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교육

경일대 `사회봉사교과목` 필수 지정

경일대학교는 전교생의 사회봉사 의무화를 위해 사회봉사교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하고 한 학기 평균 6시간의 기초교육과 평가, 26시간(주당 2시간 이상) 이상의 봉사활동을 수행해야 졸업할 수 있도록 한다고 6일 밝혔다.신입생은 노력봉사 등 기초 봉사에 주력하고 재학생은 전공연계 방식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게 된다.경일대는 학생들의 봉사활동 장려를 위해 이를 지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엄태영)를 개설하고 박사급 전문 사회복지사를 배치했다.사회봉사센터는 각 전공학과 교수의 지원 아래 전공과 연계된 준 전문적 봉사활동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및 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에 실제적 도움을 주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경일대는 이를 위해 최근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경산시 자원봉사센터, 동구자원봉사센터 등과 잇따라 사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봉사 마일리지 적립, 상해보험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경일대 사회봉사센터 엄태영 센터장은 “우리나라도 이제 여론 주도자들의 사회봉사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대학생 때부터 봉사활동을 일상화해 평생 봉사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대학에서 나설 때가 됐다”며 “자신의 전공과 연계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가슴 따뜻한 인재가 되도록 경일대 사회봉사센터가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경산/심한식기자

2012-03-07

주5일수업제 대비 상황실 가동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주5일수업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한다.도교육청 상황실은 지난 2월23일부터 3월24일까지 본청과 지역교육청에 각각 설치·운영돼 토요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5일수업제 운영에 대한 문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고 6일 밝혔다.또 토요일 본청과 지역교육청 장학관과 장학사로 점검반을 구성해 22개 지역 교육청 및 학교현장에 대한 초기 운영 집중 점검을 실시해 학교와 지역교육청별로 토요 프로그램 개설 준비 실태 조사와 의견을 수렴해 보완 대책을 수립·추진한다는 계획이다.경북에서 주5일수업제를 시행하는 학교는 유치원,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총 1천667개교로 이는 전체학교 수의 99.9%를 차지한다. 이 중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치원은 695곳이며 초·중·고·특수학교 등은 총 924곳에 11만7천780명의 학생이 돌봄서비스, 1인1운동, 1인1악기 등 예체능 특기적성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도교육청은 앞으로 도민, 학부모, 학생 대상 주5일수업제에 대한 적극적 홍보,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운영 강화 및 교육 기부 활성화, 1기관(학교) 1토요 특색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토요 프로그램 개발하고 미등교 학생을 위한 토요 홈 스쿨링 운영 내실화 등에 노력할 계획이다.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주5일수업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 자녀를 대상으로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돌봄교실을 토요일까지 연장 운영하며, 모든 학생의 행복한 토요일 보내기를 위해 1인1운동, 1인1악기 등 예체능 특기적성 프로그램과 교과프로그램 등을 모든 학교로 확대하게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주5일수업제 대책이 시행되면 가족 간 유대 증진과 사회 체험 활동을 통한 바람직한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게 되고 경북 학생들은 행복한 토요일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2012-03-07

`놀토`라고요? `즐토`입니다!

이달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해 대구의 기초지자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4일 대구 동구청은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해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창의력을 증대할 수 있는 토요 창의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동구청은 동구문화체육회관에 `토요 문화야 놀자`를 개설해 지역의 중심 문화공간인 문화체육회관을 투어 하면서 건전한 여가활용 및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플루트교실 등 20개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또 지역의 명산인 팔공산을 활용해 `팔공산 왕건 길을 걷다`프로그램을 개설함으로써 문화유적과 함께하는 가족 스토리텔링을 운영한다.민·학 협력체제로 동구자원봉사센터, 가족 봉사체험, 팔공문화 사진으로 만드는 동네이야기, 동구생활체육협의회 토요 튼튼쌩쌩교실, 대구예술대학교 15개 프로그램, 동구리틀야구단 나도 야구왕, 동구 청소년문화의집 5개 프로그램, (사)대구문화유산 옻골 전통문화체험 마당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어 `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워킹맘 자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대구 서구청도 지역 내 초등학교 8곳과 중학교 4곳에 생활체육 지도사를 배치해 테니스, 풋살, 탁구, 방송댄스, 축구, 농구, 음악줄넘기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구청에 따르면 생활체육 지도사를 배치하게 된 배경은 주5일제를 맞아 지역 초·중 24개교에 공문을 보내 희망 체육종목과 시간을 신청받았으며, 지역대학교의 학생을 상대로 학습봉사단을 모집한 결과 53명의 대학생이 신청했기 때문이다.이와는 별도로 구청은 17개동 주민센터에 기존의 어른중심에서 탈피한 청소년,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신설해 결손가정 돌봄, 명사초청 특강, 청소년 등반대회, 토요 디베이트 운영 등을 실시한다.또 구청 4층에 367㎡ 규모의 구민상설 교육장이 오는 4월 준공되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창의체험활동 △방학캠프 △대학 및 기업체 현장체험 활동을 전개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토요음악회 △NIE 수업 및 인성교육, 자녀와의 대화기법 등 토요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한부모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예, 악기, 소그룹 음악활동, 청학동 예절교실, 미술강의 등을 실시하고 △저소득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1회 2시간씩 동주민센터에서 영어, 수학 보충수업도 실시할 예정이다/이창훈·김영태기자

