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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산학협력 선도 육성사업 대구·경북 13개 대학 선정

올해부터 5년간 200여억의 예산이 지원되는 대규모 정부 프로젝트인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대구·경북 지역 대학 8개교와 전문대학 5개교가 선정됐다.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은 대학-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이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지난해까지는 `광역권선도산업인재양성`, `산학협력중심대학`, `지역거점연구단` 등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LINC사업으로 통합했다.2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4년제 대학 51개교, 전문대학 30개교를 최종 선정했다.학교당 30억~50억이 지원되는 기술혁신형 대학에는 경북대와 영남대 등 14개교가 선정됐다. 학교당 20억~40억이 지원되는 현장밀착형 대학에는 경운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안동대 등 37개교가 뽑혔다.이에 따라 영남대는 200억~250억의 국고지원으로 `산학협력 중점교수`를 신규 채용하고 창업교육센터와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다학제간/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산학협력트랙` 등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커리큘럼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축적한 그린 분야의 연구력과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원에 그린에너지 및 그린카 대학원 연합과정을 신규 개설하는 등 특성화된 `그린 인재`(Green Collar)를 육성해 지역의 그린 산업 발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업지원센터2`를 신설해 공용장비활용, 재직자 재교육 등 기업을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학과 지역기업의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나간다는 전략이다.대가대는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특화된 취업·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며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으로 체질을 개선할 계획이다.대구대는 산학협력부총장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을 강화하고 각종 학사행정과 운영규정을 산학협력이 쉬운 지원 시스템으로 바꾸기로 했다.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인 `NEO(New Ecosystem for the Other 90%)`를 통해 그동안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수혜에서 다소 소외된 중소기업과 사회적 약자 기업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또 지역 산업체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귀를 기울이는 지역 경청형 산학협력 체제로 개편하는 한편, 찾아가고 찾아오는 선순환 산학협력연계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현장중심교육과 창업교육을 강화하며 산업체 재직자 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갖추기로 했다.전문대학의 경우 학교당 5억~6억이 지원되는 산업협력선도형대학(10개교)에는 구미1대학과 대구과학대학, 영진전문학 등 3개교이며, 1억~3억이 지원되는 현장실습집중형대학(20개교)은 대구공업대학과 안동과학대학이 선정됐다./심한식·남보수·권광순기자

2012-03-30

“게임 즐기며 경북문화유산 배워요”

영남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경북도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온라인 플랫폼 기반 문화콘텐츠교육 기능성 게임 `라온아띠(즐거운 친구라는 순 우리말)`의 첫선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영남대 융합미디어디자인센터가 28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네덜란드 기능성 게임 세미나`에서 시연한 라온아띠는 불국사와 석굴암, 안동 하회마을 등 한국의 전통문화유산과 지자체 캐릭터를 콘텐츠로 활용하고, 기능성 게임의 순기능인 오락적 요소와 교육, 관광, 홍보를 접목함으로써 초·중 학생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유산 및 문화콘텐츠에 지속적 관심을 두고 공부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올 연말 오픈 될 라온아띠는 `독도 바로 알기` 등 콘텐츠를 보강하는 한편 오는 6월과 10월 초등학교 시범수업, 온라인 베타테스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영남대 홍창기 융합미디어디자인센터장은 “경북 지역의 교육 및 문화, IT 콘텐츠 산업이 세계화와 대중화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와 지자체의 문화원형을 활용한 `역사 바로 알기` 학습콘텐츠로 활용한다면 교육적 효과와 신성장동력 창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경산/심한식기자

