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포항시장 후보는 ‘포항의 이재명’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관심 있게 바라보는 단체장 후보가 박희정입니다. 제가 박희정 후보와 이재명 대통령을 잇는 중간 다리가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뚝 유세단 경북 책임자인 ‘4선’의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28일 포항 철길숲 지원 유세에서 “박희정 포항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입법과 예산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희정 뒤에는 서영교가 있고, 법사위원장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철강산업 지원과 중앙당·정부 차원의 입법·예산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위원장은 또 “박 후보가 찾아와 철강산업 전기요금 인하를 요청했고, 민병덕 의원 등이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도록 했다”며 “법사위원장으로서 꼭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서 위원장은 특히 “오뚝 유세단이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해 포항을 찾은 것을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박희정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지 않느냐”며 ‘포항의 이재명, 박희정’이라는 구호를 여러 차례 외쳤다. 이어 “국민의힘 후보는 박희정이 두려워서 법정TV토론회에 안 나온 것 아니냐”며 “국힘 후보는 윤석열과 똑같다”고 비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