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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우리 동네 초등생, AI 전문가로 키운다”⋯포스코DX ‘드림스쿨’ 후원

포스코DX가 포항 지역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도 ‘IT 교육 전도사’로 나섰다. 포스코DX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7일 포항 인덕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IT 교육 지원 사업인 ‘AX(AI 전환) 드림스쿨’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포스코DX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해 마련한 기금으로 운영되며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인덕초 6학년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최근 산업계 화두인 생성형 AI(ChatGPT, 제미나이 등)를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 교육이 도입됐다. 학생들은 총 48회에 걸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AI 윤리 교육부터 AI를 활용한 동화책 및 영상 제작 등 실습 위주의 수업을 받게 된다. 인덕초 측은 지난 2023년부터 4년째 이어온 포스코DX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공교육에서 다루기 힘든 심화 AI 교육을 보완해 중등 과정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학습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DX 관계자는 “AX 드림스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최신 IT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반 실습을 확대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포스코DX에 감사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4-28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가 2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날 지부는 가입과 동시에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iM뱅크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것으로, 구성원들의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지부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자연재해 피해 주민 지원, 소규모 초등학교 후원, 지역아동센터 안전망 구축, 어르신 프로그램 지원 등 폭넓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백지노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ESG 기반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27

대구 달서구, 규제혁신 성과 인정⋯대구·경북 유일 장관상

대구 달서구가 규제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수상으로, 적극행정까지 함께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 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최근 수상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계획 수립부터 과제 발굴·개선, 성과 창출까지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달서구는 앞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장관 표창까지 받으며 규제혁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동시에 인정받은 전국 유일 자치구라는 점도 부각된다. 성과의 배경에는 현장 중심 정책이 자리하고 있다. 달서구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와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기업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발굴 체계를 구축했다. 규제개혁위원회와 토론회를 활성화해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또 규제 발굴부터 개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앙부처 협의 과제와 지역 현안 해결형 과제를 병행 추진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체감도 높은 규제 개선을 이끌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직자와 구민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혁신 도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4-27

대구한의대,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가 ‘2026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전통 약선 식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2일 서울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개최됐으며, 전국의 전통 발효식품 및 장류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과 전통의 가치를 겨뤘다. 대구한의대 K-MEDI융합산업대학원 푸드케어약선학과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는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도화연)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장상(이주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김기경·김금자·양태숙·최나경·황봉자),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김지아·김태하·여정현·이태진·최태보) 등을 수상하며 참가 기관 가운데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수상작들은 18~19세기 고조리서인 ‘증보산림경제’, ‘규합총서’, ‘임원경제지’를 기반으로 전통 기능성 발효 장류와 궁중음식인 발효떡, 용떡, 어식해 등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 문헌에 근거한 정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2025년 해양수산부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이어 3년 연속 장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는 대구한의대학교가 추진해 온 K-약선 분야의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가 꾸준한 결실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푸드케어약선학과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는 한방 약선 이론을 기반으로 메뉴 개발과 연구개발(R&D), 푸드 비즈니스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K-약선 식품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27

대구소방안전본부–팔공산 석굴암, 소방공무원 심신 치유 위한 업무협약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팔공산 석굴암이 지난 23일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팔공산 석굴암에서 119종합상황실 직원들을 비롯한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회복과 정서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4시간 긴급상황 대응으로 높은 업무 강도와 정신적 부담을 겪는 상황실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용 편의와 우선 참여 혜택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석굴암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찰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 훈련 및 교육을 지원하는 등 안전관리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19종합상황실 직원들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직원들의 심신 회복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굴암 템플스테이 문화원장 혜아스님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마음의 쉼터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방 가족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27