2012-03-30

`희망배구교실` 학교폭력 근절나선다

▲ 칠곡교육지원청 WeeBus는 `전국 최초 이동형 상담센터`로 교과 부에서 운영하는 학교폭력예방 학교안전통합시스템인 We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Wee Bus는 칠곡, 성주, 고령 지역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합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과 LIG 손해보험 배구단(단장 권중원)은 연고지 지역 유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학교스포츠클럽인 `희망배구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 칠곡교육지원청과 LIG손해보험은 학교폭력예방 및 연고지역의 유소년 배구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배구교실을 운영하며, 스포츠분야를 통틀어 프로스포츠단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연고지역 일반학교 학생들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칠곡군 지역 2개교(인평초·인평중)에 매주 2회, 10개월간 운영되는 `LIG-WeeBus 희망배구교실`은 연말에 개최되는 `전국 학생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참가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배구교실 진행되는 중에 LIG배구단 김요한 선수를 비롯해 소속 전체 프로배구선수들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1:1로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WeeBus에서도 참가학생들에게 사전 심리검사 진행과 각종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이에 앞서 지난 20일 칠곡교육지원청과 LIG손해보험은 희망배구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최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는 가운데 `LIG-WeeBus 희망배구교실`은 배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 안정, 그리고 배구 저변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LIG배구단은 배구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 재능, 시설, 재정 전반에 걸친 교육 기부를 하고 칠곡교육지원청 WeeBus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심리 검사와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우상락 교육장은 “LIG손해보험의 교육 기부활동에 감사하며 전국 최초로 스포츠 활동과 WeeBus의 상담프로그램을 동시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 학교폭력예방에 힘쓸 것이다”며 “이를 통해 선도적 교육지원청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LIG손해보험은 “희망배구교실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활동이 청소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연고지역의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칠곡/김용호기자kim112@kbmaeil.com

2012-03-28

교육역량 강화 전문대 85곳 선정한다

정부는 올해 전문대학 역량 강화를 위해 85개교를 선정해 2천여억을 지원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도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는 전문대학의 특성화를 통한 교육 및 취업역량을 강화해 직업교육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교과부는 올해 2천340억원의 예산으로 85개교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모든 전국의 총 141개교 국·공·사립 전문대학이 신청할 수 있다.단 경영부실 대학(8개교),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14개교) 및 부정·비리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문대학은 참여가 제외된다.재원배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해 학교 수(44개교:97개교=31.2:68.8) 기준으로 배분된다.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대학정보공시제에 의한 공시정보 활용 동의 및 공시정보에 오류가 없음을 서약하는 내용의 사업신청서를 오는 30일까지 사업위탁기관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해야 한다.교과부는 신청 대학에 대한 `성과 포뮬러`를 적용해 4월 중순께 지원대학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교과부 관계자는 “지원 대학을 대상으로 5월 중 무작위로 점검 대상 대학을 선정해 포뮬러 지표에 대한 사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점검 결과 공시된 정보의 오류가 있을 경우 오류 정도에 따라 선정 시 감점 또는 지원대상 제외, 다음 연도 사업 참여 배제 등 강력한 제재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김남희기자ysknh0808@kbmaeil.com

2012-03-26

“산림전문인력 키우는 메카로 육성”

산림청 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과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서수태)는 지난 23일 `산림교육 활성화 및 산림분야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한국산림과학고 학생의 산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용, 기후변화·탄소 상쇄 등 산림분야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교육 및 자료 제공, 외국산림자원과 관련한 정보·기술 제공 등의 내용을 담았다.특히 올해 산림계특성화 고로 전환한 한국산림 과학고가 조기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문화된 현장 중심의 학습 환경 제공, 교육 환경 개선 사업, 교육운영비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이달 1일 산림계특성화고 첫 신입생으로 입학한 53명의 한국산림과학고 학생들은 안정된 교육 인프라 속에서 3년간의 교육을 마친 후, 국내외의 다양한 산림산업 현장에서 전문 인력으로 일할 기회를 얻게 된다.장찬식 녹색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산림특성화고가 산림현장의 전문 인력 부족 해소에 상당 부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산림과학고의 특성화고 전환이 조기에 정착돼 국내 유일의 산림계특성화고인 한국산림 과학고가 산림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봉화/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12-03-26

