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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공식 출범

【영천】 영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은 1일 도남동 시설관리공단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사진출범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공단 출범을 축하했다.설립 추진 7년여 만에 결실을 맺은 시설관리공단은 경영지원팀, 문화관광팀, 휴양시설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이사장과 일반직 12명, 기간제근로자 45명 등 총 58명이 근무한다.김재훈 이사장은 출범사를 통해 “친절과 고객만족의 감동경영과 창조와 발상전환의 혁신경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 품격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 관리 비용 절감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기문 시장은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와 전문적이며 앞서가는 경영기법으로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고객중심의 공단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받아 관리 운영할 주요시설로는 영천시청 부설주차장, 종량제봉투 판매 등, 영천한의마을, 보현산댐짚와이어, 치산캠핑장,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보현산별빛테마마을, 별빛야영장, 보현산댐캠핑장 등 9개 사업이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20-07-01

‘택시운전사’ 촬영지 성주버스정류장, 역사속으로

[성주]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장으로 사용됐던 성주 버스정류장이 도시재생사업으로 7월 철거된다. 철거된 자리에는 창의 문화 교류센터가 건립된다.성주군은 성주 버스정류장 철거에 대비해 성주읍 성산리 1521번지에 농어촌버스 대기 장소를 마련하고 현 버스정류장 출구 부분에 정류장 기능과 규모를 축소한 임시승강장을 설치해 승객의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성주장날(2,7일)에는 시장 도로 및 관운사 구간을, 통행주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별로 경산교~성주군청~성산 회전교차로 구간으로 우회할 예정이다.성주 장날 노선 우회 구간(경산교~성주군청~성산 회전교차로) 중 성주군청~성산리 회전교차로 구간에는 버스 이용과 폭염에 동시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 형태의 승강장을 6개소 추가 설치한다.군은 주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유인물을 제작해 성주군 전 가구 배포하고 전광판 표출, 10개 읍·면 주요게시대 현수막 게첩, 신문광고, 홈페이지 팝업 안내, 성주장날 대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시장 도로에서 시장길을 거쳐 버스 승강장으로 가는 길에는 유도선을 설치해 도시재생사업 공사 구간을 통행하는 버스 이용객의 안전과 시장상권과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전병휴기자kr5853@kbmaeil.com

2020-06-30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학생들, 저명 학술지에 논문 발표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4학년 유경빈·성민지·윤정빈·오세림,·서우영생과 졸업생(15학번) 이가영 씨가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이들은 허창구 교수의 지도로  ‘대학생의 작은 사치 동기가 역기능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심리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사)한국심리학회의 2020년 5월 학회지에 게재됐다.사회과학분야에서 학부생의 연구 결과가 전문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이례적이다.2019학년도 1학기 ‘심리연구방법론’ 교과목 실습 과정에서 연구가 시작됐다. 이 수업을 수강했던 유경빈 학생 등 6명이 팀을 만들어 최근 소비행동 중 하나인 ‘작은 사치’가 실제로 어떤 심리학적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직접 벌인 설문조사와 국내외 관련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작은 사치가 일시적으로는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충동구매와 강박구매로 이어져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이 연구결과는 작은 사치가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한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유경빈 학생은 “코로나19 사태로 대외활동이 위축되면서 작은 사치 소비행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연구결과가 현명한 소비행동, 긍정적인 방법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0-06-30

의성형 보건복지모델 내달 시행

【의성】  의성군은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의성형 보건복지 모델’을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18개 읍·면에 주민 중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구성하고 읍사무소 1곳과 보건지소 17곳에서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한다.보건복지팀 소속은 읍·면사무소이나 근무는 보건지소에서 한다.복지공무원과 보건공무원이 같이 일하며 보건·복지 분야에 연계와 협업을 강화한다.지역사회 건강 조사와 복지 수요 조사를 함께 진행해 다양한 주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한다.모든 주민을 상대로 보건복지팀이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도 한다.또 경로당 중심으로 통합교육체계를 구축해 주민 건강증진 등을 위한 마을복지 거점 역할을 하도록 한다.군은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의 하나로 의성읍 구봉길에 보건소 신청사를 준공해 지난 4월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139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에 전체 면적 4천500㎡ 건물을 완공했다.이곳에는 진료실,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검사실, 구강보건실, 영양상담실, 건강증진실, 육아용품대여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 증진센터 등이 있다.김주수 군수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건강하게 함께 누리고 더불어 공존하는 복지공동체 의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현묵기자

2020-06-28

경산시, 4.0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

경산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희망경산 4.0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저출산·고령화, 감염병 재난발생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을 반영하고 정부와 경상북도 정책에 들어맞는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앞으로 11년, 경산시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미래비전을 수립하려는 것이다.시는 지난해 7월 용역을 발주하며 실현 가능하고 체계적인 용역수립을 위해 부서별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9월 시민·공직자 대상 설문조사, 10월 실단과소·읍면동 인터뷰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이 요구하는 지역특화형 전략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이번 보고회의 5대 계획방향은 ▴인구구조 변화와 형평성을 고려한 복지체계 구축 ▴4차산업혁명에 들어맞는 미래 신산업 육성 ▴건강과 휴식이 있는 푸른 도시 조성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문화향유 수준 제고 ▴스포츠를 통한 활기찬 도시 이미지 제고다.이를 위해 ▴도시·주거·안전 ▴도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체육 ▴복지·보건 ▴공원·녹지·환경 ▴농업·농촌 ▴교육 등 8대 분야 62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제안 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중장기 계획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용역은 중간보고회 이후 제안된 사업부서 재검토,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8월 용역이 완료될 예정이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0-06-25

