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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국민의힘 문경시장 후보, 슈퍼마켓협동조합과 간담회

고성환 기자
등록일 2026-05-14 10:26 게재일 2026-05-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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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유통혁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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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국민의힘 문경시장 후보가 12일 선거캠프에서 문경시슈퍼마켓협동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학홍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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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문경시장 후보

김학홍 국민의힘 문경시장 후보가 12일 선거캠프에서 문경시슈퍼마켓협동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행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유통 구조 혁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합원들은 김 후보에게 △슈퍼마켓협동조합의 ‘공공형 식자재 마트’ 전환 지원 △조합 운영 내실화 및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유통 인프라 구축 등을 건의했다. 

조합 관계자들은 “대형 유통망과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물류 시스템의 공공성 확보와 운영 효율성 강화가 절실하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학홍 후보는 “슈퍼마켓 협동조합은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중요한 존재”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자생할 수 있는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형 식자재 마트 전환은 유통 비용을 절감해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실무 협의를 통해 조합 운영 내실화와 물류 인프라 현대화 사업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제안들을 꼼꼼히 정책에 반영해 문경의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들이 생업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학홍 후보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각계각층의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 체감형 정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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