동양대·OCI머티리얼즈 산학협력협약 체결

동양대학교와 세계 굴지의 기업 OCI머티리얼즈가 최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OCI머티리얼즈는 생산량 세계 1위인 반도체, LCD용 특수가스 NF3(삼불화질소)와 생산량 세계 2위의 태양광전지의 기초소재인 SiH4(모노실란)을 비롯해 WF6(육불화텅스텐), DCS(디클로로실란)를 생산,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이번 협약은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서 대학과 산업체의 발전적 계기 마련과 지식 및 기술의 정보교환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산학협력을 통해 동양대학교와 OCI머티리얼즈는 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견학·현장실습 등의 인적교류 및 취업기회 제공, 산업체 직원의 편입, 대학원 입학 시 학비감면 및 장학금 지원, 각종 문화행사 상호초청 및 교류, 산학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게 됐다.OCI머티리얼즈 정순천 대표이사 부회장은 “동양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형 인재확보는 물론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며 “양 기관 모두 지방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약점에서 벗어나 뛰어난 기술과 인재를 겸비한 최우수 대학, 최우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은 “거대한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1, 2위를 다투고 있을 만큼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OCI머티리얼즈와 학문·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협약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연구 인력 양성 뿐만 아니라 고급인력 교육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영주/김세동기자

2012-03-23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어요”

포항 이동중·고등학교가 최근 맞벌이부부 학부모를 고려해 일과 후 `좋은 학부모 교실`을 개최했다.이동중학교(교장 김유곤)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학교 누리홀에서 2012학년 학부모 총회를 했다.600여명의 학부모와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학교 교육활동 및 교육과정, 학교 특색 사업 소개와 함께 학교폭력 및 성교육 예방교육, 학부모회 조직 등이 실시됐다.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연수를 실시해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학교폭력을 추방에 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 밖에도 학부모들은 각 학급에서 담임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학급경영방침과 학생상담 등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이동고등학교(교장 강정식)도 지난 20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일과 후 `좋은 학부모 교실`을 개최했다. 학부모 교실에는 35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1부와 2부로 나눠 총 3시간에 걸쳐 설명회가 진행됐다.1부에서는 각 부서의 부장교사가 주요 업무 설명회를 했다. 교육정보부의 나이스 학부모 승인에 대한 안내, 교육연구부의 연간 평가 계획, 생활지도부의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그린마일리지 시스템, 진로상담부의 에듀팟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3학년부에서는 대학 입시 전망과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했다.2부에서는 담임교사와 학부모가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학급별로 마련된 장소에서 개별 또는 집단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강정식 교장은 “이번 학교설명회는 일과 후에 실시돼 높은 참여율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돼 즐거운 학교생활이 영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2012-03-23

“제주서 글로벌교육 받으세요”

캐나다 명문 여자 사립학교 브랭섬 홀(Branksome Hall)의 유일한 해외 자매 학교인 브랭섬 홀 아시아(Branksome Hall Asia)가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대구 인터불고 호텔 1층 글라벨홀에서 2012/2013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개교할 예정인 브랭섬 홀 아시아의 본교인 브랭섬 홀은 110년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졸업생의 93%가 대학입학장학금을 수여 받는 등 북미 내 최상위권 학교로 손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학교는 특히 전 학년에 걸쳐 국제표준교과과정인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전교생이 9학년에 의무적으로 캐나다 본교학생들과 교환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또 유치부부터 3학년까지는 남녀 공학, 4학년에서 12학년까지는 여학교로 운영되며 개교 첫해인 올해는 10학년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한편 브랭섬 홀은 올해 세계기숙학교 협회로부터 세계 제2위의 기숙학교로 선정되기도 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기숙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브랭섬홀아시아는 뛰어난 커리큘럼을 뒷받침할 학습시설로 `STEM V(과학, 기술, 공학, 수학 및 시각예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 밖에도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 스포츠센터, 골프 및 테니스 아카데미, 세계 최상급의 공연 예술 및 학습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브랭섬 홀 아시아 6~10학년에 지원을 원할 경우 오는 4월7일과 15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 빌딩 5층에 위치한 브랭섬 홀 아시아 서울 입학사무처에서 입학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브랭섬 홀 아시아는 기존에는 SSAT 점수로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최근 본교의 자체적인 평가시험을 도입함으로써 지원자가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입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입학설명회 참가신청은 전화(02-6456-8402·8408)로 접수하면 되며 입학지원 문의 및 입학시험접수는 입학사무처(admissions@branksomehallasia.org, 02-6456-8402)로 하면 된다./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2012-03-23

