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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안병윤 예천군수 후보, 지역 변화 기대감 고조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5-13 13:57 게재일 2026-05-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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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예천군수 공천자로 확정된 안병윤 예비후보. /정안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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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윤 예비후보 제공

힘 6·3 지방선거 예천군수 공천자로 확정된 안병윤 예비후보가 극적인 ‘부활’과 함께 본선 경쟁에 합류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기대감과 변화의 바람이 다시 거세게 일고 있다.

이번 공천 과정은 시작부터 적지 않은 잡음 속에 진행됐다. 지난 8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과정에서는 특정 후보 중심의 단수공천설과 밀실 조율 논란이 이어졌다. 예천의 도기욱, 안동의 권광택 후보 공천설까지 외부로 흘러나오며 지역 정치권이 크게 술렁였다.

혼란이 계속되던 가운데 도당 공심위가 공천심사를 중앙당으로 이첩했고, 막판 심사 결과 안병윤 예비후보의 공천이 최종 확정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를 두고 “결국 민심이 정치공학을 이겨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공천 확정과 동시에 안 예비후보는 본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와 함께 예천 발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예산부서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기획 능력을 쌓아 왔다. 군민들은 그의 풍부한 행정 경륜이 예천 발전의 초석이 되고,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예천 정치는 지역 기반 조직과 생활밀착형 행정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중앙정부와 광역행정을 두루 경험한 정통 관료 출신 인사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군정 운영 방향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안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주요 보직을 거쳐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까지 역임했다.

지방행정과 국가정책을 모두 경험한 이력을 바탕으로 중앙부처 협력과 국비 예산 확보, 국가사업 유치 능력에서 강점을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 예비후보는 “30년 공직 생활 동안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섰다”며 “이번 공천 확정 역시 군민들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과 더 큰 예천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큰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공천 확정을 계기로 예천군수 선거 구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 펼쳐질 본선 경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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