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가 포항 지역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도 ‘IT 교육 전도사’로 나섰다.
포스코DX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7일 포항 인덕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IT 교육 지원 사업인 ‘AX(AI 전환) 드림스쿨’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포스코DX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해 마련한 기금으로 운영되며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인덕초 6학년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최근 산업계 화두인 생성형 AI(ChatGPT, 제미나이 등)를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 교육이 도입됐다.
학생들은 총 48회에 걸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AI 윤리 교육부터 AI를 활용한 동화책 및 영상 제작 등 실습 위주의 수업을 받게 된다.
인덕초 측은 지난 2023년부터 4년째 이어온 포스코DX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공교육에서 다루기 힘든 심화 AI 교육을 보완해 중등 과정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학습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DX 관계자는 “AX 드림스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최신 IT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반 실습을 확대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포스코DX에 감사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