내년부터 만3~4세 유치원 무상교육

올해부터 유아교육법과 교육공무원법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유아 무상교육 확대 및 유아교육 선진화를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된다.22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그동안 만 5세로 한정됐던 유아 무상교육 대상이 만 3~4세까지 확대하고 초·중학교에서 시행되던 유치원 운영위원회 등의 각종 제도가 유치원에 도입돼 시행한다고 밝혔다.교과부에 따르면 만 5세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 원칙은 지난 1997년 초·중등교육법이 제정되면서 법제화됐지만 만 3~4세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은 이번 유아교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처음으로 법제화됐다.이에 따라 무상교육 대상 확대와 5세 누리과정이 도입에 이어 내년 3월부터 누리과정이 만 3~4세까지 확대되면서 유아교육법에 따라 모든 유아(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어린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같은 내용을 배우게 될 뿐만 아니라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유아학비와 보육료를 지원받게 된다.교과부는 이 같은 유아 무상교육의 확대로 내년 3월께 만 3~5세 유아 약 124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밖에도 유치원에도 초·중등학교와 같이 유치원운영위원회, 유치원회계,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원장임기·공모제 등이 도입된다.그동안 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한 것은 원장이 단독으로 결정해 왔으나 유치원 운영위원회 도입에 따라 공립유치원은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사립유치원은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자문을 거치도록 했다.오는 9월1일부터 이 같은 방침이 시행되면 앞으로는 학부모 및 교직원이 유치원 운영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투명성과 책무성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과학기술부 김관복 인재정책실장은 “이번 유아교육법과 교육공무원법 개정으로 유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유치원이 투명성과 책무성을 확보해 유아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교과부는 유아교육법 등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유치원 현장에서 개정 취지가 반영될 수 있도록 유아교육법 시행령 등 하위법령에 대한 정비 작업을 올 8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윤경보기자kbyoon@kbmaeil.com

2012-03-23

“방과후 떠나는 체험영어 재미있어요”

포항 이동중학교가 토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실용영어인증제를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20일 이동중학교(교장 김유곤)는 국가영어능력평가로 말하기 쓰기 등의 영어 표현능력이 강조됨에 따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용영어인증제 프로그램 `이동 서바이벌 캠프(E-dong Survival Cam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동 서바이벌 캠프는 여권작성법, 물건사기, 길 안내하기, 시간, 숫자 말하기 등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더욱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지난 17일 처음으로 시작된 이 캠프는 매주 원어민 교사 4명과 한국인 교사 3명이 각각 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며, 1학기 말인 오는 7월께는 1학년 학생 460명 모두가 이 과정을 수료할 것으로 예상된다.서바이벌 캠프 담당자 정수선 교사는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다양한 상황을 체험하면서 실용영어의 재미를 만끽하며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첫번째 캠프에 참가한 이동중 1학년 김수경(14)양은 “원어민 선생님과 여권을 작성하고 여행을 떠나는 체험을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이 캠프를 통해 해외를 여행하며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는 꿈을 꾸게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윤경보기자kbyoon@kbmaeil.com

