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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그린버튼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5-29 14:38 게재일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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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실 속 스마트팜으로 농업 가치 교육
경북농협이 지난 28일 개최한 ‘그린버튼(Green Button) 서포터즈’ 발대식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이 지난 28일 ‘그린버튼(Green Button)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농업 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시범 사업으로, 초등학교 교실에 LG전자의 첨단 식물생활가전 ‘틔운’을 보급해 학생들이 직접 식물의 생장을 관찰하고 재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긍정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는 에듀테크(Edu-Tech) 기반 학·농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농협 김주원 본부장, LG전자 윤성운 실장을 비롯해 시군지부 및 지원 대상 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확산, 공동 캠페인 기획 및 홍보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주원 본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농심천심’ 농업가치교육 특강을 진행, 우리 농산물과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본부장은 “교실 속 작은 스마트팜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긍정적 가치를 배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LG전자와 같은 우수 기업과 협력해 농업과 농촌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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