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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 민선 9기 밑그림 그린다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6-06-16 13:29 게재일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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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이 15일 열린 ‘민선 9기 성주군수 당선인 업무보고회’에서 공약 이행 방향과 군정 운영 구상을 설명하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 창출을 주문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정책 추진 기반 마련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군청 대회의실 등에서 ‘민선 9기 성주군수 당선인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과 공약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이 군정 전반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전략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일반현황을 비롯해 주요 현안업무, 공약사항 검토 의견 등이 종합적으로 보고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산·교육 환경 조성, 보육·돌봄 지원 확대, 취약계층 복지 강화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과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기반 확충, 소상공인 지원,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또 어르신 복지 증진과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 개선, 군민 건강·여가 인프라 확충 등 복지 분야는 물론 참외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농촌 인력 지원, 축산업 발전 등 농축산 분야의 주요 정책 과제도 집중 논의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성주호와 가야산, 낙동강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과 대표축제 경쟁력 강화, 관광객 유입 확대,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방안 등이 보고됐다.

전화식 당선인은 “민선 9기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약이 단순한 약속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돼 군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정의 연속성은 유지하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성주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부서별 검토 의견을 바탕으로 공약별 추진 방향을 보완하고 실행계획 수립과 이행 점검 체계를 마련해 민선 9기 군정 운영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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