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의성군,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안전교육 실시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5-18 10:53 게재일 2026-05-19 10면
스크랩버튼
현장 안전관리 강화 사업 안전성 높여
Second alt text
의성군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을 하는 시공·감리자 대상 안전교육 모습.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산불피해목 제거 등 각종 산림사업의 안전한 추진을 위해 최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시공·감리자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법인, 산림기술엔지니어링,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피해 복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을 비롯해 산불피해 복구조림사업,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가로수 관리 등 다양한 산림사업도 병행하고 있어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임업 분야 중대재해 사례, 안전한 작업을 위한 중점사항과 주요 안전수칙, 사고 발생 시 긴급 대응 요령, 산림사업법인 안내사항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참석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림사업 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보건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산림사업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산불피해지 복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