경일대, 스마트팩토리 인력양성에 적극 나서

경일대가 24일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한중엔시에스, ㈜코에버정보기술 등과 함께 스마트팩토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주요 협약 내용은 △보유시설 정보 공유 및 상호 이용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재 양성 및 교육 △스마트 제조 분야의 인재 양성 사업 추진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 인력 지원 및 노하우 공유 등이다.경일대는 재학생 대상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고자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스마트웰니스융합연구소와 스마트 콘텐츠미디어 연구소 등을 연이어 개소했다.경일대는 올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스마트팩토리 확산을 추진하고자 스마트팩토리융합연구소와 스마트팩토리 통합운영 추진단을 만들고 스마트팩토리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 ㈜한중엔시에스와 ㈜코에버정보기술과 업무협약을 추진하면서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통합운영센터는 운영센터와 개발센터로 구성되며 운영센터에서는 ㈜한중엔시에스가 제공하는 제조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한중엔시에스와 ㈜코에버정보기술과 협력해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개발센터에서는 제조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AI 등 전문 교수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코에버정보기술과 협력하여 제조 솔루션을 개선할 계획이다.정현태 총장은 “생산 공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되는 스마트팩토리는 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기 때문에 산·관·학의 선제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관계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라며 “이번 협약이 스마트팩토리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0-06-25

경산시의회, 입법 활동 적극적… 손병숙·엄정애 의원 대표발의

[경산] 경산시의회가 시민의 삶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손병숙 의원은 경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엄정애 의원은 경산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경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은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입주자 등의 갈등과 분쟁 해결이 목적이다.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층간소음에 대한 추진계획의 수립·시행과 실태조사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설치·운영 권고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시책 및 홍보 △포상 등을 담고 있다.손 의원은 “코로나19 등 다양한 요인으로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층간소음 분쟁의 증가로 건전한 공동체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경산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주도하기 위해서다.조례안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전담부서 지정 및 행정협의회 설치·운영 △마을별 주민협의회 구성·운영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구성·운영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을 골자로 한다.이들 조례안은 29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되며 공포하는 날부터 20일 후 시행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0-06-24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융합형 디지털교육 공간으로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이 융합형 디지털교육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23일 중앙도서관 1층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디지털 메이커 존’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구축한 공간이다.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디지털 장비와 도구를 사용해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4개의 아이디어 스튜디오, 교육실, 3D 제작실, AR(증강 현실)/VR(가상현실) E-Zone으로 구성해 개인 혹은 팀 단위의 스터디와 크리에이티브 활동, PC를 이용한 2D·3D·아두이노 코딩 교육, 시제품 제작 공간으로 활용된다.‘디지털 메이커 존’과 함께 중앙도서관 1층에 ‘창의 융합 러닝 커먼스’와 ‘북 갤러리’도 새롭게 조성됐다.개방형 열람대를 비롯해 전자책 리더기, VOD·DVD 시네마 코너, 최첨단 PC 등을 비치해 자유로운 학습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지하 1층은 독서토론룸, 마루식 열람실, 카페테리아를 조성해 책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의 결과 디지털 메이커 존을 조성하게 됐다”며 “중앙도서관의 아날로그 정보와 최첨단 디지털 환경이 융합되어 미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0-06-24

한 곳서 만나는 삼국유사 속 ‘설화 세계’

[군위] 삼국유사를 주제로 조성한 테마파크가 다음 달 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군위군에 문을 연다.23일 군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군위군 의흥면 이지리 일대 72만2천여㎡ 터에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조성했다.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2010년부터 추진된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 이야기를 다채로운 전시품과 조형물로 구현해 놓은 복합 문화 콘텐츠 공간이다.군위에 고려 시대 승려 일연이 삼국유사 저술을 완성하고 입적한 인각사가 있다는 점이 모티브가 됐다.테마파크는 설화 속 이야기를 나타내는 조형물, 전시관인 가온누리관, 교육·체험공간인 이야기학교와 숲속학교, 사계절용 썰매장인 해룡슬라이드, 해룡물놀이장, 역사돔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있다.삼국유사의 서문과 발문을 표현한 가온문(정문)과 누리문(후문), 삼국유사의 모든 신화를 상징하는 17m 높이 신화목, 나라의 모든 근심·걱정을 해결해준다는 전설의 피리인 만파식적 등이 조형물로 들어섰다.또 전망대인 신라 지철로왕 사자상, 탄생 설화를 표현한 알 게이트, 건국이야기길·영웅탄생길 벽화, 잔디광장인 한울마당, 혜통 미로, 야외공연장인 가온광장과 누리광장도 조성돼 있다.테마파크 중심에 있는 가온누리관은 삼국유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체험공간으로 보각국사 일연대선사관, 삼국유사 속 인물들을 판타지 영상으로 소개하는 서클영상관 등을 갖췄다.이야기학교와 숲속학교는 삼국유사와 관련한 세미나, 강연, 교육을 할 수 있게 꾸며놨다.테마파크 안에는 숙박시설 20곳이 있고 종합안내소, 의무실과 수유실, 식사 공간인 풍류정 등도 운영한다.군위문화관광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위해 개장 행사를 생략하는 대신 개장일 테마파크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이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테마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김현묵기자

2020-06-23