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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QSS 혁신리더 양성 확대

김진홍 기자
등록일 2026-03-20 11:26 게재일 2026-03-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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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23명 QSS 기본 교육 실시··· 현장 혁신 확산 기대
2011년부터 이어진 혁신허브 QSS 지원 이어와··· 총 593명 혁신리더 배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포스코 구룡포수련원에서 QSS 혁신리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박남식)는 20일 포스코 구룡포수련원에서 ‘QSS(Quick Smart Solution) 혁신리더 기본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스코인재창조원 중소기업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2026년 QSS 활동을 추진하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는 포항상공회의소와 포항철강관리공단을 통해 모집됐다.

교육 과정은 혁신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중심으로 품질·원가·납기 등 기업 경쟁력 향상 방안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수강생들은 QSS 핵심 활동인 ‘5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와 ‘마이머신(My Machine)’ 활동을 직접 실습하며 작업 현장의 비효율을 개선하는 방법을 익혔다. 아울러 안전 및 재해 사례 교육을 병행해 안전 기반의 혁신 활동 추진 역량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권보성 진양특수강 부장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개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회사로 돌아가 배운 내용을 적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수료한 인원들은 각 기업으로 복귀해 QSS 활동 정착을 이끄는 혁신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포항제철소는 2011년부터 혁신허브 QSS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총 199개사에서 593명의 혁신리더를 양성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체질 개선을 지원해왔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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