IF 11.467)’에 게재되었으며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브릭)’에 선정되었다.  연구팀은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3중 막 구조의 하이드로 젤 마이크로캡슐로 제형화 함으로써 경구 투여 시 위장관의 산성 환경으로부터 줄기세포를 보호하고, 장내 연동을 조절해 대장 체류 시간을 증가시키며 줄기세포를 효율적으로 대장 염증 부위에 전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줄기세포는 대장 염증 동물의 대식세포 침윤 및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을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중 유익균의 군집을 회복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본 연구의 공동 제1 저자에는 김도완 학생(제약공학과 박사과정 1학년)과 정혜선 학생(화장품공학과 석사과정 2학년)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 교신저자인 이세중 교수와 최창형 교수는 “줄기세포는 탁월한 생리활성능력(세포 이주, 혈관재생, 상처 회복, 조직재생)으로 인해 세포치료제로서 많은 관심이 있지만, 경구 및 복강 내 생체 이용률이 낮다는 측면에서 개선해야 할 점이 남아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마이크로캡슐화를 통해 줄기세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개선 및 난치성 대장 염증 치료에 응용하는 중요한 세포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7-21

농어촌 특별전형 합격 가능성 높이기 위한 전략은

서울을 비롯한 도시 지역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업을 이어온 농어촌 지역 고교 학생들의 입시를 돕기 위해 시행되는 전형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농어촌전형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대부분 수시, 그중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2022학년도부터 기존 지원 전략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려워졌다. 최근 농어촌전형의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전형별 선발 인원의 변화 주목농어촌전형의 지난 3개년 동안의 시기 및 전형별 선발인원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표)최근 전체 선발인원은 소폭 감소하고 있는데, 2022학년도부터 실기/실적전형의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정시 선발인원은 대폭증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특히 2023학년도부터 서울시립대, 세종대, 한국항공대의 경우 농어촌전형 선발인원을 수시에서 정시로 이동했고, 중앙대와 세종대는 수시와 정시 모집에서 농어촌전형을 분할 모집하는 등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선발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라는 점을 고려할 때 2022학년도에 이어 2023학년 입시에서 선호도 높은 대학의 지원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정시 모집이 농어촌전형 지원 가능 대상자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하지만 학생들 대부분이 여전히 수시모집, 그중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있어 지원 전략의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농어촌 전형은 일반전형에 비해 얼마나 유리할까?농어촌 전형의 경우 학과별 선발 인원이 많지 않고 특히 최종등록자가 3명 이하인 경우 학생 정보 노출 우려 등으로 인해 대학에서 입시 결과를 잘 공개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도 농어촌전형 선발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 연세대(서울)의 일부 학과의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최종등록자 70% cut(환산등급) 성적을 기준으로 대학별 환산점수를 살펴보면 농어촌전형 최종등록자의 경우 일반전형 최종등록자의 성적에 비해 점수 차이는 평균 17.9점 정도 차이가 나더라도 합격하는 것을 알 수 있다.일반전형 성적에 비해 농어촌전형은 3% 내외의 여유가 있는 셈이다. 연세대와 같이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대학은 3% 수준에 그치지만 그보다 선호도가 낮은 대학들의 경우에는 일반전형 기준 최종등록자 성적의 70%만 획득하더라도 합격하는 경우도 많아 농어촌전형 대상자들에게는 상당히 유리한 점이 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농어촌 전형은 고교 소재지와 재학 기간,학생과 부모의 거주지와 거주 기간 등을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설정하고 있어 지원자격 요건을 갖추기가 상당히 까다롭다”며 “이 때문에 일반전형에 비해 경쟁률이나 입시 결과에서 다소 유리한 측면이 있다. 다만 최근 대입의 변화와 학령인구, 특히 농어촌 관내 고교의 학생 수 감소의 영향으로 교과 성적을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교과, 종합전형에만 지원하는 것은 위험한 결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도움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정리=이시라기자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