대구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개최⋯ 측량기술 역량 강화

대구시가 지난 23일 북구 검단들공원에서 ‘2026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9개 구·군에서 선발된 지적공무원 27명(3인 1팀, 총 9개 팀)이 참가해 실무 능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중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북구와 동구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중구는 오는 9월 전북 남원에서 열리는 국토교통부 주최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평가는 관련 분야 교수와 지적측량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측량장비 운용 능력 △법규 준수 여부 △측량 결과 도출의 신속성 △현장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를 통해 참가 공무원들의 기술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대구시는 매년 경진대회를 통해 지적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GNSS와 드론 등 첨단 측량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무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구·군 간 성과 격차를 줄여 행정 표준화를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전국 대회에서는 대구 대표로 참가한 중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대구시는 고정밀 측량 기술 확보가 스마트시티 조성과 디지털 지적 구축의 핵심 기반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대회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대회는 공무원들이 최신 측량 기술을 익히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향상을 통해 시민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 서비스 신뢰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27

함정 타고 파출소 순찰⋯포항해경, 청년인턴 현장 실습

포항해양경찰서가 미래 해양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생생한 해양 치안 현장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포항해경은 지난 23일 ‘2026 청년인턴’ 프로그램에 선발된 인턴 7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의 주요 임무를 직접 경험하는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청년인턴들이 사무실 업무에서 벗어나 해상 치안의 최전선을 직접 목격하며 조직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인턴들은 포항해경 소속 대형함정인 1008함에 승선해 구조·항해 장비와 기관실 등 함정 내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실제 해상 임무가 수행되는 과정을 참관했다. 이어 포항파출소를 방문해 연안 순찰과 안전 관리, 민원 대응 등 최일선 현장 업무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에 참여한 전호정 인턴은 “평소 접하기 힘든 해양경찰의 현장 업무를 직접 보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깊이 느꼈다”며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 큰 전환점이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청년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해양경찰의 역할과 가치를 현실감 있게 이해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공직 이해를 돕고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4-26

포항지청·범죄예방협의회, 다문화가정 200명 초청 축구 관람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 동행나눔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지역 다문화가정 200명을 초청해 포항스틸러스와 광주 FC의 경기를 관람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스포츠 관람을 통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행나눔위원회는 참석한 가족들에게 피자와 음료, 스틸러스 키링을 선물하며 풍성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 50명은 경기 전 선수들과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포항스틸러스 기성용 선수와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동시에 행사장 주변에서는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제작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메시지가 담긴 사탕 2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주혜진 포항지청장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려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차별 없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혜진 지청장을 비롯해 임지연 형사1부장검사, 성기범 형사2부장검사, 이현수 소년전담검사 등 포항지청 관계자와 이복우 회장, 박승민 위원장 등 범죄예방협의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다문화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4-23

초록우산 포항후원회, 자선골프대회 개최⋯가족돌봄아동 위해 4000만원 기탁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포항후원회와 함께 지난 20일 오션힐스포항CC에서 ‘제16회 포항후원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후원자 40팀, 총 160명이 참가해 ‘희망의 라운딩’을 펼쳤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4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은 포항 지역에서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아동(영 케어러)’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을 비롯해 황보관현 전국후원회 부회장, 김신 포항시청 복지국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동들에게 이번 대회는 세상이 혼자가 아니라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든든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상민 포항후원회장은 “16년간 이어온 이 대회는 포항 시민들이 함께 일궈낸 소중한 나눔의 유산”이라며 “누적 후원금 3억 4000만 원에 담긴 후원자들의 진심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포항후원회 자선골프대회’는 올해까지 총 1500여 명의 후원자가 참여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모인 후원금은 포항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비와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투명하게 사용되며 아이들의 꿈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4-21

강원랜드·경희대·123HR, 스포츠 인재 육성 ‘맞손’⋯6월 총장배 골프대회 개최

경희대학교와 주식회사 강원랜드, 주식회사 123HR이 대한민국 스포츠 인재 육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강원랜드와 경희대학교는 지난 18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스포츠 인재 육성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랜드 이민호 관광마케팅본부장, 123HR 최소영 대표, 경희대 오경록 체육대학장 등 각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해 △스포츠 인프라의 공익적 활용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스포츠 이벤트 공동 추진 등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오는 6월 하이원CC에서 개최 예정인 ‘제27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강원랜드의 인프라와 경희대의 교육 노하우, 123HR의 운영 기획력을 더해 역대 최고 수준의 대회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연맹 등록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고등부 남녀 상위 10위 입상자에게는 경희대 골프산업학과 수시전형 지원 시 특전이 부여된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으로 여자 중·고등부 통합 챔피언에게는 ‘KLPGA 2027 하이원 드림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오경록 경희대 체육대학장은 “미래 스포츠 인재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기관으로서 공공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은 “강원랜드의 인프라가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향후 3개 기관은 골프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4-21

