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오는 6월 2일부터 21일까지 대구 펙스코(FXCO) 일원에서 ‘계명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과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6월 2일 오후 6시 펙스코 STAGE 광장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등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창업지원단의 ‘RISE 3-5 기술창업 1차년도 사업성과 전시’가 진행되며, 계명시민교육원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과 공유와 함께 6개 전공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 중장년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2기 수강생 모집을 위한 전공 설명회와 버스킹 공연도 6월 6일과 13일 열린다.
개막식 당일에는 축하 뮤지컬 공연과 시니어모델 패션쇼도 마련된다. 뮤지컬 전공 수강생과 재학생이 함께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스트 전공 수강생들은 시니어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지난 1년간의 교육 성과를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성과 공유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 9월부터 운영될 ‘2기 중장년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신입생 모집 홍보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양근우 계명시민교육원장 겸 교육연구부총장은 “이번 페스타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중장년층이 새로운 꿈과 역량을 키워온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시민교육원은 지난 2021년 평생교육원을 확대 개편해 출범했으며, 시민대학·창업대학·박물관대학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시민대학의 중장년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만 40세 이상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트래비 아카데미 △핸드 크래프트 △스타일리스트 △뮤지컬 △카페 창업 △생활 문화 정원 등 6개 전공으로 운영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