2012-03-05

사이버大 정보 클릭만 하세요

교육과학기술부는 4일 사이버대학과 관련한 정보를 체계화해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이버대학 종합정보시스템(www.cuinfo.net)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사이버대학 종합정보시스템은 `2011년 사이버대학 경쟁력 강화 사업`의 하나로 국민에게 사이버대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이버대학 홍보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대국민 서비스 포털로 제공되는 이 시스템은 △국내 사이버 대학 현황 △입학절차 △자격증 취득 △개설학과 및 강의검색 등 사이버대학 관련 종합 정보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열람할 수 있다.또 사이버대학 지원자들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진로선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강의정보와 공개 강의 콘텐츠 및 학위 논문 실시간 자동 검색 지원을 통해 사용자들의 학습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교과부는 올해 사업으로 사이버대학 통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체 사이버대학이 강의 정보공개 서비스에 동참하도록 유도해 시스템 기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교과부 관계자는 “교과부에서 인가한 사이버대학에 관련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무인가 유사기관 등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체 사이버대학의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가수준의 포탈 사이트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했다./김남희기자ysknh0808@kbmaeil.com

2012-03-05

톡톡 튀는 이색 입학식 눈길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초등학교가 입학식에서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포항제철동초등학교는 지난 2일 입학식에서 이색 이벤트 중 하나로 주로 활용되는 타임캡슐 봉인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입학하는 자녀를 위한 학부모의 편지, 사진, 동영상CD 등 입학식을 기념할만한 물건을 입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타임캡슐에 담아 보관했다. 봉인된 타임캡슐은 6년 후인 2018년 2월 졸업식에 개봉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포철동초는 신입생 왕관 씌워주기, 축하공연 등도 마련했다.포철동초 1학년 신입생 황지산군의 어머니 김효남씨는 “남편과 함께 우리 아이 입학식 타임캡슐에 넣을 편지를 쓰면서 아이가 공부보다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고 있다”며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즐거운 행사였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제철서초등학교는 포토존을 마련해 신입생, 학부모, 담임교사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도 5, 6학년 선배들이 입학하는 신입생을 등에 업고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행사와 함께 신입생과 재학생의 우정의 결연식, 줄넘기, 합창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윤경보기자kbyoon@kbmaeil.com

2012-03-05

취업 지원기능 강화 등 경북대 조직 개편 단행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는 대학구조개혁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취업지원기능 강화, 산학협력단 역할 재정립 및 국제화 경쟁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1일자로 단행했다.이번 개편에서 재정관리 총괄 담당부서인 재정관리실과 취업지원 및 상담업무 전담부서인 인재개발원을 신설했고, 산학협력지원단을 산학연구처로 확대·개편했다.등록금 인하로 재정압박에 따른 예산의 효율적 운영이 절실한 가운데 신설된 재정관리실은 회계별 예산 편성 절차가 다른 대학 재정을 총괄적으로 운영, 한정된 자원의 전략적 재배분으로 교육 및 연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인재개발원은 취업 지원 및 상담 기능을 확대 강화하고, 산학협력육성(LINC) 사업 등 정부의 취업 관련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또 산학협력지원단을 산학연구처로 개편해 정부의 산학연협력 정책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대학과 산업체의 실질적인 연계를 강화키로 했다. 산학협력 총괄 기구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학술연구비 행·재정 지원뿐 아니라, 보유 RD 결과물 사업을 통해 창출된 수익을 교육·연구에 재투자하도록 할 계획이다.함인석 경북대 총장은 “대내외적으로 부는 변화의 바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며 “올해 경북대가 세계를 향한 지식선도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12-03-02