대구보건대 황보서현 센터장, 대구광역시장상 수상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 황보서현 센터장<사진>이 지난 20일 엑스코 서관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자립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황보서현 센터장은 최근 3년간 농아인의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전문 수어 연구와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해 보건계열 직무와 연계된 온라인 수어 교육 콘텐츠 및 교재를 개발했으며, 대구의료원과 협력해 장애친화검진센터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 수어 교육을 지원하는 등 의료 현장의 소통 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황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 구성원들이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온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서비스 분야의 공유협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21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6일 충북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와 지방자치 발전과 정책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동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과 원광희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장, 각 연구원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연구 교류를 넘어 도시와 농촌이 자발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도농상생을 통해 지방소멸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고, 중앙 주도의 하향식 정책이 아닌 지방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는 상향식 자치분권 정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방자치 및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조사 △정책개발에 필요한 시설의 공동 활용 및 정보자료의 상호 공유 △정책세미나·포럼·워크숍 등 학술행사의 공동 개최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그동안 국책연구기관이나 시도연구원의 연구는 지역 현장과 일정한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지역의 정책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12곳의 기초시정연구원과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보다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6-04-16

대구지검 포항지청·범방위, 중앙고서 ‘학교폭력 예방’ 등교 캠페인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정 만들기에 나섰다.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3분과는 16일 오전 포항 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지검 포항지청 이현수 소년전담검사를 비롯해 이복우 회장, 주지홍 운영부위원장, 고재용 위원장과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도 김옥우 중앙고 교장과 교사, 학생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 600여 명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팸플릿과 문구류를 나누어 주며 밝은 인사를 건넸다. 학생들 역시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등굣길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가 합심해 청소년들이 폭력 없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되찾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재용 청소년3분과위원장은 “학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등교하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4-16

해병대 1사단 의무대대, 기계면 주민 대상 ‘찾아가는 의료지원’

해병대 1사단 의무대대가 자매결연 지역인 포항시 북구 기계면을 찾아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따뜻한 인술을 펼쳤다. 해병대 1사단 의무대대는 지난 15일 기계 문화의집 1층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민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민의 군대’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민·군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지원 현장에는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 총 3개 진료 과목의 군의관과 간호 인력이 배치됐다. 의료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밀히 살피며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병대 1사단 관계자는 “자매결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정훈 기계면장은 “바쁜 부대 일정 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준 해병대 1사단 의무대대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해병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기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2026-04-16

iM금융그룹, 에너지 위기 대응 ‘차량 2부제’ 자율 시행

iM금융그룹이 16일부터 iM뱅크를 비롯한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한 데 따른 것으로, 에너지 절감 정책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취지다. 차량 2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 차량은 홀숫날, 짝수 차량은 짝숫날에 운행하도록 권장하는 방식이다. 다만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하며, 업무 효율성과 사회적 배려를 고려해 영업용 차량과 업무용 차량, 장애인·임산부 이용 차량, 전기차·수소차, 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제외된다. iM금융그룹은 앞서 지난 3월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해 온 가운데, 이번 2부제를 병행해 보다 높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iM뱅크는 사내 에너지 절감 캠페인도 강화하고 있다. 대중교통 및 도보 이용을 장려하는 한편, 점심시간 사무실 전등을 소등하고 냉·난방기기를 끄는 ‘퀵 오프(Quick Off)’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 부서별 출장 최소화와 화상회의 활성화를 통해 업무 과정에서의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 황병우 회장은 “중동 분쟁 장기화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적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