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학고등학교 2학년 서하진이 2026 국제 지구과학 올림피아드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지구과학 올림피아드는 지구과학 분야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과학 올림피아드로, 참가 학생들은 교육과정, 탐구 활동, 야외답사, 단계별 평가 등을 거친다.
2026 한국 지구과학 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4명에 포함된 서하진은 지구과학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자료 해석 능력, 탐구 문제 해결력을 인정받았다.
서하진은 평소 지권과 대기, 해양, 천문 등 지구 시스템 전반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심화 학습과 탐구 활동을 이어오고 제대회 준비 과정에서도 성실한 태도와 높은 학문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서하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고 지구과학 분야에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진 학생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산과학고등학교 전용희 교장은 “서하진의 국가대표 선발은 개인의 꾸준한 노력과 학교의 과학 인재 교육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