“상아탑 4년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울산대학교(총장 이 철)는 지난달 29일 교내 중앙정원에서 교수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3천96명의 입학식을 가지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이 철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이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는 성인이 된 만큼, 자신이 열망하는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선택한 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백충흠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대학 4년 동안 자신이 목표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며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참된 지성인이 되어 대학생활을 가꿔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입학식에 이어 대학회관 해송홀에서는 학부모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을 소개하는 학부모간담회를 했다.간담회는 △학사일정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프레쉬먼(Freshmen) 세미나 △국내외 석학들로 구성된 펠로우 프로페서(Fellow Professor) 특강 △수준별 교육 및 인성 교육 △수도권 대학과의 학생교류 프로그램 △국제교류 프로그램 △취업창원지원 프로그램 △장학제도를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한편 이번 입학식에서 최고령 입학자는 만 57세의 나이로 낮에는 택시운전을 하는 주경야독으로 지난 2010년 4월 중학검정고시, 2011년 4월 고등검정고시에 합격해 경영학과(야간)에 합격한 이홍덕(여)씨였으며, 최연소 입학자는 만 16세의 나이로 2011년 8월 고등검정고시에 합격해 사회과학부에 입학한 차수지양으로 기록됐다./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2012-03-02

대구대, 장애학생 공부하기 좋은 대학

대구·경북 장애대학생 복지 최우수대학에 대구대학교가, 우수대학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장애대학생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전국 331개 4년제 및 전문대학의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평가 결과 최우수대학은 34곳에 불과했으며, 우수대학 24곳, 보통 61곳, 개선요망 212곳으로 나타났다.대구·경북권에서는 최우수대학에 대구대가, 우수대학에는 대가대가 등 2곳만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 등 3개 영역을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선발영역에서는 6점 만점에 4년제 대학이 2.90점, 전문대학은 1.54점으로 331개 대학 중 240개 대학(72.5%)이 `개선요망`으로 나타났다.이는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모두 특별전형제를 실시하는 대학은 늘어났으나, 선발과정에서 편의제공 등 적절한 지원이나 방법에 의한 선발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교수·학습영역은 44점 만점에 4년제 대학이 27.77점, 전문대학은 15.46점으로 331개 대학 중 210개 대학(63.5%)이 `개선요망`으로 평가됐다. 장학금 지원은 우수 이상 223개 대학으로 331개 대학의 67.3%를 차지했다. 반면 교수·학습지원 체제 및 운영은 331개 대학의 67.4%, 학습지원 제공은 64.7%, 학습 및 보조공학기기의 구비 및 활용 부문은 64.4%가 개선요망으로 평가돼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설·설비영역은 50점 만점에 4년제 대학이 36.57점, 전문대학은 28.7점으로 331개 대학 중 143개 대학(43.2%)이 `개선요망`으로 확인됐다. 특히 재정투자가 많이 필요한 승강기 설치와 경사로, 교사시설 출입구 접근 등 장애학생의 내부시설 이용 불편이 가장 컸다.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분석해 장애대학생에 대한 교육복지 지원이 미흡한 대학은 교육여건 및 환경개선을 권고하고 추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교육환경 및 모든 대학유형을 고려한 평가지표를 개발해 2014년에는 모든 대학을 평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2012-03-02

대가대, 교양교육 전면 개편 `눈길`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교양교육이 2012학년도부터 획기적으로 개편된다. 창의력과 융·복합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다문화 이해 및 진로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며 학습윤리와 정직을 가르치는 인성교육도 눈길을 끈다.대가대는 지난해 교양교육원을 신설하고 기존의 교양교육이 갖는 한계와 문제점을 보완한 `선진 교양교육과정`을 마련해 시범운영하고 올 1학기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백용매 교양교육원장(심리학과 교수)은 “학문에 첫 접하는 신입생들이 인류가 축적해 온 지식체계와 세계시민으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창의적 사고와 융·복합적 사고,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는 데 새로운 교양교육의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전공교육과 교양교육이 연계돼 전공영역에서 창의적 심화교육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개편된 내용은 △인성 및 건학이념(본교의 건학 및 교육이념) △창의력(진리탐구를 위한 자유교육과 융·복합적 사고력) △다문화 이해능력 (세계 시민사회를 지향하는 보편교육) △진로능력(전공 수월성 및 진로와 경력 개발) 등 크게 4개의 교양교육영역으로 나눴다.영역별로 기초단계와 심화단계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기초단계 과목은 대부분 1~2학년의 교양필수로 지정됐으며 심화단계 과목은 전 학년이 선택 수강할 수 있다.인문학적 사고와 표현, 사회과학적 사고와 표현, 자연과학적 사고와 표현, 예술적 사고와 표현, 수리적 사고와 표현 등 창의력 향상을 위한 5개 교과목(각 2학점)을 교양필수과목으로 지정해 모든 신입생은 이 중 4개 과목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예를 들면,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이면 자연과학적 사고와 표현, 수리적 사고와 표현은 필수이고 나머지 예술적 사고와 표현과 인문학적 사고와 표현, 사회과학적 사고와 표현 교과목 중 2개 교과목을 선택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수업은 지식전달 위주의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자료를 수집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글쓰기는 교과목별 최소 4회 이상 시행되고 2회 이상 반드시 담당교수 또는 글쓰기 첨삭지도요원으로부터 직접 첨삭지도를 받는다.외국어는 기존의 영어 중심에서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제2외국어를 선택해 교양필수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전환한 점도 눈에 띈다. 한국어능력시험, 외국어능력시험, 한자능력시험 응시자에게는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응시료도 지원해 준다.취업과 사회진출을 위해 진로영역에 학습전략과 취업전략(1학점)과 컴퓨터와 디지털정보(2학점) 과목을 개설했다.인성 및 건학이념 영역에서는 자원봉사입문, 학습윤리, 정직을 가르치고 체험행사도 운영한다.학습윤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인용방법과 보고서 작성방법을 지도한다.경산/심한식기자

