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이날 민주당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충남지사 후보 경선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결선투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실시됐다.
박 후보는 이번 결선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양승조 후보와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후보 자격을 얻게 됐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충남“이라며 “가능성이 꽃피고 기회가 넘치는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선 의원인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역임했으며 민주당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당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제20·21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현역 국회의원인 박 후보의 공천이 확정되면서 그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