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근린공원서 5월 18~29일 개최…지역작가 작품 시민과 만난다.
구미시립도서관은 지역 작가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작가 야외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18일부터 29일까지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형곡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전시 도서는 구미 출신 또는 구미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시와 수필, 소설, 그림책,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선보이며, 작가명과 대표작, 활동 분야 등을 함께 안내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 공간에는 캠핑 의자도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야외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휴식형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구미시는 이번 전시와 함께 시립도서관 7개 관에 지역작가 도서 전시대를 운영하며 지역작가 작품 알리기에도 힘쓰고 있다.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지역 작가의 작품을 꾸준히 접할 수 있도록 독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류정숙 구미시립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지역작가의 작품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시립도서관 독서 진흥팀(054-480-4672).
/류승완 기자 ryus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