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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형산대교에서 40대 남성 추락…생명에 지장 없어

김국진 기자
등록일 2026-06-10 16:17 게재일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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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구조대가 형산대교에서 추락한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 형산대교에서 추락한 40대 남성이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10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분쯤 포항시 남구 형산대교 아래 물에 사람이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직후 현장으로 출동한 포항해경 포항구조대와 파출소 육상·해상순찰팀은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였다. 구조대는 신고 접수 16분 만인 오후 8시 19분쯤 물속에 있던 A씨(40대)를 발견해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추위를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현장에서 즉시 응급조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국진기자 bunnyji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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