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병수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남구 제2선거구)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남구 발전을 위한 ‘10대 공약’과 ‘재도약 5대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현재 남구는 정체냐 도약이냐를 결정지을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해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대명동 재도약 프로젝트’ 완수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4년 내 사업을 마무리해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대명동을 남구 발전의 중심축으로 육성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촘촘한 돌봄 복지정책’을 내세웠다.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고독사와 자살률 관리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지자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공공 실내수영장과 평생학습관 건립을 추진한다. 체육·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앞산 일대 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고산골 관광 모노레일과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앞산 마이스(MICE) 관광산업을 육성해 대명6·9·11동 일대 주민 재산권 회복을 도모하고, 일자리 플랫폼 및 유스호스텔 건립을 통해 청년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병수 예비후보는 “남구의 변화를 이끌 실질적인 정책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