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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대경연수원-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 AI 전환 협력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4-07 16:17 게재일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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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스타트업 육성 등 5대 분야 협력⋯현장형 AI 생태계 구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과 (사)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가 7일 ‘대구·경북 AI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 대경연수원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과 (사)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가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7일 ‘대구·경북 AI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의 AI 활용 기반 확대와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에 AI 기술을 접목해 공정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지원 체계 구축에 방점이 찍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 AI 인식 전환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AI 전문강사 및 교육 인프라 협력 △스마트공장 등 기술 지원 △AI 스타트업 육성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중진공 대경연수원은 경산에 위치한 중소기업 교육기관으로, 매년 42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생성형 AI 활용과 AI 기반 불량 예측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 운영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산·로봇·모빌리티 등 지역 주력 산업에 특화된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성규 원장은 “AI 시대에 중소기업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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