2012-03-21

경북대 `KNU글로벌플라자` 27일 개관

경북대학교 개교 이래 가장 큰 프로젝트로 꼽히는 `KNU 글로벌플라자`가 드디어 문을 연다. 지난 2009년 3월 첫 삽을 뜬 `KNU 글로벌플라자`는 꼭 3년 만인 오는 27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개최한다.`KNU 글로벌플라자`는 총 사업비 456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7천277㎡ 지하 1층, 지상 17층 규모로 건립됐다.경북대 중앙도서관과 북문 사이에 위치한 `KNU 글로벌플라자`는 저층부, 중층부, 고층부로 구성돼 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지식선도대학 경북대학교의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주요시설로는 국제규격의 시설을 갖춘 2개의 국제회의장과 500석 규모의 컨벤션홀, 학교역사전시관, 기초교육원, 국제교류원, 산학연구처를 비롯해 국책사업단 및 각종 연구소와 스카이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스카이라운지는 향토 외식업체인 르네상스가 맡아 향후 5년간 사업을 한다.산학협력총괄기구인 산학연구처와 국책사업단, 35개의 각종 연구소가 입주해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연구 시스템을 구축, 대학경쟁력 강화와 연구중심대학으로의 기반을 갖추게 된다. 교양강좌를 운영하는 기초교육원이 자리하고 있어 경북대 재학생 대부분은 강의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2013년 세계에너지총회(WEC) 등 대구 경북에 잇따라 국제 행사 및 회의 등이 유치되는 등 다목적 회의실이 필요해 국제 및 국내전시회는 물론 대규모 회의, 공연, 이벤트가 가능한 세 개의 국제회의장은 세계와 대구·경북 지역이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첫 공식행사인 개관식은 식전행사로 기념식수와 테이프 커팅, 국악 공연이, 본행사로 홍보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증정,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개관식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는 고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가 개최돼,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27일, 28일 양일간 글로벌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 로비에서는 15개 단과대학 4개 학부, 3개 전문대학원이 참가하는 `단과대학 홍보 박람회`를 개최해 학과별 교육과정, 진로, 학생활동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다.함인석 경북대 총장은 “글로벌플라자는 그동안 경북대학교와 대구·경북 지역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산학연구를 선도할 연구시설들이 자리해, 기술개발과 산업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이창훈기자

2012-03-21

대구교육청, 학습부진아 제로화 추진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학습부진아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습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70명을 구성해 모든 초등학교에 전담 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교육청에 따르면 학습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이하 학습코칭단) 1명이 4~5개 초등학교를 한 해 동안 전담해 △개인별 학습부진의 원인 파악 △원인에 맞는 맞춤형 학습전략 및 습관지도 △심리·정서적인 지원을 하며, 특히 부진학생에 대한 이력관리와 개인 맞춤형 지원도 진행한다.지난해에도 30여명으로 운영된 학습코칭단은 요청이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원됐으며, 초등 78개교 5천78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상담 및 학습코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학습력 향상과 학생 개인별 맞춤식 접근으로 학교와 학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았으며, 학습코칭을 요청하는 학교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확대 운영이 결정됐다.이와 관련된 사업비는 지난해 교과부로부터 기초학력 우수교육청 지정에 따른 예산(2년간 80억원)의 일부로 확보됐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습부진 학생의 기초 학습 능력의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의 강화와 다각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전국 최초인 대구학습클리닉센터는 전국 93개 시·도 교육지원청 학습클리닉센터 모델로 제시되고 있으며, 타 시도교육청에서 운영 설명 및 협의를 요청받고 있다./이창훈기자

2012-03-21

“캠퍼스 글로벌문화 꽃피운다”

▲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1층에 조성된 글로벌다문화 라운지에서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들이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글로벌·다문화 캠퍼스를 만들고자 중앙도서관 1층에 글로벌다문화 라운지(Global and Multicultural Lounge, 이하 GML)를 조성하고 최근 개소식을 가졌다.GML은 256.5㎡(77평) 규모로 내·외국인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 자유롭게 방문해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를 학습하거나 해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이곳에서는 외국어만 사용하고 한국어는 사용할 수 없다.외국 영화와 다큐멘터리, 위성방송, 정기간행물을 볼 수 있도록 대형 TV와 컴퓨터, 헤드셋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영화, 다큐멘터리, 위성방송 관람 후에는 리뷰를 공모하거나 토론회를 개최해 시상도 할 계획이다.멀티미디어 시설이 완비된 세미나실도 마련돼 있으며 재학생이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 회화 프로그램, 발음이나 작문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김용찬 외국어교육본부장은 “내·외국인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외국어를 학습하고 외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캠퍼스의 글로벌문화를 꽃피우겠다”고 말했다.한국인 재학생은 물론 외국인 학생들도 GML 탄생을 반기고 있다.방글라데시에서 유학 온 비스와스 길버트 닐몰(29·사회복지학과 3학년)씨는 “학교에 이런 공간이 생겨서 참 좋다. 자주 와서 외국인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한국인 학생과 토론회도 하며 교류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가대는 지난 2010년 학생회관, 취업·창업센터, 성예로니모관(인문외국어관)에 영어전용 사용공간인 잉글리시 카페 3곳을 설치해 학생들의 영어학습과 스터디그룹 활동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캠퍼스 조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