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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청년 지역 정주 선순환 플랫폼 구축하자”

젊은이들이 지역에 머물며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선 무엇이 선결돼야 할까? 대구 수성구는 최근 ‘제3기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청년행복위원회는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활동가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치 네트워크 기구다.이날 위원들은 2024 수성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청년의 지역 정주를 위한 선순환 플랫폼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수성구는 지난해 청년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구체화 된 청년친화도시의 선제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구시 수성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체감도 높은 지표를 설정해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구시가 수여하는 ‘2023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단독으로 수상한 바 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거점인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기업·인재 네트워크 확대해 청년의 지방 정착을 유도하고 다양한 로컬리즘을 통한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4-05-02

포항 남구보건소, 원활한 정신건강사업 추진 의견 수렴

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김정임)는 지난달 30일 효율적인 정신건강사업 운영을 위해 ‘2024년 1분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번 회의는 남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정신건강사업에 경험이 풍부한 포항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포항선린대학교 간호학과 및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록회원 가족 등 10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24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과 1분기 추진 현황, 차 분기 사업 운영 방향성을 검토하고,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기준 변경에 관한 논의 등 정신건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정임 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깊은 관심과 조언을 주신 운영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면서 “각 운영위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정신건강검진, 스트레스관리, 자살예방사업과 중증정신질환자의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 자살고위험군 등 정신고위험군의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다양한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을 수행 중이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4-05-01

호주·한국 청소년, 문화교류의 장 열려

국적이 다르고 인종도 다르지만 청년세대는 동시대를 호흡하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게 분명하다. 호주 블랙타운시 청소년 대사들이 대구 수성구 학생들과 교류하고 특성화 학교를 체험하기 위해 최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탐방했다. 사진이번 교류는 수성구와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으로 수성구를 찾은 호주 블랙타운시 대표단과 함께 방문한 호주 청소년 대사 2명에게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호주 청소년 대사들은 한국 학생과 함께 학교 급식을 먹고 교내 스마트팜에서 딸기, 상추 같은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등 현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또한, 이날 함께 방문한 블랙타운시 원주민 공연단은 호주 블랙타운시의 전통 춤과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탐방에 참여한 호주 청소년 대사 Giovanna Anika(18·여)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 친구들과 대화하며 우정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가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Darshanik Aryal(18) 학생은 “호주와 한국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학교 문화체험이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탐방이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가 우호를 다지고,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배양한 값진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재욱기자kimjw@kbmaeil.com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