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송도동은 제71회 현충일인 지난 6일 포항시 전투전적비와 미해병 제1전투비행단 충령비에서 위령제를 열고 호국영령과 미 해병 전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 송도동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위령제에는 참전유공자와 자생단체장, 미해병 무적부대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현충일 사이렌에 맞춰 묵념한 뒤 추념사와 추도사, 조시 낭독, 헌화·분향을 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국군 장병과 미 해병 용사들을 추모했다.
심순섭 송도동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기리며 애국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위령제를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송도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