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 지출 집중 고려해 지급 시기 앞당겨 신속 집행
구미시는 중·고교 신입생 6888명에게 교복구입비 20억6640만 원을 지난달 28일 지급했다.
학기 초 교육비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지급 시기를 예년 5월 말보다 앞당기며 신속 집행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집중신청기간인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한 중학생 3408명, 고등학생 3293명, 관외학교 입학생 187명이며, 학생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됐다.
시는 집중신청기간 이후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서도 자격요건을 확인해 순차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청은 12월 11일까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를 활용한 모바일 신청을 처음 도입했다.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이용 편의가 개선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입학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교육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