2012-02-29

장애학생 의무교육 만3세로 확대

올해부터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의무교육이 만 3세 유치원 과정부터 전면 실시된다.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만 3세부터 17세까지 특수교육대상 의무교육을 전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장애학생 의무교육 기간은 OECD 국가 중 최초로 15년이 됐다. 장애학생 의무교육은 지난 2009년까지 초·중만 적용돼왔고 지난해 의무교육 기간은 만 4세이상부터 17세까지로 14년에 불과했다.정부는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는 장애학생 의무교육의 안정과 정착을 위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조기에 신·증설해 장애학생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장애유형과 정도에 적합한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거주지와 가까운 어린이집을 희망하는 장애유아를 위해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통해 일정한 교육 요건을 갖춘 어린이집 1천149곳을 지정해 운영한다.이밖에도 장애정도에 관계없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원하는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중증장애로 학교출석이 어려워 가정이나 시설, 병원 등에서 순회교육을 받고 있는 장애학생 2천명에게 스마트 기기를 지원해 실시간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학교교육을 이수한 장애학생들이 장애유형, 장애정도 등에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직업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장애학생 직업교육을 위한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추가 지정해 총 30개교를 운영한다.또 지역사회를 활용한 직업교육 실시를 위해 특수학교 20개교에 학교 기업형 직업훈련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학급씩 전공과를 증설해 지역실정과 학교여건을 고려한 특성화된 전공과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교과부 관계자는 “의무교육 확대 전면 실시로 장애학생의 교육여건이 개선되고 의무교육 대상자 전원이 취학하는 등의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장애의 중증화를 조기에 예방함은 물론 사회 적응 및 직업재활을 통한 사회진출이 원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2012-02-29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학년도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신청을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저소득층 학부모는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http://oneclick.mest.go.kr)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학비와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컴퓨터(PC) 및 인터넷통신비 등 각종 교육비를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신청이 어려우면 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족보호 대상자 △차상위 자활급여 대상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차상위 장애수당 대상자 △차상위 장애연금 대상자 △기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자(건강보험료 조회 대상자) 등이다.학부모가 온라인으로 교육비를 신청하면 교과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에 소득, 가족관계 등의 정보를 일괄 조회하므로 별도의 관련 서류를 낼 필요가 없다. 자녀가 여러 명인 경우에도 자녀를 추가로 등록해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신청 이후 해당 학교의 학생복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학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교과부 관계자는 “기존에 저소득층 학생이 교육비를 지원받으려면 학부모나 학생이 행정실 또는 담임교사에게 신청서류를 제출해야만 해 지원 대상 학생의 노출 우려가 컸었다”며 “온라인 교육비 신청제가 시행됨에 따라 대상 학생의 노출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교육비 신청자 122만명 가운데 약 60만명이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했다.교과부는 지난해 급식비 4천532억원(104만9천명), 학비 6천66억원(183만9천명),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1천758억원(49만명), 컴퓨터 지급 및 인터넷통신비 459억원(21만명)을 지원했다./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2012-02-27

대구지역 3개 학교 새로 문연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오는 3월 율하택지개발지구의 대구율빛유치원(6학급)과 대구율금초등학교(19학급), 월배지구의 월암중학교(9학급) 등 3개 학교가 새로 개교된다고 26일 밝혔다.대구율빛유치원은 서변유치원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개교하는 단설 유치원으로, 연령별 학급편성에 의한 5세 누리 과정의 효율적 운영으로 양질의 유아 공교육서비스 제공과 유아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대구율금초등학교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수촌 부대시설로 사용된 바 있는 학교시설을 재정비해 개교함으로써 인근 공동주택 초등학생들의 통학여건이 현저히 개선될 전망이다.월암중학교는 월배지구 내 중학생들을 분산 수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수 학습 활동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들 3개교가 개교하면 대구지역 전체 학교 수는 공립단설 유치원 2개교, 초등학교 216개교, 중학교 124개교, 고등학교 71개교, 특수학교 8개교로 총 421개교로 늘어나게 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율하택지개발지구, 월배지구 등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로 학생 유입이 많은 지역 학생들의 통학여건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를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